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가 제이님!🤍 영상을 오래 전 부터 보고있었는데 댓글은 안 달고 너무 보기만 한 것 같고 댓글을 적고 싶기도 하고 , 하고 싶은 말도 정말 많아서 이렇게 전합니다! 일단 너무 고맙고 감사드려요ㅠㅠ 제가 심심하거나 심적인 휴식이 필요 할 때 매일 보고있는데요ㅠㅠ 너무 편안해 지고 영상도 재밌고 그래서 걱정 스러운 마음도 다 날라가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 같아요ㅠㅠ 제이님! 영상을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ㅠ🤍🤍 매일 매일 제이님이 행복 하셨으면 좋겠어요ㅎㅎ ㅠㅠ❤️❤️ 이제는 매일 행복한 일 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고등학교 들어가고 왠지 아빠를 아버지라 불러야할 것 같다는 괜한 생각이 들어 너무 일찍 '아빠'라는 정겨운 호칭을 떠나보냈습니다. 한참 아버지란 호칭이 입에 오르고 나니 다시 아빠라고 부르기엔 어색해져 버린 현실이 개탄스럽기까지 하더군요... 더구나 해외에 나와 살다보니 '아빠....'라고 아이처럼 불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아빠가 일찍 돌아가실 줄 알았다면 그냥 아빠라고 계속 부를껄....하는 부질없는 후회가 들더군요... 영진 님이 아빠를 대하시는 모습이 엄마를 대할 때처럼 부담없이 대하는 게 참 보기 좋습니다. 저처럼 돌아가신 후에 아빠라고 다시 고쳐부르지 마시고 걍 평생 아빠라고 부르시길 강추합니다. 영상 보면서 제 아빠 생각 많이 나네요. 고맙습니다.
비둘기가 씨를,,, 부모님이 작은 텃밭 하시는데,, 새들이 많이 쪼아 먹더라구요,,,가끔 도와드리는데 흙 만지는 기분 좋은데 처음뿐이지,, 몇시간 만지고 있고, 햇빛과 모기와 싸움에 이기기위해 덥지만 긴팔 긴바지에 중무장하고 갑니다.. 여름에 양상추 가게에서 잘못 넣어주셔서 뽕 뽑을만큼 많이 잘 먹었는데,,,여름에 어마어마하게 자라서 뒤 돌아보면 자라는 거 같아서 너무 놀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