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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수 통나무집은 승진 통로? 감사위원회 선관위로 사건 이첩 / KBS 2024.07.24. 

KBS대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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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김기웅 서천군수와 관련된 각종 의혹이 제기되자, 서천군청에 상설감사장을 설치한 충남도 감사위원회.
한 달 여에 걸친 조사 끝에 해당 사건을 선거관리위원회에 이첩하고, 경찰에 수사 의뢰 하기로 최종 의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 군수를 포함해 서천군 소속 국장 A 씨와 과장 B 씨, 팀장 C 씨 등 공무원 3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서천선관위의 수사를 받게 됐습니다.
이들은 김 군수가 소유한 이른바 '통나무집' 별장에서 공무원 70여 명을 불러내 수차례에 걸쳐 사적 모임을 진행하고, 이 과정에서 군수 개인의 치적이 담긴 홍보영상 상영회와 주류, 음식 등을 제공하는데 협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팀장급 공무원인 C 씨의 경우 하위직 공무원들에게 '승진하려면 나를 통해야 한다'고 겁박하며 통나무집 사적 모임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 씨/서천군 팀장/음성변조 : "아니요. 저기 인터뷰에 관해서는 제가 특별하게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해당 공무원 중 한 명은 통나무집 모임에 참석한 이후 지난 하반기 인사에서 승진한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이밖에 김 군수의 부인에게 해외에서 명품가방을 구매해 전달한 의혹을 받는 팀장급 공무원 D 씨의 경우 추가 해외 방문사실이 확인 됐지만 관련자료 제공은 거부했습니다.
결국, 감사위원회는 충남경찰청에 D팀장을 수사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감사위원회의 결정에 대해 김기웅 군수에게 입장을 물었지만 김 군수는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KBS 뉴스 정재훈입니다.
촬영기자:신유상/영상편집:최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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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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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5   
@user-Mar0691
@user-Mar0691 2 месяца назад
서천군은 진짜 답이 없다. 서천군청만 으리으리 하게 짓고, 저것들 뭐하는지 모르겠음
@LEE-by8lo
@LEE-by8lo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런걸 군수라고
@allenjeong9929
@allenjeong9929 2 месяца назад
가지가지 한다...
@바람소리-t8f
@바람소리-t8f 2 месяца назад
2찍은 걸과다 그런히 책임도 군민 한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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