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207회 2016년 2월 26일 방송 자존심 강했던 남자가 씁쓸한 좌절을 맛보고 들어간 곳 #특종세상 #민도사 #서울대 매주 목요일 밤 9시 10분 본방송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 시 '특종세상' 을 더 빨리 만날 수 있습니다. 👉특종세상 채널 구독하기 : / @exclusiveworld_mbn ☞ MBN Entertainment 구독하기 : / mbn_entertainment
세상에서의 성공이란 무엇인가 남들이 생각하는 일반적인 세상의 성공은 공부잘해서 좋은직장가지고 돈많이 벌어 남부럽지 않게 사는게 성공이라 대부분 생각한다 하지만 진정한 성공이란 답이없다 성공은 상대적이며 자기만족이며 정신승리인것이다 남들이 볼때 완벽해보이는데 자신이 만족되지 않는다면 그것은 더이상 성공이 아니다
배달료를 좀 받는다고는 하지만, 저 분이 북한산에 터전을 잡고 사는 분들에게는 구세주 역할을 오랜 세월 해 오신 귀한 분이시네! 어느 자리에 있다가 없으면 아쉽게 여겨지는 사람이 가장 인생을 잘 살고 주변에 유익을 준 사람이려니... 세상을 비켜 서서 세상에 대한 동경과 미련을 가지고 바라보는 점이 짠한 마음을 가지게도 하고... 오래 건강하시길~~~~~
누구는 편하게 받고 저 무게(온풍기)를 이것은 노동의 죄악이다 아무리 인생이 고통을 견디면 피하면 줄이는 것이지만 저것은 노동의 가치가 아니라 노동의 고통 노동이 건강에 해를 끼치면 무슨 삶의 의미가 인생은 고통과 권태가 왔다 갔다 하는 시계추와 같다고 하는데 오르지 고통만 추구 하시는 것이 아닌지 그래도 자신의 삶을 사시니 응원합니다
학창시절 공부와는 거리가 멀었던 친구가 중퇴하고 물장사로 남들 대학다닐때 건물주 되고 안정된 업체 사장되고 해서 나도 대학 때리치우고 실패를 거듭하며 일만하다가 수십년이 지난 지금은 작지만 후회없고 여유있는 삶을 향해 가고 있으며,,,어느 나라 왕도 안부러운 지금의 삶에 만족,,,,만족하는 삶이라면 누구든 행복한 삶
솔직히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수행이 아니라 자학하시는게 아닐까. 저는 수능1세대인데 소위말하는 8학군 고교를 나왔는데 반 친구놈 중 하나는 수능 답안을 밀려서 OMR 써서 시험을 망쳤지요. 졸업식날 그 친구는 자기는 벌좀 받아야 한다며 검은 한복에 삭발을 하고 수영모자를 쓰고 왔지요. 자학인거지요. 반에서 상위권 한 친구들은 다들 좋은대학을 갔지만 그친구는 재수를 했어요. 불행히도 재수도 그닥 좋은 점수는 못받아서 수도권 대학을 갔어요. 지금은 모 고교 계약직 중국어 선생님을 하고 있는데 동기들이 다 싫어합니다. 평생을 내가 쟤한테 지다니.. 부르르.. 이런 태도를 너무 티내고, 가끔 전화와서 안부를 묻는데 니가 그렇게 잘지내? 라는 걸 묻는듣한 의도가 좋지 않은 게 다 느껴지니까요. 저분도 서울대 떨어진게 인생의 낙오자인것도 아닌데 산에서 수행하는것보다 사회에서 소소하게라도 좋은일 하면서 살아가는게 더 좋은 수행 아닐까요. 말씀하시는걸 보니 머리도 똑똑하시니 사회에서 잘 하실거 같은데요.
지나친 인정욕구는 성공의 길로도 고생의 길로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간혹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들을 고생시키는 부작용을 일으키기도 하지요. 최선을 다해 노력하보고.. 아니다 싶으며 빨리 실패를 인정하고 다른 길을 모색하는 것이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을 위한 것임을 민도사님은 지금이라도 깨닳았으면 하네요. 등산객을 위한 깊은 배려를 자신과 가족에게도 하시길 권유드립니다.
🔊 귀하고 복되신 특종세사 제작진님들과 참석하신 모든분들과 그리고 가족 모든 분들 !! 모든 친족분들과 후대들을 위해, 또 여기에 참석하신 형제, 자매님들 가정과 모든 친족분들과 그리고 후대를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영육간에 강건케 하시고 모든 다양한 복을 주시길 축복합니다 (요3서 1:2) 💥화가 변하여 💘복이 되는 생명의 길!! 진리에 길로만 인도 하옵소서 (빌4:7) 가로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저들을, 그를) 생각하소서 하니 (누가 23:42)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민14:28)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저는 내 마음속에 내주하시는 (고전3: 16) 💗성령 하나님 감동을 받아💗 현실적으로 이루어 지는 실속있는 기도만 합니다. 아멘 (약1:25) 주께 영광//
대단하다, 도인이다.. 필요한사람이다.. 등등 추켜세워주는 사람들이 더나쁜것같네요... 이런분 시에 신고하시던 개인적으로든 지원이나 해주는게 백배 낫다고 봅니다. 물론 본인이 좋아서 한다고 한다 치더라도 ..2~3십대도 아니신데... 몇년아니 당장이라도 대책이 필요할듯 합니다.
민도사님 다 좋습니다 그러나 건강은 돌보아야 겠습니다 발톱을 보니 석회화가 진행중입니다 이는 칼슘부족때문입니다 평상시 과일과 생야채를 잘 안먹어서 그렇습니다 칼슘이 부족하니 석회가 대신 쌓인 겁니다 또한 이마 부위 탈모도 진행중인데 이는 석회 침착에 의한 혈관 막힘이 원인입니다 둘 다해결하려면 노폐물을 제거하는 레몬즙을 마시고 칼슘을 보충하는 녹즙을 마셔야 합니다(칼슘은 약국 칼슘은 안됩니다) 참고책/ 난치병혁명 참고유투브/ 이 문현 권장녹즙기.홈밀 맷돌 믹서기 (유투브)
예전 사법고시 공부만 십년넘게 하고 실패해서 자신을 학대하며 방황하고 살던 사람들이 많앗지 인생 별거 은따 그냥 한세상 살다 가는겨 배운 놈이나 못배운 놈이나 수의 입고 침묵하며 떠나는건 매 한가지다 못다이룬것에 미련을 두는건 인지상정이지만 이또한 부질없나니 어차피 인생은 고해니까 각자의 방식대로 살다가면 됀다
힘네세요 항암 수술 하지마세요 저는 20개월전 아산병원 서울대병원에서 모두 원발불이불명암4기 판정받고 수술도 못한다 유사항암치료만할수있다 하여 모두 포기하고 모든일 내려놓고 죽을 마음으로 강원도 둔네로 와서 자연속에서 인체정화프로그램 을 통하여 50일만에 2,1센티 암이 녹아내리고 지금까지 너무도 건강한삶을 살고 있습니다
나하고 성격이나 인생 경험이 상당히 비슷한 분이네... 나는 그때 산으로 숨은건 아니고 매일 중국을 오가는 페리호에 살면서 산더미 같은 짐을 날랐는데. 명문대도 못가보고 선망하는 직업도 못가졌다는 패배의식에 빠져 한국사회로 나오기는 두려웠고 나의 능력을 인정받는 곳은 거기였으니까... 그렇게 십년 세월을 보내다 어떤 계기를 통해 늪에서 빠져 나올 수 있었는데, 지금 그때를 돌아보면 견문이 좁아서 스스로 구렁텅이에 빠져 허우적거리며 청춘을 날려먹은 정말 어리석은 시절이었다. 세상 모든 일이 자기 마음먹기에 달렸다. 저 양반도 자기 생각만 고쳤다면 구태여 기인으로 살 필요는 없었을텐데... 맥도날드 할머니나 저 양반이나 자기 마음을 못고쳐서 텔리비전에 나오는 기인이 되었다.
제가 D통운 물류센터에서 상하차 알바 했었는데요 그당시 동료중에는 서울대 졸업자도 있었고요 연세대(신촌), 고려대(안암) 졸업자도 있었습니다. 그들은 대개 학원강사 하다가 사기당한 경우, 직장에서 조기퇴직 당한 경우더군요. 반면에 지방사립대 중퇴했는데도 별의별 경험으로 장사의 노하우를 축적한 끝에 지금은 사장님 소리 듣고 외제차를 자기 돈으로 굴리면서 주말에 골프치는 친구도 한둘 아닙니다. 그래서 이제 공부는 인생의 치트키가 아니니만큼 공부에 집착하기 보다 자신이 무엇을 가장 잘하는지를 어린이 시절에 찾은 뒤 공부가 종특이면 공부에 매진하고 공부가 아닌 다른 분야가 종특이면 공부는 기초적 수준만 하고 자신만의 종특을 연마해야 합니다.
자학이라 판단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내가보기엔 속세를 떠나 산속에서 사는 그냥 정상적이고 평범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다른사람들이 감히 엄두도 못낼일을 하니 오히려 대단합니다. 자유의 나라에서 자기뜻대로 사는데 자꾸 이상한 사람 으로 보고 자신들의 기준에 맞지않으면 정신병자 취급을 하는데 그것은 아주 잘못된 생각이죠.
40년전 나 재수 할때 우연히 만리포해수욕장 갔는데 어떤 어부가 어느 대학 가고 싶냐고 물었다 난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 가고 싶다고 하니까 그분이 난 서울대 법대 나왔는데 어부 하고 있다고 하면서 대학 가는게 목표가 아니고 자기 하고자 하는 일의 수단이라고 하셨다 아직도 가끔 생각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