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 집 마련이나 저축을 위해서는 금리가 낮은 대출상품의 마지노선와 내가 가지고 있는 시드머니에서 비상금 및 재테크할 돈을 뺀 돈의 합에 구할 집을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솔직히 한 9평 10평은 되어야 사람이 살만한 것은 맞지만 돈을 모으기 위해서라면 그보다 좁은 방에서 견디시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라는 점,, 넓이는 포기해도 안전을 포기할 수 없기 때문이에요,, 고려할 것이 많아질수록 비싸지는 것은 진리입니다. 또한 강쥐님은 집에서 영상도 찍고 이사 컨텐츠, 룸투어 등 집 관련 컨텐츠로 수익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부담이 덜하지만, 일반인은 아니라는 점 꼭 염두해두셨으면 해요. 본가 식구들과의 마찰로 너무 힘들어서 일상 생활에 지장이 있다 혹은 출퇴근이 왕복 3-4시간 이상이다, 본가 식구들이 분가를 요구한다라면 자취를 고려할만 하지만, 그게 아니라 내 공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라면, 또한 아직 20대라면 본가에 사시는 것이 맞다는 점,,, 모두가 숨만 쉬어도 돈이 나간다는 말은 장난이 아니라는 점,, 오늘의 집처럼 꾸며놓고 사는 것은 수익창출이 되지 않는 이상 돈 모으는 사람에게 낭비라는 점,, 물건이 적은 것이 훨씬 좋은 인테리어라는 점!! 물론 나는 돈 모으고 내집마련 하는 것보다 전월세라도 지금 사는 집의 인테리어가 중요하다하시는 분들에게는 낭비가 아니라 선택이지만,, 돈을 모으고 싶다? 오늘의 집,, 보지 마세요 눈만 높아지는 것,, 강쥐님은 신축빌라로 가셨다고 하셨지만 신축빌라는 주변 시세만으로 매매가를 판단해야하기 때문에 전세 사기의 위험이 높아 첫 집이라면 피하시는 것이 비교적 안전하다는 점,, 또 벌레에 관한 부분은 말씀하시는 부분이 맞지만 사람이 정말 아예 없는 동네보다는 술집이라도 있어서 유동인구가 있는 게 안전하다는 부분도 알아두셨으면 해요. 여성안심귀갓길 서비스도 많이 이용하시구요! 집 구할 때 체크해야할 부분들 표로 만들어서 다 체크하세요 나중에 집 와서 기억,, 잘 안나요 왜냐면 우리는 피곤하기 때문에ㅎ 강쥐님! 영상에서 보이는 부분뿐만 아니라 차차님과 같이 자주 같이 어울리시는 분들의 영상을 함께 보시는 분들이 많잖아요! 그런 부분에서 위치 특정이 더욱 쉬워져요! 예를들면 차차님 직장에서 몇 분 거리 혹은 무슨 색 버스를 탄다던지(차차님 직장은 알려져 있으니), 차 타고 지나다니는 길이라던가, 예전 사무실에 출근하실 때 지하철 이야기라던가, 차차님이 한 번 강쥐님 예전 집 주변에서 오프닝을 찍으신 적이 있는데 그런 장면들이 모두 더해져서 그 동네를 모르는 사람도 동네를 특정 지을 수 있게 되거든요! 모두의 안전을 위해 친구분들의 컨텐츠에서도 집 주변이 나오지 않게 이야기를 한 번 나눠보시면 보다 안전한 유툽 생활이 될 듯 합니다!
대출이자를 줄이기 위해서 중도상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부 비상금은 꼭 가지고 있어야해요. 진짜 갑자기 큰 돈이 나가는 일이 생길 수도 있거든요. 저축할 수 있는 돈이 있으면 일부는 현금으로 가지고 있고 일부는 대출을 갚고 또 일부는 다른 재테크를 하면서 모으는 걸 추천드려요. 비율은 본인이 많이 찾아보면서 정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안정적인 걸 추구해서 주식같은 재테크는 20-30%정도만 합니다. 나머지는 적금 보험 등등이에요.
강쥐님처럼 좋은 컨디션의 집이 목적이 아니라 시드머니가 어느정도 있는 상태에서 자취하시는 분들은 전세 가지 마시고 월세로 사시면서 무조건 악바리로 더 모아서 청약 가세요,,,,사실 전세는 남들 집 사는데 보태주는 꼴 밖에는 안되니^_ㅠ,,,전세끼고매매하시는 분들 은근 많아요,,,청약은 존버하면 언젠가는 됩니다 진짜,,,명품, 차 이런데에다가 투자하지 마시고 여유자금은 재테크 하시고 무족권 악바리로 모아서 청약 ㄲ 하세요,,,경험담입니다,,,
여자 혼자 사는 집인만큼 진짜 안전이 정말 중요할 것 같아요 그런 걸 신경 안 쓰는 세상이면 참 좋을 텐데... 언니 보일러실의 경험도 너무 무서웠을 것 같고ㅜㅜ 그러니 더더욱 추축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독립할 자금도 뭣도 없지만 독립하게 되면 꼭! 언니 영상 열 번 보면서 좋은 집 구할래요
원금 상환도 좋지만 한달에 2-30만원 정도의 소액이라도 따로 저축 해두시는걸 추천드려요... 강쥐님도 아시겠지만 살다보면 현금이 필요한 순간이 반드시 오더라구요. 모아놓은 돈이 없으면 그때 신용대출같은 추가대출을 더 할수도 있어요... 그땐 기대출이 있기때문에 대출이 나올지도 미지수구요. 그리고 사실 그렇게 모은 종잣돈을 재태크로 굴리는게 베스트지만 그럴만한 정신적인 여유가 없는 경우도 많으니 (제가 그래요ㅎ...) 그냥 모아두는 것만해도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당. 강쥐님 야무지시니 잘 하실거라고 생각해요! 그 어려운 시국에서도 전셋집 잘 구하셨잖아요❤ 늘 응원합니다~~~
저도 이번에 강쥐님과 비슷한 조건의 투룸으로 집을 구하게 됐는데 중개사 말로는 진짜 21년 초부터 전세가가 미친듯이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거의 2주 가까이 발품 팔고 맨날 울면서 집에 왔던 기억이 ㅜㅜ 전세는 그리고 따져볼 것도 너무 많아서 정말 힘들었던 것 같아요 ㅜㅜㅜㅜ 강쥐님 영상 보면서 폭풍 공감했습니당 ㅜㅜㅜ 이 시기에 집을 구하시는 분이 있다면 네이버 부동산으로 살고자 하는 지역의 시세를 파악하시고 무조건 연락 먼저 넣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미 나간 방을 올려두는 경우도 있긴 한데 가격대나 원하는 조건 얘기해주면 중개사끼리 공유하지 않는 매물 보여주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자지원금 지원해준다 이런식으로 터무니없이 비싼 방 보여주는 부동산은 무조건 거르세요 ㅜㅜ 매매가보다 전세가가 더 높은 깡통전세일 확률이 높아요! 그리고 전세보증보험이 되는 집이 좋은데 조건이 까다롭기도 하고 해서 매물이 정말정말 잘 없답니다... 무조건 발품 파셔야돼요!! 다들 좋은 집 구하시길 바랄게욥,,
강쥐님! 혹시 서울시1인가구포털 들어보셨나용? 서울시에서 1인가구 대상으로 지원해주는 정책들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 그리고 '안전 도어지킴이'라고 앱으로 현관 앞 확인할 수도 있고 위급시에 긴급출동을 요청할 수 있는 보안기기를 설치해주는 사업이 있는데 관심있으시면 한번 확인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주희님 슬기로운 자취생활 항상 응원합니당🤜🤛
크... 층간소음 너무 스트레스죠...ㅠ 저도 그래서 꽤 고생했어서 너무 공감됩니다ㅜ 혹시 관리인분께 말씀 드려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이사 온 초창기에 쓸 수 있는데다가 한번밖에 사용 할 수 없는 방법 이긴 하지만.... 초코파이 같은 거 한박스 사셔서 편지 적어서 문 앞에 걸어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더라구요ㅠ 얼마전에 이사왔는데... 잘부탁드린다고 하면서 새벽에 노랫소리때문에 조금 잠들기 힘들다고 새벽시간에만 조금 부탁드립니다 라고 쓰시면 좋아요ㅠ 물론 맘같아선 새벽에 노래가 웬말이냐 노양심아.. 라고 말하며 뚝배기 던지고 싶으시겠지만... 괜히 자극하면 더 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ㅠ 아쉬운 사람이 우물판다고ㅠ 아랫집이 파야죠ㅜㅜㅜㅠ 말안드려도 강쥐님은 저보다 훨씬 지혜롭게 해결하실께 분명하지만 혹시 도움이 될까싶어서 말씀드려봅니다ㅎㅎ!!
강쥐님께서 전세를 알아보실 쯔음 같이 투룸 전세를 알아보고 있던 딱쥐입니다. 미친 전세가격 진짜 공감해요..ㅠㅠㅠㅠ 지금은 그래도 예전보다 비교적 저렴한 전세집들이 조금씩 나오고있다고 해서 저도 어제 드디어 전세계약에 성공했습니다.🎉 오늘 마침 딱 강쥐님께서 올려주셔서 정말 경청하면서 영상 보고오겠습니당. 우리 강쥐님 화이팅💚
추가로 신축오피스텔이나 빌라에 전세 들어가실 때, 반드시 그 집의 매매가와 주변 비슷한 컨디션의 매매가도 확인해봐야합니다. 왜냐면 전세보증보험을 들 때 전세가가 kb시세를 넘으면 보험가입이 안 되요. 근데 신축이라서 매매가가 형성되어있지 않기때문에 감정가가 얼마가 나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매매가가 전세가와 유사할 경우 보험가입이 거절 될 수도 있거든요.
서울경기권은 확실히 어플이 많이 활용되는것 같고요. 지방은 아직은 그렇게 활용도가 높지 않은듯 해요. 물론 물건들 올라있지만, 거기에 안 올리는 곳도 많아요. 부동산 하시는 중개사분이 좀 어플이용에 익숙치 않은 분들..나이 많으신 사장님들도 많고요;; 지방분들은 그 지역의 부동산을 몇군데 돌아보시는 편이 빠르고요. 제가 생각하기엔 그 동네에서 좀 오래 하셨던 사장님들이 집주인들과의 유대가 깊고 네트워크가 넓어서 정보가 많은것 같더라고요. 그런분들 위주로 찾아가시는걸 추천드려요!!!ㅎㅎ(절대 지방분들+지방 부동산 중개사분들 차별?;;하는 발언이 아닙니다!!^^;;저도 지방살고 지방서 부동산하시는 분들도 압니다 하핫;;그냥 제가 느끼고있는 현실을 적어봤어요 딱쥐님덜~ㅎㅎ)
원금 갚는 건 조심스레 비추입니다 주희니임 주희님도 이사를 하셔서 아시겠지만 살다보면 현금이 필요한 순간이 꼭 와요 그래서 부동산에 자금을 다 깔고 앉아 있는 건 좋지 않아요...! 더군다나 내 집도 아니고 전세집이라면요 ! 주희님이 만약 돈 열심히 모아서 1억을 갚았다고 치면 2년 뒤 1억을 고대로 받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돈의 가치가 떨어져서 그 1억이 1억이 아니게 된답니다 ㅜ.ㅜ,, (2년 전 1억과 2년 후 1억의 가치가 달라져벌임,,) 원금을 갚기위해 모은 돈을 가지고 재테크 공부해서 소액씩이라도 투자 하셨음 좋겠어요! 저는...투자 관점에서 보면 전세 대출이 우리가 받을 수 있는 가장 이율 적은 대출이라고 생각하고 내 돈 최대한 조금 + 전세 대출 풀로 / 남는 돈으로 투자 이렇게 하고 있답니닷,,! 제 생각이 정답은 아니지만 암턴 이런 관점도 있다고 의견 남겨바욧!!! 하지만 당연히 저축말고 아무 재테크도 하지 않겠다 라는 마인드라면 소액 일시상환 바로바로 하는 것이 좋겠지요~!~!!
저도 곧 전세.. 집으로 이사가는데 대출 부분이 도움이 됬어요..! 전 원룸이긴 하지만 ㅎ헤헿 인테리어 보는것도 진짜 막막해 죽겠는데 도움이 됬어요! 그리고 저도 꿀팁 하나 드리자면 인테리어 해보고 계시는 분들 오늘의집 3D 라고 있는데 주소를 치면 자신의 집 도면이 나와서 인테리어 해볼수 있는데 안나오는 곳도 있고 나오는 곳도 있지만 나오시는 분들은 강쥐님 추천해주신곳이랑 오늘의집 3D라는 곳 번갈아서해보시면 될것 같아용 :) 강쥐님 꿀팁 증말 감사드려요 저는 핀터레스트 볼 생각도 멋하고 그냥 오늘의집3D로만 전전긍긍하며 구조만 봤는데 오늘부터 색감 핀터 레스트에서 참고 해야겠어용 ㅎㅎ 감사합니다 여러모로 좋은영상이에용 :) 항상 행복만 합시다 강쥐언니와 우리 딱쥐쓰등 !!🤍
30대 초반이지만 부모님과 쭉 살아와서 독립생활을 해본 적이 없기때문에 (물론, 내가 무지했던 점이 큼) 집을 알아본다 ? 대출은? 도대체 뭐부터하는거지 ? 30대 들어서면서부터 고민이 많아지기 시작하고 느리더라도 천천히 공부하는 중이에요. 확실한건 경험만한 지식이 없는 듯해요. 그래서 독립한 나보다 더 젊은 분들을 보면 더 어른스러워보이고 대단해보이고는해요. 내가 돌아갈수있다면 20대초반이라면 그때부터 부동산, 은행 경제관념에대해 더 공부했을 것 같아요. 분명 나이는 어른인데 ? 모르는 단어나 환경들이 너무 낯설고 막막하고
금리 관련 해서는, 고정 금리가 변동에 비해서 항상 높았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변동으로 신청을 했고 그게 결과론 적으로 맞았습니다. 하지만 현재 미국 연준이 높은 인플레에 대응하기 위해서 긴축정책(테이퍼링)을 실시하고 3월에 기준금리 인상이 확정시 되고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해서도 논의 중이기 때문에, 2022년 금리는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연준이 금리를 올리면 한국중앙 은행은 선제대응을 할 수 밖에 없기때문에(이미 한차례 금리 인상) 이런 부분 잘 알고 계산기 잘 두둘겨서 결정 하셨으면 합니다. 금리나 경제관련 문제는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사회 초년생들도 경제 사회 뉴스 꼭 챙겨 보셔서 본인의 대출 및 자금 운용에 참고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언니💕 저두 서울올라와서 자취 중인데 항상 언니 영상보면서 밥도먹고 빨래도 개고 설거지도 하고,,,암튼 그러거둔여 공감도 많이 되구ㅜㅜㅜㅜ 꿀팁 얻어가는것두 많구요 약간 밖에서 마주치면 자연스럽게 인사할 수 있을 정도로 내적친밀감 왕창 쌓여있어요 ㅋㅋㅋㅋㅋ 언니도 제 서울살이에 몇없는 친구인 그런 느낌,,,, 댓글 잘 안다는뎅 언니가 넘 좋아서 적어버렸어요 암튼 강쥐딱쥐화이팅👊🏻
수압체크 진짜 공감... 저희집은 그냥 겉에만 보고 무턱 계약했다가 세탁기돌릴때 샤워를 한다거나 설거지 할때 샤워를 한다거나... 그럴때 물이 잘 안나와서 굉장히 화가납니다... 샤워할 때마다 세탁기가 돌아가는지 누가 다른 곳에서 물을 쓰지 않는지 확인을 해야해서 굉장히 짜증나고 불편해요....하.... 그리고 북쪽 외벽인데 관리못하면 진짜 곰팡이천지...^^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강쥐님 저도 어제 이사할 집 계약하고 왔어요.. 한달동안 직방어플 끼고사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ㅠㅜ 집 구하는 과정에서도 강쥐님 영상을 봤었고 계약하고 나서도 봤는데 한마디 한마디 다 너무 공감이에요😭 내가좀 살만한집 구하겠다는데 왤케 다 비싼건지... 저도 대출 받아서 컨디션 높이는게 목적이었거든요!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계약하고나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저는 당분간 전세 살거같아서 대출은 갚지않고 쭉 가져갈 생각입니다...하핫ㅋㅋㅋㅋ
오늘 영상 너무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에요.ᐟ 늘 영상 잘 보고있는데 오늘 영상은 정말 강쥐님이 알려주실수있는 정보를 전부 다 알려주신 느낌ㅠㅠ 100만큼 아시는데 150을 알려주신 느낌이라 더 좋았어요.ᐟ 특히 인테리어부분 요즘 가구 새로 바꾸려고 생각중인데 큰 도움 됐어요ㅎㅎ
저는 어제 처음으로 개강하기 직전에 급하게 원룸 계약했는데 진짜 막막하더라구요.. 부동산 돌아다니는 것도 힘들고 시간 맞추는 것도 힘들고 그냥 여러모로 너무 힘들어서 계약하고 집 들어오니까 머리가 터지는 줄 알았어요ㅠ 그리고 괜히 이사간다고 했나,, 너무 욕심낸 금액에 사는 건 아닌가,, 하면서 기분이 뒤숭숭하고 현타가 와서 눈물이 나더라구요 더 좋은 집에서 살고 싶어서 이사가는 건데 왜 심적으로 더 부담감이 들고 죄책감이 드는 건지😭 너무 급하게 막 계약한 건 아닌지 불안하고 그냥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부동산 사람들 만나면서 치이는 것도 힘들고,, 휴 하물며 월세 계약에도 이렇게 비실대는데 나중에 전세 계약은 어떻게 하고 이삿짐은 언제 옮기고 할 건지 그냥 막막하네요🥲 앞으로 수없는 이사를 하게 될 텐데 벌써부터 이사하기 싫어요ㅎㅎ 제가 집 구하는 일을 경험해보니까 강쥐님이 왜 그렇게 힘들어하셨는지 더더욱 이해가 됐던 하루였네요ㅜㅜ 우리 존재 파이팅😭
전 제 돈으로 전세 구한 것도 아니었지만.. 전세방 구하고 이사가기까지가 정말 험난했어서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20대 여성이든 남성이든 좀 어려보이면 무시합니다.. 진짜 어른 아니면 경험이 있거나 아님 걍 똑부러지는 친구 한명이라도 꼭 데리고 가세요 전 걍 아무 생각없이 혼자 부딪쳐서 많이 힘들었어여.. 나중엔 대출까지 받으면 더 어려워지겠죠..? 으엉 ㅠ 그리고 같은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으로서 내가 살 수 있는 한 서울에 무조건 붙어있겠다 마음먹은 것도 너무 공감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현재 주희님이 내고 계신 이자를 감당 가능할 수 있다는 판단 하에 계약을 하셨다고 생각이 되어서 지금 집 계약 기간이 끝나기 전까지는 대출을 갚기 보단 적금이든 뭐든 재테크를 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자취를 하는 입장에서 대출을 갚아 간다고 해도 원금에 비해 소액이라 이자가 눈에 띄게 적어지진 않더라구요! 그럴바에 차라리 목돈을 모아서 그걸 굴리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여러분 자취는 무조건 전세입니다 돈이 없다구여? 없으면 강쥐님이 얘기하신것처럼 대출을 받아서라도 그 이자를 갚는게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더 저렴해요ㅠㅠ 그래도 전세가 어렵다면 반전세라도 알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용! 대출관련해서는 난쟁이성현님 우리같이어른되자 대출편 보고 도움 많이 되었어용 혹시나 집 위치를 알아내려고 하시는 딱쥐는 없겠죠..? 강쥐님이 너무 좋다하더라도 적당한 거리는 지키도록합시당🤍🤍
언니 진짜 왜이렇게 멋져요,,,??ㅠㅠ 진짜 멋진 으른이고 진짜 멋진 어른이고 잇프피들의 자랑이셔요,,,!!!! 언니를 보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가야겠다는 생각, 더 똘똘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항상 많이 배우고 가요!! 전셋집 구하시느라 몸고생 마음고생 정말 많이 하셨을텐데 지금 이렇게 인테리어까지 믓찌게 끝내시구,, 시간도 정말 빠르고 그러네요,, 언니는 앞으로 뭐든 잘 해내실거에요!! 응원할게요!!
울 강쥐님 언젠가 이렇게 QA를 할 날이 온다는걸 생각하고 계셨을텐데 드디어 이렇게 촬영을 하셔서 축하드리고.. 그동안 고생하신걸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이제는 좀 마음 놓고 집에서 편안히 쉬셨으면 좋겠어요 ㅜㅜ 전 개인적으로 부모님, 형제와 함께 사는게 힘들어서 독립을 꿈꾸고 있는데 서울에 혼자 나와 사는게 생각보다 큰 벽이라는걸 깨닫고 조용히 종잣돈만 모으고 있습니다.. 강쥐님 영상 보면서 그 벽이 더 크게 와닿았지만 언제가 멀지 않아 독립을 하게 되는 그날을 꿈꾸며..! 열심히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