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헤세의 책 가 석가모니(고타마 싯다르타)의 자전적 소설 아니었나요?😱 언젠가 읽어봐야지..라고 생각했던 책인데, 제목만 듣고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네요.책 소개를 듣고, 너무 흥미로웠어요. 과 는 꼭 읽어봐야겠어요. 최근에 공선생님께서 소개해주신 과 을 다시 읽어봤는데, ‘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어요. 매번 읽을 때마다 새롭게 다가오네요. 특히 힘들 때라서 그런지 더 절실하게 와 닿았던 것 같아요. 동일한 선상에서 도 너무 관심이 가네요. 2부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공선생입니다! 마자요.. 제가 알기론 오히려 부처님은 어떠한 글도 남기지 않으셨다고 해요! 많은 현인들의 말씀이 그렇듯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오다가 누군가 기록하기 시작했을 때부터의 기록만 있다고 합니다! 도 말씀해주신 것처럼 동일한 선상에서 '나'에 대해 이해하기 너무 좋은 책입니다! 2부에서 사실 제가 그런 말을 하는데! 벌써 알아주시니 감사하네요 ㅎㅎㅎ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부 때 뵙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