서새봄 재난 상황 대처를 본 스트리머들 

실제상황이였다면 새봄추의 행동이 얼마나 이타적인지 알수있는거같아요 혹시 모를 생존자를 위해 집안의 문도 살짝 열어두고갔다는 부분 등.. 정말 좋은 사람이네요 새봄님

실검의 소중함을 알았음 부산 사는데 아침부터 쭉 모르다가 점심 때 쯤에 유튜브 영상 보고 이런 일 일어난 줄 알았음 ㅋㅋㅋㅋㅋㅋㅋ

은돌이는 두고 가는게 맞는거였어요. 고양이는 영역 밖으로 나가면 패닉이 와서 겁에질려 어디론가 막 뛰어가서 숨어버려요. 주인이 찾아가도 패닉상태라 대답도 잘 안하고 가까이 가면 또 도망갈 확률이 매우 높음.

인류 존속을 할 수 있다는 새봄냥.. 생존 본능으로 짐싸고 살아남을 준비 했다는게 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번에 또 한번 느꼈습니다. 민방위 대피훈련, 기본 예비군은 정말 일정나이 이상은 남녀노소 구분없이 다 배우고 습득해놔야 합니다. 우린 휴전국가이기 때문에 언제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해요

실제 상황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신건데도 되게 침착하게 잘 준비하고 대처 하신거 같아요 전쟁까진 아니더라도, 자연재해나 재난사고시 대처 행동 같은건 이런 경우라도 한번씩 익혀두면 손해볼건 없는듯,,

와... 새봄님은 정말 인류의 존속 가능하네요

재난경보오고 오발령이라는 20분이라는 찰나의 시간에 진짜 현실적이고 빠른 대처한게 어른이구나 느껴진다

나는 이게 새봄추가 성공한 이유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함 자기 객관화랑 상황 판단이 빠르다는 거 살아가면서 진짜 중요한 능력치 중 하나임 이번 계기로 우리 모두 유사 시 어떻게 행동할지 미리 견적 내보는 것도 좋을듯

"실제상황이 아닌게 얼마나 다행이야." 라는 말에 정말 공감합니다. 너무 무섭죠. 늘 재미난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새봄님 파이팅!!

와 그 상황에서 냉철하게 판단하실 수 있다는 게 대단하시네요 4:44 이건 좀 많이 감동이다

누구보다 빠르고 냉철하게 대처한 때봄추... 은도링은 귀막아 ㅠㅠ

새봄추 정말 냉철하게 잘 대처하는 거 봐...... 종겜짱이라 게임도 많이 섭렵했으니 진짜 유사시에 새봄추 특수요원처럼 잘 살아남을 거 같다....

새봄누나 멋지다! 😮😮 얼핏들으면 웃긴 썰 같지만 우리나라는 휴전국가이니 항상 재난이나 전쟁때 어떻게 대비해야는지 알아두면 좋을듯!

저도 출근길 버스에서 재난경보 문자를 받았는데 만원버스 안에 있는 사람들 아무도 당황하지 않더라구요 전쟁이고 뭐고 출근부터 해야 한다는 대단한 집념..

아무리 긴박해도 은돌이 생각을 하는 때봄추 ㅠㅠ 별일 아니라서 다행인!!! 역시 짱친 침저씨 반응을 제일 먼저 넣은게 훈훈하내요!!

반려동물 대피요령 게시글 보고 새봄추 영상 들어왔는데 매우 바른 대처를 하셨네요... 다른사람까지 고려해서 최대한 반려동물 살도록 준비

오발령 문자보고 그마저도 서로 책임 핑퐁치는 거 보고 전쟁나면 이런 사람들에게 지휘받아야 한다는 건가 생각이 듦

실제상황이면 절대 죽지 않을 새봄님 정말 냉철하게 행동했던 모습입니다

딱 저게 디폴트여야함 새봄추의 대처가 가장 베스트였음 본인도 일어나서 차에다가 다 짐싸두고 부모님 태우고 빨리 서울밖으로 나가려고 준비하다가 문자 다시오고 경보풀려서 진짜 한숨돌렸음 이나라는 언제든지 전쟁터질수있는 휴전국가임

군대있을때 생각나네.. 한 12년도 일과 시간 끝나고 밤 되가는데 실제상황이라고 간부들 휴대폰 다 끄게하고 다 걷어가고 공군 기지 외부 전화 통화 다 짜르고 비상대기 전투기 띄우고 심각해진 간부 얼굴 보고 올게 왔구나 하고 긴장하고 있었음 실제상황 훈련도 많이 해봤지만 간부들이 긴장타는거 보니 진짜같았음 결국 해프닝이었지만 진짜 전쟁 일어났을때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황에서 내가 진짜 전투하는 군인이라는 자각을 확실히했지 그떄 굉장히 머리가 이성적이고 침착하게 받아들이는 내가 신기했음

그래도 대처를 확실하게 하셨다는게 대단하시네 대부분 사람들은 그냥 시큰둥 했을텐데 전쟁은 안나는게 최고!

진짜 이게 맞지 이런게 정말로 의식이 높은거임

짐싸고 방공호 대피소 검색하던 1인입니다, 고민 없이 움직인 제가 좀 뿌듯해요, 새봄님도 잘 하셨음 진짜 인생 어찌될지몰라... 욕보다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가끔 알고리즘으로만 보는 유튜버신대, 지금보니 사람이 달리보인다. 생각이 깊고 영리한 사람인듯.

와 방장넴, 진짜 대처 잘하셨네요:) 경기도민이라 몰랐는데 카페 글 보고 진짜 식겁했여유ㅠ😢

진짜 깨어있는 사람이란걸 느낀다

ㅠㅠ진짜 현실적인 대처 대피 방안이다..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진짜 별의 별 생각 다 들고 뉴스 사진 찍어서 여기저기 알리고 다님... 극단적인 상황 아니여서 너무 다행입니다.

새봄추가 쏘아올린 대처 덕분에 중요성을 깨닫고 경각심을 갖게 되었어요!

실제상황이 아녔으니 웃고 지나갔지 어휴... 이번기회로 재난상황때 어떻게 움직여야할지 대충 생각이라도 해봐서 다행 쓸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ㅎ

새봄님 진짜 현명하신 분인듯

예비군으로서 과연 진짜 전쟁터지면 종전/휴전까지 살아남을 확률이 얼마나 될려나. 겁나서 징집안되려고 산이나 그런곳 도망칠것 같은데 새삼 육탄10용사 같으신 분들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느끼게되었습니다.

이번일이 걱정인건 실제 상황이 벌어졌을때도 이번일이 생각나면서 미적거릴 수도 있을꺼 같다는거

진짜 좀비 아포칼립스에서도 살아남을거 같은데 새봄추..? 이빨 닦으면서 '오늘 죽을 수도 있겠네'하고 짐싸는 침착함 보소

역시 인류존속이 가능한사람 진짜 지방은 아무일도 없었음ㅋㅋㅋ

이거보니 생각나네요 기상시간이 항상0640이였는데 들려서안될 사이렌이 들려서 아... 때가 왔구나 싶더라고요. 전투복을 항상 침대서랍에 보관하기에 일단 열어놓고 뉴스를 틀었더니... 미사일 발사... 아닐수도 있으니 이빨부터 닦고 계속 뉴스만 봤다가 느낌상 아닌거 같으니 서랍부터 닫았네요ㅋㅋㅋㅋ

판단, 실행력이 대단하다. 난 보고서 으잉하고 다시 자버렸는데 그냥 운 좋은 놈이었던 거임 ~

군생활내내 5분대기조하면서 이건 진짜 ㅈ 됐다 아니다라는걸 피부로 학습해왔기에 경계경보알림듣고 다시 잤습니다.

포스트아포칼립시스 게임 여러가지 해본게 도움 많이 됬을듯 실제처럼 만들려고 하는 게임들 많으니깐

사실 이게 웃고 넘어갈 일이 아닌데 진짜 대처 잘하는듯

평소에 동네에 피난처 지하철 포함해서 3군대 정도 알아 두고 있었는데 정작 문자 왔을때는 가야하나? 보다는 진짜면 밖에서 요란스럽게 도망가지 않을까 시끄러울때까지 기다리자 생각만 들어서 안나갔는데 오보라 다행이였죠

이 닦는 거랑 주민 방송 아나운서 성대모사 왜 잘하냥 귀여웡

이제 진짜 ㅈ된 거는 이 일로 인해서 사람들은 진짜 재난상황이 발생해도, 또 오보일 가능성 때문에 안이하게 대처할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것임

이래서 집 지하에 벙커가 있어야해

직장인트수는 버스타서 울려도 신경안쓰고 묵묵히 출근했습니다..

역시 생존게임을 많이 하시더니 멋지시네 ㅋㅋㅋ

평소에 생각이 얼마나 많았는지 알겠어ㅋㅋㅋ 새봄츄ㅠㅠ 귀여운데 안타까워

나였다면 그냥 집에서 애니보든지 먹고자든지 했을텐데 역시 새봄추는 인류의 존속을 이룰 사람이구나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그대로 하고 있었단게 공포긴 하다 실제로 전쟁이 났다는 알람이 와도 사람들 대부분이 그걸 받아들이지 않고 평소대로 생활하다 미사일 쏟아지면 그제서야 상황을 파악할거아녀?

7:46 ㄹㅇ 세상의 모든 사회상을 볼수있는 실험실

취미가 생존영상보기이랑 생존준비인데 평소에 구급약키트 비상식량 휴대용 태양열패널 도끼 톱 정수기 취사도구 텐트 이런거 사놨는데 동생이 그거보고 이상한데 돈쓴다고 했는데 문자받고 생각나는 사람이 나라더라 그래서 전화했는데 나는 자고있어서 몰랐음

와.. 집문 열어두고 갔다는데에서 진짜 새봄추의 인성을 알수있었음 ...

뉴스를 좀 보는 사람은 그때쯤 북한이 계속 뭘 발사한다고 미리 뉴스가 나왔어서 그거겠지 생각한 사람 많을듯 그래서 평온하게 일상했을거고 그리고 공습경보가 아닌 경계경보라서...

정확히는 새봄추나 소풍이 같이 빠르게 준비하는게 정상이지. 이번에 보니까 대부분 휴대폰 쳐다보다 자기 집에서 그냥 죽을거 같더라 ㅋㅋㅋ

7:38 알고리즘 실화야? 그 와중에 새봄님 너무 현명하셔서 ....... 본받고 싶어졋음 멋진언니잖아.......? 🥺🥺🥺🥺🥺

철원 최전방 Gop 운전병으로 근무했던 전역자입니다. 문자받자마자 그냥 군인들만 죽어나가겠구나 라는 생각만들더군요 제가 근무했을때가 22년도였는데 그때 쉬는날에 미사일발사한다고 난리났었는데 결국 새벽까지 순찰돌다가 소중한 개인정비시간만 날린게 기억나네요 ㅠㅠ

새벽에 문자보고 이게 뭔일이야 하고 놀랐는데 9분만에 오류라고 어쩌고 저쩌고 문자 보고 나중에 뉴스보니,.. ㅇ ㅏ 미쳐 돌아가는구나 싶더란..

마음씨가 너무이쁘네요 !! 구독합니다

뭐 적혀있는 것도 없고 밖에 빗소리처럼 무슨 소리가 계속 나길래 무슨 폭우가 왔나? 하고 그냥 다시 잤는데 전쟁에 대해서는 한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어서 신기하네요.

저때 진짜 당황했는데... 다행이다

그 문자 왔을 때 일 하고 있었는데 딱 한 가지 생각이 들더랬죠. 아, 일 하고 있으니까 그저 이러다 가는구나 였지요

챡챡챡챡 이빨 닦는 새봄추 넘 귀엽다...... 챡챡챡챡

매우 잘한겁니다 기본적으로 대비하고 있어야됨

짐은 가볍게 대충 싸고 신속하게 일단 남쪽으로 대피해서 필요 물품 파밍 하는 게 최선일 듯

진짜 실상황 아니라서 다행인데 군대에선 아침점호 하다가 갑자기 상황터져서 간부출근도 안했는데 대기하면서 불안했을 병사 생각하니까 불쌍하더라

새봄추 참 멋진 사람 그리고 좋은 사람

그때 주말 직후라서 수면리듬 안좋아져서 늦게 자서 학원가야되는 시간이었는데 알람 오자마자 보고 "쥭같다./.."하고 다시 디비 잠 ㅋㅋ 근데 가만생각해보니 쫌 걱정은 되긴 되는데...이러면서 한동안 그러고있다가 잠 ㅋㅋ

지금은 웃지만 그땐 진짜 식겁했다

그 와중에 할거 다했네. 물론 실제상황이면 할거 다 하다간 미국갈수도 있겠지만;; 근데 양치질은 여러의미로 대단하긴 하네ㅋㅋㅋㅋ

대단하시네 전 아침출근중이라 지하철에서 알림에 자다깼는데 서울 벗어난 역이여서 다시 잤는데 ㅎㅎ

난 제일 놀란게 노량진 학원가서 선생님이 이 경고 얘기를 해주셨는데 제일 놀란게 경고도 경고인데 그걸 보고도 노량진 수업받으로 오는 사람들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함..

웃은 사람들은 정신차려라 이건 웃을 일이 아니라 진짜 잘한 거다

저당시 해병 현역 병장이었습니다 대대급 훈련기간중에 사이렌 울리길래 이번 훈련에는 기상시간되면 해병대가 말고 사이렌 울리게 바뀌었나 했는데 진짜 실제상황이라고 해서 포상으로 ㅈㄴ게 뛰어갔던 기억남ㅋㅋㅋㅋㅋ

줄자는 그렇다치고... 정말 FM대로 잘하셨네요.. 거의 군필자 수준

보통 다 이런 느낌이었구나... 군부대에서 일하다보니 카톡방 조용한거보고 오보구나 하고 다시 잤는데..ㅋㅋ

저도 전쟁 난 줄 알고 옷을 갈아입으며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릿속이 복잡했어요 ㅠㅠ 일단 대피소를 가야겠지? 진짜 전쟁인가? 근데 왜 이렇게 조용하지? 미사일이 서울로 날아오고 있으면 어떡하지?

지방사람인데 ㄹㅇ로 당일 오후4시까지 이런 일이 벌어진지 모르고 날씨 화창하네 이러고 있었음ㅋㅋㅋㅋㅋ

역시...인류의 존속도 가능한 떄봄추는 다릅니다 !

전쟁은 정말 무서워요...

1:07 ㄹㅇ 네이버 터진 게 제일 공포였음 ㄷㄷ

ㅎㅎ 전쟁난다면 예전 연평도 기습 포격 도발 생각하시면 됨. 재난문자 올 틈 없이 기습 포격하기 때문에 바로 알 수 있죠. 휴전선에서 60킬로미터까지 그야말로 초토화... 맞기 전에 그걸 사전 감지하고 대화력전을 해야함ㅎ

근데 안전불감증 심각한 요즘에 이게 현명한거긴함 심지어 상황 고려하고 반려동물까지 냉철하게 포기하는 부분에서 현실감각이 굉장히 높은 사람이란걸 느꼈음ㄷ;

2:58 침착맨님 반응 ㅋㅋㅋㅋㅋㅋㅋㅋ

앞에 상황이 어케될지 알고 가만히있음 새봄추 행동이 맞음

ㅎㅎㅎ전날 뉴스로 북한이 인공위성 발사한다고 알려왔다고 나왔어서 저는 재난문자 받고 북한이 지금 쏘나보다 근데 그걸 왜 이렇게 알려 하고 빡쳐서 다시 자려고 했네요ㅎㅎㅎ 근데 다시 잠이 들려고 하는데 오발령이라고 문자가 또 와가지고... 잠이 다 깨서 진짜 열받더군요. 영어로는 wartime alert이라고 왔다던데 외국인들은 정말 무서웠을거 같아요.

실제로는 그냥 사태 터지고나서 행동하시는게 맞아요. 북한이 뭔가 행동하고서 정부가 아무리 빠르게 대응해도 2분은 걸리는데, 미사일이 도달할때까지 최대 5분이니 늦어도 3분만에 대피소로 이동해야합니다. 정말 훌륭한 역세권의 1~2층 거주민이 아닌 이상 3분만에 대피소로 피난이 불가능하니 그냥 1차 폭발이 일어난 거 확인하고 이동해도 별 차이 없습니다.

경계경보 울린거 보고 유튜브를 들어가서 주식관련 새벽방송을 보니까 다들 너무 태연하게 북한에서 우주어쩌고 발사.. 아휴... 하고 다시 누워서 삼프로 방송 들으면서 슬슬 잠깨고...

북한 위성 쏜다는거 알고있던 저는 그거때문이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엇는데 가족들이 많이 놀라더라구요 ㅋㅋㅋㅋ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을 상황 아니긴 한데 새봄누님 판단력 미쵸따...

영상 보면서 기억난게 있는데, 어느 프로그램에서 6.25 전쟁 때, 북한군이 쳐들어오기 시작할 때, 당시 서울 시민에게는 아무런 대피 지시나 이런게 없었다고 들었던거 같아요. "전쟁났다" 라고 하는 순간 시민들은 패닉이 오기 시작하면서 통제가 어려울거 같았다나..그래서 최전선에선 북한군과 남한군이 피터지게 서로 포탄 쏘아대며 죽이고 있을때, 서울 시민들은 평화로운 일상이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뭐 때문에" 대피하라는 말을 안했는지도 모르겠네요. 실제로도 그럴거 같더라고요. 군대에서도 배웠던거 같네요. "명령 및 지휘 전달은 최대한 간략하게. 이유는 쓸 필요 없다."

진짜였어도 서울사람들은 이번 상황처럼 그냥 평소처럼 행동하는게 차라리 나을수도.. 발사뒤에 문자받고 준비하기엔 너무 늦음..

저런걸 볼때마다 아직 정전중이라는걸 느끼게 된다.

와 군필인 나도 오발령 문자오기까지 이불 속에서 고민하고있었는데 대단하시네요

그 문자 보고 든 생각은, 서울에서 대피하라고까지 할 정도면 다른 곳으로 간다해서 살 수 없을 거라 생각. 이 문자가 오보면 내 연차 깎임. 나라에서 절대 책임 안 질 듯 대피하는 게 손해겠는걸. 죽는다면 바로 죽어서 덜 아프겠지? 출근준비나 하자

전쟁시 도망 갈수있다는게 부럽네요. 고추달렸다고 예비군으로 집합하라는데ㅠ

새봄추에게 좀 잔인하게 들리겠지만 긴급대피시설엔 애완동물(은돌이)은 못들어가요 애완동물도 대피가이드가 있긴하지만

출근 만원전철에 타 있었는데 다들 걍 재난문제구나하고 신경1도 안써서 침착해짐ㅋㅋㅋㅋ

알파냥이 초반 보정 넘 예쁘다,, 대피준비한 새봄님 멋져요

난 생각해보니 뭐야 하면서 출근했는데 ㅋㅋㅋ 지금생각보니 휴전상태인데도 사람들 안전불감증 개미친거같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