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색이 소프라노 박혜상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녀린 듯하면서도 힘이 있는 단단한 소리가 인상적이네요. 아직 호흡이 좀 달리고 고음이 약간 아쉽긴 하지만, 세계적인 성악가가 될 수 있는 자질이 충분하다고 느꼈어요. 이 노래 부를때가 대학 2학년이면 21살이었을텐데 사실 이 정도 실력이면 엄청난거죠~ 앞으로 소프라노 이정현이라는 이름 기억해두겠습니다~~ 파이팅~!!!
아아아~~~~~하는 부분에서 약간 음정 떨어졌지만 대막교 2학년 수준에서는 매우 잘 부르는 것 같다! 위클리에서도 진지한 모습에서 정성을 다하는 모습 보여줘서 좋음! 제가 학교다닐때는 위클리시간에 나와서 하는 애들 곡에 대한 정성이 하나도 없어서 위클리시간에 잠자기 일쑤였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