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경험담 - 살다 살다 웬(?) 종교업을 다해 보고 살아 봅니다. 내게 종교업이란 - 유흥업이나 요식업이나 상업 같이..다 같은 먹고 살기 위한 하나의 직업일뿐~~♪♬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서 좋은차 타고 가지고 싶은 거 다 가질 수 있어도 이렇게 사는건 행복 하지 않다, 그래서 이것으로 "끝"
우연치않게 시청하게 되었어요 항상 인도차이나 반도 여행을 하고싶은 60살 동생입니다. 삼일째 푹빠져서 정육점에서 일하면서도 듣고 있어요. 아직도 짬이 안나서 꼼짝도 못하고 있지만 곧 둘째가 대학졸업이고 이제 저도 어느정도 할일은 다해가는거 같아요. 나중에 라오스에서 뵙게될날을 희망합니다. 오늘 조금전에 집에와서 댓글 드립니다. 좋은저녁 되세요.
민 선생님 말씀들어보면... 인간의 업과 연이 마치 물 흐르듯 모아졌다 흩어지는 강물을 보는것 같습니다. 앞서 라스베가스 얘기부터...과거에 지나친 미련을 두지않고 훌쩍 정리하고 새롭게 시작하는 해탈한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저같으면 분하고 홧병나서 암걸렸을것 같은데...아무쪼록 올해도 건겅하시고, 행복하세요.
얼마전 친구 소개로 형님 영상을 보게된 이후 재미난 인생 과정을 듣고 모르는것도 많이 배우게 됩니다. 두번째 댓글이오나 영상을 보며 미지에서 살아가는 흥미로운 스토리와 생생한 과거를 듣다보니 참으로 많은 경험을 하셨고 또 대단한 기억력을 갖고 계십니다. 얘기 감사드리며 모쪼록 건강하시고 행복한 라오 생활을 기원드립니다.
살다 살다 별게 다 걸리셨구만요 구연보살과 동거 참으로 여복이 많으 십니다.비구니 같은 이런 특정한 사람 정말 사귀기 힘든데.... 까탈스러운 여자 조석으로 변하는 변덕쟁이 비위 맟출 대인배 성님이 아니시지 다음편이 기대 됩니다 내년 용띠에는 더욱더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시는 일에 좋은 일만 일어 나소서^^
세상에나 ~~~ 홍길동인지 강태공인지 거침없는 삶은 사셨네요 그래도 양심이 훌륭하시고 사람에 대한 배려심, 책임감.. 인정이 많으신 분입니다..👍 독거노인님 요즘은 1인 노인 인구가 급속도로 증가하는데 그분들을 위해서 봉사활동 하시면 잘 하실것 같고 복 받으실텐데 아쉽네요.. 2월에 라오스로 가신다니 새해 갑진년에도 휘어청 달가듯이 여유자적 하시며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