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행히 살아계셧다..! 트게더에도 아무 공지도 안떠서 먼지분들 엄청 걱정하시던데.. 어쨌든!! 서일페 썰 넘모 조아요 우와 달라진 인트로도 좋네요!! 에취 대신 힛..히히도 좋군요👍🏻 진짜 이 날 유콘님은 물론이고 남친콘 뿐만 아니라 후배분들도 고생 많이 하셨죠.. 다시한번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7:45 오오옹!! 새로워진 아웃트로! 👍🏻👍🏻 콕콕 찌르는 콘냐와 브금에 담긴 콘냐 추임새가 아주 커엽고 좋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금욜에 나올 2편도 기대할게영
콘냐 말투처럼 당연히 엄청 귀여우시겠지하면서 두근두근 들어갔지만 2시간대기였어요...ㅋㅋㅋ 그래도 대기표도있고 엄청 체계적으로 처리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랜시간 기다려서 마주한 콘냐 3일째라 피곤했을텐데도 반갑게맞아주셔서 기뻤어요 다음에 또참여하신다면 꼭 방문하고싶어졌습니당
헐 유콘님 잘못으로 놓고 온 폰충전기를 찾으러 지친몸을 이끌고 다시 나가는 남친콘 거기에 챙겨주려했다하나 남친콘 출입증을 벗겨놓고 정작 본인폰충전기 놓고온거 때문에 번거롭게 나가는 남친콘 출입증을 나갈때는 챙겨주지도 않은 유콘님 거기에 힘들게 뻘짓만하고 편의점까지 다녀왔으나 본인물건을 실수로 안챙겼다고 결국 도로 내보낸 유콘님.. 와서 라면 끓여달라는 말에 군말없이 라면 끓여주는 남친콘 근데 거기에 젓가락 안챙겨왔다고 화내는 유콘님과 달리 어찌저찌 해결방법을 찾아주는 남친콘.. 마지막으로 남친콘의 모든고생이 젓가락한짝으로 물거품이 되고 거기에 내가 희생한다고 생색내는 가관 유콘님.. 이...이것이 콘성?
서일페때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유콘님이 부스 한다길래 멀리서 갈까 말까 고민하던 와중 마음 한 켠에 뭔가 안가면 영영 못갈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참여하고 왔습니다. 결과는 대성공 유콘님이 반갑게 맞이해주고 싸인도 흔쾌히 해주시고 화이팅 하면서 기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ㅎㅎ 다음 서일페나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면 2장들고 2일 왔다 가겠습니다 ㅎㅎ
저도 크리스마스 때 서일페 갔었는데 그때 사람이 너무 많아서 3시에 갔는데 6시반에 만나게 되었습니다.ㅠㅠ 원하는 장패드도 못사고 5만원 들고갔는데 6천원 쓰고왔습니다. 그래도 유콘님 실제로 만나고 싸인까지 받아서 넘후 좋은 순간이었습니다.^^ (제 첫 굳즈가 그때 산 유콘님 굳즈였어요. 너무 기뻤습니다.)
서일페 준비하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혼자 서울여행도 가보게 되었습니다. 부산과 서울 날씨가 너무 달라서 추웠지만 너무즐거웠고 오래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었습니다.그림과 싸인들 보물처럼 보관하고 있겠습니다. 제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_[편지 글씨가 더러워서 잘 못 읽으셨을 까봐 또 이상한거라도 적지 않았나 걱정인데… 한달이 지나서 내용도 기억이 안 나네요. 뭔가 당황스럽게 한 내용이 있다면 이 댓글에서 사과드립니다;; ] 항상 응원합니다!
언니 내가 서일페 갔는데 친구2명이랑갔거든?어린애가 우리밖 없었엌ㅋㅋ 심지어 내친구는 유콘님한테 수제 머랭준다면서 완전들떴는데 사람들이 다쳐다봤다? 모찌쿠션이 다 나가서 아쉬웠는데 그래도 크리스마스에가서 싸인받고 루돌프먼지 까지 그려줘서 너무 고마워요 담에 또 서일페하면 꼭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