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병원 교수 40% '무기한 휴진' 참여키로…이틀 뒤 시작 / JTBC 뉴스룸 

2000명요? 쟤들은 50명이라도 저럴걸요.. 그냥 정부 길들이기 하고 있는듯~

의새가 변화해야죠

진짜 답답한 국민들이네. 처음엔 의사 욕하다가 보름도 안돼서 의사들한테 선동당해서 또 이러네. 앞으로 의사들한테 엄청나게 휘둘리겠구만 니들이 원하는 의료민영화도 멀지않았다 ㅋㅋㅋㅋ

4~500? ㅋㅋㅋㅋ이미 늦었다 실컷 두들겨 패놓고 지들 쳐맞을거같으니 이제와서 한두대만 더 때릴테니 얌전히 쳐맞고 그만하자? ㅈ까는소리하지말고 이번에 아주 끝장을 보자

어디서 협박질이고?

의사가 지지자들임....

기본적 수사는 헌법'13조 1항에 의하여 적법한 절차로 진술보다 증거를 내놔야 은밀한 형량을 거래하여 위증을 하여도 없었던 증거를 제촉하는 판결로 배상없 다라고 한다면 검찰청도 가압류 합니다.

누군가는 당연히 희생하겠죠. 어느 직군이든 희생 안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근데 의사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그런 희생을 하면서도 생명이 소중하고 그 소중한 생명 하나라도 더 살리고자 그 길을 걸으신거죠? 희생에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그 희생을 강요한 적 없습니다. 공부 열심히 해서 사람 살리는 전문직 직업 선택 하셨고 그에 따라 돈 많이 버는 것에 대한 불만도 없습니다. 의대증원, 지금 휘청이는 의료체계, 의료사고로부터 100프로 자유로울 수 없는 의사들을 지켜줄 수 있는 시스템의 부재 등 환자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너네 지금까지 의사 쇼핑하면서 싼값에 병원 잘 다녔지? 이제 맛좀봐라. 하기엔 보태준 것이 있는게 아닐 뿐더러 그들은 주어진 환경에서 할 수 있는 한 본인 혹은 가족들의 건강을 챙긴 것입니다. 밥그릇 너무 중요하고 어느정도 보상이 따라줘야 살 맛 나죠. 정석적으로 따지면 돈보단 생명을 중시하는 사람들이 의사가 되어야 한다고는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닌 것 압니다. 이번 증원 및 필수의료패키지 통과되면 사실 의사 뿐만아니라 일반 국민들도 손해이고 특정 집단들만 배불리는 정책인 것도 압니다. 시위든 휴진이든 파업이든 하는건 개인의 자유인데 하고싶으면 해야죠. 그치만 환자/보호자의 원망, 비난이 의사에게 향해도 이해해주셔야죠. 나중은 모르겠고 당장 내가 혹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의 건강이, 심하면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데 그거 이해 못하면 진짜 의사 때려쳐야죠. 조금의 미안함과 조금의 죄책감은 가지면서 파업 하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Dhdi-y2t 애초에 전공의들은 환자 목숨을 책임질 경력도 능력 없는 의사들이에요. 환자들 목숨 살리는 공부를 하는 중인 사람들입니다. 그들이 그만뒀는데 환자 목숨을 들먹이는게 코미디입니다. 지금도 목숨왔다갔다 하는 환자들은 교수들이 수술하면 됩니다. 그런데 왜 수술 왜 연기될까요? 병원에서 적자나니까 하지말라고 하는거에요. 결국은 경영진들이 하지말라고 해서 수술 안하는건데 인턴들 잡고 두들겨패면 이 사태가 나아지기는 커녕 아무도 인턴수련해서 전문의 하려고 하지 않는거에요.

@@svv5067 전공의 선생님들 특정한 건 아니고 교수님들 단체 휴진에 대한 생각을 적은 것입니다. 교수님들은 환자 건강/생명에 책임이 있는 분들 이니까요. 전공의도 사실 그 책임질 능력을 배워나가는 과정이라 솔직히 3년차 이상부턴 ‘아예 경력/능력이 없는 수련의 일 뿐이다’ 라고 말하기엔 좀 무리가 있어 보이는데, 그건 제가 겪어보지 않은 것이니 함부로 말하지 않겠습니다. 근데 지금 상황이 수술만 안하겠다는게 아니라 진료 자체를 거부하고 있는거잖아요? 지금까진 어쩔 수 없이 미뤄진거지만, 이젠 안하는거니까. 응급실이나 분만실 투석실 등은 가동 하겠다고는 하지만, 병과 치료라는게 항상 응급만 있는 것이 아니고, 타이밍이라는게 있고, 3차에서만 할 수 있는 검사를 해야하는데 못하고 있는 분들은 제대로된 치료방향이나 적절한 메디컬 어텐션을 못받고 시간만 보내며 치료 타이밍 놓치고 있을 겁니다. 차라리 정확히 진단이 있어서 투석이든 항암이든 정해진 치료방향이 있는 사람들은 최악의 상황 큰 2차를 가든 개인병원을 가든 할 수 있지만 그 전 단계에 놓인, 2차병원에서 검사 및 치료가 안된다고 3차로 보내진 사람들은 답답하죠. 뭐 어쩌겠어요… 솔직히 정부가 더 막무가내라 빨리 합의를 좀 봤으면 하네요.

@@Dhdi-y2t 정부가 의사들 두들겨패서 제일 젊은 전공의들부터 빠져나갔습니다. 그리고 그 전공의들 두들겨 패는거 멈추지 않으니까 대학교수들 개원한 의사들까지 파업하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 의사를 욕하는게 맞는겁니까? 아빠가 엄마를 두들겨패서 엄마가 도망쳐나갔는데 아이가 엄마를 욕한다? 이게 말이되나요? 아니 물론 아이는 어려서 잘 모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들이 애처럼 사리분별 못할 나이는 아니지 않습니까? 2월까지 전세계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누리던 대한민국 국민이 OECD평균 의사수, 연봉 들먹이며 의사들 두들겨패서 OECD 평균 수준의 진료, 수술 대기시간으로 향해가는데 왜 의사들을 욕하세요? 국민들이 원하던거 아닌가요?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던 의사를 국가가 두들겨패서 도와주던 사람이 사라졌는데 도와주던 사람을 탓하는게 상식적인 사고인지 생각 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렇게 의사들 비난할수록 젊은 의사들이 바이탈과 갈일은 더 줄어듭니다.

@@svv5067 ㅈㄹ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공의들도 빽 세워서 주치의 한다 뭔 개소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넌 니 몸 나라 교육 발전 위해 카데바로 좀 쓰게 기증하겠네

@@잘될거야-d8o 그것도 댓글이라고 남겼냐 교육발전 해봤자 니 수준이면 소용없다

@@rippingjeans7232 그러니까 할꺼지? 나라 발전 원하잖아

@@잘될거야-d8o 초딩새끼 가서 공부나 해 ㅋㅋ

@@잘될거야-d8o 우리 초딩아~ 엄마한테 혼나기 전에 가서 공부나 해 ㅋㅋ 멍청한 댓글 그만 달고 ㅋㅋ 오만한 것들은 쳐맞아야되는데 안타깝네

이미 개방 상태인데요.. 안오는것뿐..

이미 열려 있어요. 외국 의사가 굳이 한국에 들어가지 않을 뿐. 걔들은 영미권으로 갑니다.

@@Newman_12345 오지 말라고 막는 수준의 허용이죠...대폭완화가 필요합니다.

독립군이 대체 언제 무고한 민간인 목숨가지고 협박함?

뭘 알고나 지껄여라

줄 안선다. 누가 박봉에 집도 못가는 교수하려하냐

@@svv5067 훗날 교수 경력 살려서 개업하면 돈 방석 앉는다 제약사 임상의뢰도 들어와서 돈벌고

@@Veritas4444 뽑아봐야 개업하는 사람들 왜 뽑냐 내비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