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이 못 다 한 이야기, 12.12 군사반란 이후 그들의 삶 [KBS교양픽] | KBS 931205 방송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cJA_-tQLHbI.htmlsi=mZQ0fSoQD5kwYsuV | 영화 '서울의 봄' 분노 유발자들 쿠데타 이후의 이야기 | KBS 940306 방송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h8nsuaC6L4.htmlsi=WgEf-SbxkiquN0Cc
정승화가 계엄사령관이 된 게 문제의 시작임. 사건 현장에서 50미터면 수십발의 총소리를 못 들었을리가 없고 김재규의 행동도 의심스러운 점이 많았을 텐데, 그러니 정승화는 현장에 직접 가봤어야 했음. 청와대 인근에서 수십발의 총소리가 났는데 육군참모총장이 그걸 못 들은 척 한다? 말이 됨? 김재규에게 상황에 대해 잘 묻지도 않고... 그래서 정승화는 김재규와 한편이었던 것으로 의심받는 것임. 근데 정승화는 현장에 있었다는 사실을 숨기고 계엄사령관이 되었고, 그뒤 자신에 대한 합수부 조사를 방해하고.. 이러니 전두환이 12월 12일날 연행하러 간 것이지.
오류적 헛소리를 하는데 청와대의 안전은 주로 경호실 관할이라 경호실장이 알아서 할일이지 경호실장도 행방불명된 상태에서 청와대 안전을 전문적으로 책임지지 않은 정승화가 무얼 할수가 있겠나 총소리는 정승화를 호종한 김정섭이 확인하러 갔으면 되는 것이고 현장에 있지도 않은 정승화가 X레이를 가진 것도 아니고 눈으로 보지 않은 범행 현장을 어떻게 파악할수가 있겠어 게다가 궁정동 안가는 철저한 보안에 붙여져서 정승화도 초대와 사건 발표전까지 그 존재를 몰랐던게 궁정동 안가다 박정희가 암살된 안가 본관 건물에 정승화는 있지도 않았고 멀리떨어진 건물동에 있어서 김정섭과 저녁 식사를 하던 상황이다 궁정동 안가의 손님 신분이고 범행 현장을 직접 보지도 않은 정승화가 무얼할수가 있냐고 김재규에 대한 체포 명령을 내린게 정승화다 뭘 알고서 말해라 그리고 계엄사령관은 참모총장이 역임하는게 일반적이기에 그래서 참모총장직에 있던 정승화가 자연스럽게 계엄사령관이 될수밖에 없는 법이지
2023년 11월 22일 개봉일에 중랑구 시네마에서 '서울의 봄'을 관람했습니다. 그 이전에 '남산의 부장들' (김충식 저, 동아일보사 출판), 청와대 비서실 1,2,3,4권. 김형욱 회고록 1,2,3권, 전두환과 하나회, 한국 현대사 산책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전북대 강준만 교수 저)...등의 서적들을 이미 정독했었습니다. 결론은 이 영화, 진심으로 강추합니다! 절대 실망하지 않습니다. 2시간 30분이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1979년 12월 12일 군사쿠데타, 군사반란의 실상을 아시게 됩니다. 한 인간의 소름끼치는 탐욕의 끝은 어디까지인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방금 서울의봄 영화보고 왔는데, 개인적생각으로 장태완장군역했던 배우가 너무 실제와 안어울린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배우분이 문제라는건 아닌데, 실제 장태완장군은 엄청 다혈질이고 카리스마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너무 안맞다는생각을 했습니다. 김기현 성우님을 보다보니 너무 미지근했습니다. 전두환 연기를 했던 황정민님이 연기는 제일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 진압군쪽에서 제일 답답했던 사람은 제생각엔 윤성민 참모차장 이었습니다. 속아넘어가는것도 답답했고, 육군본부정도의 병력으로 정말 아무것도 못했다는것도 답답하고 무늬만 별3개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두환이 "군사반란"을 본격적으로 처음 꿈꾸게 된 때는 현역 대위 계급으로 1961년 박정희가 일으킨 5.16군사반란에 참여하면서이다. 그 후 전두환은 박정희가 만든 군내사조직으로써 개인 박정희만을 위한 "하나회"회장을 맡으면서 주로 수도권,특히 청와대근처에 근무를 했다 . 정치군인인 것이다.
이번에는 최근 회자되고 있는 서울의 봄 영화에 대해서 일갈하고 싶네요! 1. 본인은 이 영화의 주 무대인 1979년 12월 12일 전후해서 최전방 현역으로 복무한 사람입니다 2. 이 영화는 그간 mbc 제 5공화국등 공중파티비등에서 수도없이 다루었던 내용을 인물만 바꾸어 재탕을 한 실제를 허구화한 것입니다 ㅡ ㅡ 나이가 제법 지긋한분들은 이 영화가 뜬굼없이 포장되어 역사를 왜곡하는데 고개를 갸우뚱할것입니다 3. 12 12 사태는 선량한 누구를 죽이고 죽였던 사건이 아닙니다 ㅡ 군부내 파벌이 대통령유고를 계기로 정치적으로 변질된 권력 다툼 사건입니다 ㅡ 당시 정보력에서 앞선 군 엘리트 집단인 보안사가 군부를 장악하고 정권을 탄생시킨것이 요지입니다 4. 그러나 영화는 역사적 시대 군인을 폄훼하고 좌익을 우상하는 궤변으로 현실을 접목하는데 본의를 나타냈습니다 5. 동 시대를 살았고 실제 가장 가까이서 본 사람으로 90%이상이 허구이고 실제와 차이가 큽니다 6. 왜 이런 구태의연한 지잡 영화가 뜬굼없이 시대에 맞지않게 홍보되고 열을 올리는지? 목적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네요! 7. 지금도 포털등에가면 제 5공화국 치면 훨씬 재미 있고 배우들도 훨씬 연기력 좋은 드라마 더 좋아요 8.영화 소재가 없었는지? 누구 사주를 받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9. 세상을 그냥 재미로 속일 수 는 없습니다! 10. 정치나 사회나 모든면이 이런 치졸한 말초신경 확대 재생산하는 양아치짓은 이제 멈추어야 합니다 11. 국민들은 더욱더 공부 열심히해서 경계해야 할 세상입니다!
군사독재자 찬양하고 옹호하는 게 민주주의 대한민국에서 정상이냐? 자유, 인권, 민주주의를 짓밟은 것은 아무런 죄가 아니다? 군사반란 자체가 명백한 헌법 유린, 헌정파괴 행위인데, 그건 아무 문제가 없다? 수많은 시민들을 빨갱이로 몰아 전기고문 물고문 성고문을 당해 죽어간 것이 민주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있는 만행이냐? 군사독재자 숭배한다면, 북한으로 가라! 북한은 군사독재 군부독재 정권이니 당신에게 딱 맞는 곳이다. 절대 돌아오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