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탈환작전의 시작! 진격의 M26 퍼싱 전차, 김포비행장을 점령하고 행주나루 도하를 시작하다 ▣역전다방 114회 ◆6.25전쟁 ep.6ㅣ국방홍보원 

ㅎㅎ 저도 너무나도 좋은 동영상과군사정보 잘보고 갑니다 ^^🥰🥰🥰🥰👍👍

저도 그부분에 대해서 크게 인정하는바입니다 ^^👍👍

모든 역대전쟁터에서싸우다 돌아가신 순국의사들과 전쟁참전용사들에게 충성!^^ 🥰🥰🥰🥰👍👍👍👍♥️

잘못 아시는 것같네요. 첨엔 채피로 피보고, 부랴부랴 낙동강에서 부텀 이지에잇과 퍼싱, 센추리온 그 외에도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많은 장비를 사용했고, 수복후 계속 북진후 중공군과 대척한 후 종전까지, 연합군이 여러번 탱크전을 치룬 것으로 알고 있으며, 그 때의 경험으로 우리 국군에게 탱크는 트라우마로 남아 육군의 중추로 남아있네요.

@@chaedeukkim 좀 자세히좀 알수있을까요? 그리고 한국전쟁때 중공군이 기갑부대를 운용했을까요?

@@궁물에밥한끼 중공군이 기갑부대를 운용한 것은 좀 검색하면 쉽게 찾울수 있내요. 미국에서 살고 있는데, 이 곳, 히스토리 채널에서 장진호전투에 관한 중공군과 전투를 본 적이 있는데, 연합군이 탱크를 선두배치 하고 일렬로 계곡을 따라서 후퇴를 하는데 중공군이 양쪽능선에서 십자포화를 가해서 후퇴하던 연합군이 많은 피해를 입고 또 교전이 벌어져 중공군에게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포위망을 뚫고 힘들게 빠져나온 다는,,, 중국이 운영하던 전리품 일본 97식 chi-ha, 공여받은 서방측 전차, 소련제 T34-85 와 SU76 자주포 등, 그 후에 중국에서 면허?생산된 T34 북한의 400여대 가량의 탱크와 자주포가 초기에 괴멸된 상태로, 1951년 초기에 중공이 새로 편성된 3기갑사단하 1,2 독립기갑연대 와 4,5,6 기갑연대 그리고 1기갑사단의 1,2,3 기갑여단과 6 독립기갑연대 그 후 교체근무를 통해 전쟁이 끝날때까지 기갑사단하 모든 부대가 한국에서 한번씩은 있었다는,, 6.25때 북한, 중공이 운용한 탱크를 상대해 아군측에서 벌인 탱크전만 119 이라고 미국측 기록에 M26퍼싱은 엔진과 트랜스미션이 문제가 많아서 일찌감치 물러나고 M46이나 오히려 검증된 M4A3E8를 전차병이 선호했으며 M26 업그레이드 한 M46을 한국전때 사용시작으로 M47, M48, M60시리즈로 냉전시대를 대표한 주력탱크들 이네요.

@@chaedeukkim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직후, 러시아군 기갑부대가 재블린-NLOW 등 보병 대전차 미슬에 격파되던 시절 올린 글 소개합니다. 믿기지 않겠지만 2차대전-한국전 전차전 평균 교전 거리는 지극 짧더군요. 불과 400m 내외에서도 전차 대 전차 교전 많았다는데이터. ------------------------------------> 한국전에선 사실 제대로 된 전차전은 없었습니다. ------------------------------------> 아래 소개한 글의 원본 데이터는 인터넷에서 검색한 것들인데, 교전거리-교전횟수 도표 포함된 자료. ------------------------------------> 당시 링크를 걸지 않았고, 별도로 자료 저장하지 않은 상태에서 도표 읽으면서 글 올렸습니다. 1. 한국전쟁 전차전 : 양측의 대규모 전차전 없었군요. 한반도 지형 때문인지 평균 교전거리도 지극히 짧습니다. 전차전 가장 많이 일어난 거리 - 약 400야드(약 370m) , 전차전 가장 많은 경우 1 : 1 전투 36회, 전차전 5 : 5 이상 전투는 총 7회. 한국전에서 전차전은 800야드 넘어가면 급감해버리는 군요. 아마도 한반도 지형 굴곡이 더 심해서인듯. 2. 2차대전 유럽 전차전 : 거의 대부분의 전차전 일어난 거리 - 약 200야드~1400야드 (유럽에서도 멀어야 약 1.3km 정도), 2000야드 정도 전투 거의 없는. 200~1400야드 거리에서 특별히 밀집된 거리 없고 그 구간내에서 골고루 퍼진 형태의 데이터. 3. 전차 등장 후 21세기 현재 까지 전차 : 전차 전투에서 최장거리 적 전차 격파 기록 --------------------------------------------------------------> 1차 걸프전 때 사막 전차전에서 영국 챌린저1이 기록한 4.7km 평탄한 사막지대 아닌 곳에서 전차전 거리 의외로 짧습니다. 아무리 평원이라고 해도 사실 완전 평탄한 지형은 거의 없고, 수m~수십m 정도의 굴곡과 함께 펼쳐지는 경우 많은. 즉 전차에 탑승한 승무원들 시야에선 4km 정도 밖의 적 전차 관측할 수 있는 지형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개활지라고 해도. 서울 경기 대도시 주변 교외로 나가보면 확인됩니다. 도로에 차 세워놓고 밖에 나와서 멀리 쳐다본다고 지평선 끝 까지 잘 보이는 곳 거의 없는. 특히 차에 탄 상태에서는 시야가 더 좁아지죠. 사방이 투명한 유리로 뻥 뚫린 승용차에서의 시야가 그런 판에 꽉 막힌 전차나 장갑차는 ... 사상 최장거리 전차: 전차 적 전차 격파가 5km도 안되는 판에, 보병의 대전차 무기로 4~5km 밖의 적 전차를 격파한 실전 사례가 과연 얼마나 될지 의문입니다. 특히 보병이 높은 산이나 언덕 위에서 숨어서 낮은 지형을 감시하는 시야 좋은 조건에서는 4~5km 사거리 다 활용 가능하지만, 야지라고 해도 보병이 처한 대부분의 전투 환경에서는 여차하면 몇 백m 앞도 제대로 관측하기 힘든 곳도 있을 것. 조그만 언덕이나 구릉만 만나도. (2차대전 때 보병들의 평균 전투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군요. 전차전 거리 보다 훨씬 짧을텐데.) 현재 진행중인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볼 때, 이미 시대가 변해버려 대규모 전차전 따위는 불가능해졌습니다. 공군력이 열세한 쪽의 대규모 기갑부대는 그 뜻을 펼칠 야지에서의 기동 기회 따위는 주어지지 않습니다. 공군력 우세하지도 않은 우크라이나군이 드론을 이용해 러시아 기갑부대 격파하는 영상들 보면 공군력과 상관 없이, 어쩌면 양측의 대규모 기갑부대는 깃발 날리면서 야지를 질주하는 그런 기회 앞으로 영원히 사라진듯. 즉 이제 전차의 적은 적 전차가 아니라, 적 드론이나 적 항공기에게 우선 일방적으로 당한 다음, 그 뒤에도 무시무시한 적 보병의 휴대용 대전차 무기 앞에서 헤멜 가능성이 커보이는군요. 전차는 문제가 없고, 전차 운용 방법의 문제 때문에 현재 러시아군이 고전한다? ---------------->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 보병과의 연계로 보병이 전차를 엄호하는 작전을 펼치지 못하고 전차 단독이라 격파된다고 판단하는 것은 비합리적인 것 같습니다. 전차를 엄호하는 보병 역시 교전 예상 지역에 도달하기 전 까지는 전차와 함께 장갑차로 이동합니다. 문제는 보병이 장갑차로 이동하는 도중에 전차와 똑같이 드론이나 매복한 적 보병에게 당한다는 것. 그렇다고 보병이 처음 출발 부터 걷거나 뛰면서 전차 측면을 엄호한다면, 전차가 보병에 발 맞춰 전진하는 상황이 되고 맙니다. 이미 전차는 가성비 측면에서 너무나 비효율적인 무기로 전락. 공격헬기는 전차와 같은 운명이 되기 직전 상황으로 보입니다. 보병의 휴대용 대공미슬에 너무나 취약한. 유인 전투기가 하는 대부분의 임무 역시 시간의 흐름과 함께 드론으로 대체될 듯.

​@@궁물에밥한끼중공군은 t34전차 동원했고 is-2 중전차까지 동원하려 했습니다 국공내전때 노획한 수백대의 치하전차도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독소전은 애껴야함!!

싸울일 없어요!

저도 원래 예고편 나오고 전쟁부분만 다루는 부분이 별로였는데 그당시 댓글부터 좌파니 우파니 정치색이 너무나도 드러나고 서로 비난하고 싸우는꼬라지보고 배경 상황을 건너뛰길 잘했다 싶더군요. 어차피 개판되서 댓글창도 더러워지고 싸움만할게 뻔했거든요. 지금생각해보니 제작진이 잘한 결정 같습니다. 물론 6.25전반을 다루지 않아서 아쉽긴힙니다만 그래도 이게 나은거 같네요.

ㄹㅇ

상대편 삽질에는 욕이 아닌 박수를 보내야지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MIpuMa5lOfE.html 재난 지역 한국, 왜 매년 침수되는 걸까? [도시야사 침수 지역 몰아보기] -----------------------------------------> 한강이 원래부터 이렇게 강폭이 넓었던 것 아닙니다. -----------------------------------------> 특히 전두환 정부 시절 한강 정비 사업하면서 대규모로 폭 확장 + 양측 강변 콘크리트 블록 벽으로 인공화. -----------------------------------------> 첨부한 영상 보길, -----------------------------------------> 현 강북 뚝섬 지역과 강남 잠실 및 석촌호 부분 본다면 얼마나 많이 변했는지 알게 될 것. -----------------------------------------> 현 잠실 5단지 아파트 역시 과거엔 여의도와 같은 잠실도 한강 가운데 섬, 다 메워 강 남쪽 육지와 한 몸 된 ( 영상 16분10초 ) -----------------------------------------> 현 여의도-마포 지역도 과거엔 아주 좁은 물길. -----------------------------------------> 먼 과거도 아닌 1970년 무렵에 한강엔 작지만 강변 백사장에 여름 물놀이장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