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필 설립인사 드립니다. 고등법원 부장판사, 경찰, 김앤장 출신 변호사들이 분야별로 한곳에 모였습니다. 기업법무, 수사대응, 각종 민형사 소송에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사건 문의 sangbin.kwak@lawpil.com 개업소연 4월 12일 예정 법무법인 필 설립 관련 법률신문 기사는 아래 참조 www.lawtimes.co.kr/news/197020
저도 윗분 말씀에 첨언해서 댓글을 남깁니다. 곽상빈님이 출판하신 공부법 관련 책이 총 세권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중 분량이 가장 많고 가장 진솔하게 쓰신 책은 합격비법 100문 100답 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례하게 들리실 수 있겠지만, 최근 출간된 공부법 관련 책은 알맹이가 별로 없다고 느낍니다. 저 역시 아랫분처럼 합격비법 100문 100답 을 재출판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팁1. 4:48 기출문제에서 주관식 주제를 추려라. 5:52 기출문제를 통해서 시험에 나올만한 것을 파악해서 수험범위를 좁혀라. 그리고 나올만한 걸 가장 잘 해설해준 책으로 10회 이상 반복. 6:46 기출문제에서 매년 비슷하게 나오는 주제를 추린다. 이것들이 a급 쟁점이 된다. 이것만 잘 써도 합격권. 7:22 주제는 최대 100개 이내만 7:35 100개 주제 중 빈도수가 가장 높은 주제를 10~20회 반복해서 머리 속에서 둥둥 떠다닌다면, 넓혀도 된다. 그리고 넓힌 것을 서브노트에 정리하고 복습한다. 8:16 직장인처럼 시간 없는 경우 기출문제 해설을 반복해서 보고, 기출문제에는 없는 최신 쟁점을 포스트잇에 적어서 기출문제집에 붙인다. 그렇게 단권화를 진행한다. --------------- 팁2. 9:34 개념은 목차화해서 암기한다. --------------- 팁3. 10:43 여러번 회독해서 머리에 박아 넣었다면, 아웃풋 연습을 하자. 쓰는 것도 좋지만, 남에게 설명하듯 말하는 것이 가장 좋은 아웃풋 방법이다. --------------- 안그래도 학원 사설 주관식 문제풀이 인강을 들어야하나 고민하던 차였는데, 고민 해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곽상빈 변호사님 변호사님이 쓰신책 거꾸로 공부법으로 손해평가사를 준비중인 서울교통공사에 근무하는 56세 남성입니다 기존에 공인중개사외 몇개의 자격증을 취득한 후에 어찌다 보니 노후대책으로 손해평가사 그다음은 손해사정사 계획중입니다 궁금한게 있어서 여쭤봅니다 손해평가사도 기출문제위주로 공부를 해나가도 되는지요 일선 강사들은 부족하다고 하는데 그분들의 말씀이 맞는지요 저는 변호사님 방법이 맞다고 보고 그렇게 하는 중인데 제가 올바르게 공부하고 있는거 맞죠?
고시3관왕 맞습니다. 변호사, 회계사, 감평사 하나같이 어려운 시험입니다. 고시죠..젊은 양반이 참 대단하네요.. 저도 20년 전에 전문자격사 한개 합격하고 살아왔지만, 최근에 안전분야 전문자격증 도전하고 있어요..도움이 될 것같아요..이 영상이.. 그런데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이 기본서를 충실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기간이 없어서 기본서 참고하고 기출문제로 보는 것은 동의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있다면 기본서를 최소 5회독이상 해야한다고 봅니다. 왜냐하면 기본서 공부없이 살을 붙일수는 없거든요.. 뼈대를 세워도 살을 붙여야 되는데, 그 힘을 기본서가 제공해주기 때문입니다. 기본서 없이 시험을 합격할 수 있다면야 좋죠..노력도 덜 들거구요... 간편하구.... 제 생각입니다. 저도 전문자격증 2개 갖고 싶네요
@@eslee0070020 의견 존중합니다. 개인적 소견을 말씀드린다면 기술사도 결국은 기출문제에서 출제되기 때문에 곽상빈 변호사님 말씀처럼 하면 통한다고 봅니다. 곽변호사님 말처럼 일단 해보세요... 예측하는거와 실행하는 것은 사뭇 다를 거라고 봅니다. 개인적 소견이니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변호사님 그러면 주관식 시험도 기본서 보다는 핵심요약서(암기용)+답안지핸드북이나 사례집 위주로 저만의 모범답안툴을 만들어 이것들을 반복하면 될까요? 저는 주관식 시험이 논리적 이해를 위해 기본서도 10회독은 해야한다고 들엇는데 기본서보다는 사례집 해설바탕으로 이해하고 핵심요약서로 주요내용을 암기하는게 더 효율적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