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숙씨 너무 좋아합니다~ TV 에서만 보다 이렇게 정이많고 따뜻한 분이셨군요 나도15전에 한국에갔다 반려견 입양해서 카나다로 데리고왔는데 같이늙어가니 공감 이갑니다.. 하루하루가 달라지는 우리애기보며 마음이 너무 아파요. 오늘도 30분 산책하고 들어왔네요 이숙씨 반려견과 행복하세요..
@@user-lr7nq1bg7m 님 마음이 아프네요! 가끔씩 노견 영상보면서 눈물을 한 바가지씩 흘리곤 합니다! 저는 아직까진 강아지를 키워본적은 없지만.. 가슴이 미어지게 아프고 하더군요. 그런 영상을 보면 강아지 키우기가 겁도 납니다! 강아지를 사랑으로 잘 키우시는 분들은 존경받아 마땅합니다! 나에겐 없는 소중한 경험들을 가지고 계신 분들을 존경 합니다! "강아지랑 더 많이 행복하세요!" ♥
아.. 인생이 뭔지 ㅠ 넘 아름다운 모습인데 넘 가슴아파요ㅠ.. 서이숙님 배우로서 성공하셔서 정말 기쁘고 홀로 어렵게 키워오신 어머니께 효도도 해드리고 존경합니다.. 글구 애기들 아직 10살이면 앞으로 10년은 더 거뜬해요!! 이 행복이 정말 오래도록 더더 오래도록 함께하셨으면 좋겠어요.
서이숙님 강아지 들과 사시는 모습 참 행복해 보이시네요 저희 둥이는 15년을 함께 살다 올 초 무지개 다리를 건났습니다 갱년기 우울증 으로 힘믈때 내곁에 와 행복을 준 아이! 반려 견 들은 우리에게 평생 무한한 사랑을 주고 짧은 생을 살다 가는것 같아 너무 마음 짠합니다 이숙님 두 아이와 늘 행복 하시기 바랄게요~~
이숙님~저도 뽀메 십년 키웠고^^ 저도 의사지만.....그리고 제 뽀메도 오진으로 놓치는 바람에 치료시기가 늦어졌고, 그래서 빨리 갔지만...수의사에게 뭐라고 할수 없었어요. 너무 원망스럽지만, 일부러 그런게 아니니까요. 최선을 다했으리라고 믿었거든요. 저도 그러니까요. 아마 스스로도 자책할지도 몰라요. 너른 마음으로 용서하시고, 남은 시간을 아이들과 잘 보내시는게 더 중요한 일 같아요. 그리고 저도 뽀메 키우면서 못해준게 항상 마음에 걸렸는데 특히 애들 관절이 너무 약하니까 미끄러운 마루보다는 매트가 노견일수록 더 중요한거 같아요. 영상을 다 보지 않아서 그런 멘트가 나왓을지 모르지만, 같은 뽀메 엄마로^^ 오지랖 부려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아이들과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