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와 아이들(Seotaiji and Boys) - 필승(Must Triumph) M/V 

2024년 듣고 계신분 ㅋ🤘

2024년 1월 새해 첫곡으로 듣는중. 언제들어도 부족함 없는 노래라 좋다.

2023년에 듣는 분 있나요? 오랜만에 서태지 앨범 처음부터 다시듣다가 뮤직비디오로 볼려고 왔어요.

서태지가 대단했던건 비주류 장르 음악들이 공중파를 타게 했다는것. 워낙 서태지가 음악시장쪽으로 영향력 행사한게 한둘이 아니라 ... 대단하긴 대단했지.. BTS 단박에 알아본것도 대단하고.

서태지는 최초가 너무 많죠 필승의 저 트럭에서의 공연도 실제 도로에서 게일라공연 한겁니다이건도 최초의 도로에서의 게릴라 공연이죠 여학생들이 쫒아가는게 실제 쫒아가는거 ㅎ

압구정 로데오에서 저 뮤직비디오촬영땜시 게릴라콘서트하던날 나 500미터 거리에 있었는데...야자실에서 셤공부하느라 못간게 아직도 평생 한입니다. 청소년 여러분, 기회가 왔을때 공부때문에 소중한 것들을 놓치지 마세요...

2021년에도 계속듣고 봅시다!!!😊🤗

버림받고 개빡칠때 심정을 너무나 잘표현한 최고의 노래

2024년에도 듣습니다.

세월이 지날수록 촌스러워지기 마련이데 이건 오히려 격차가 점점 더 벌어지고 있다

지금 아이돌과 비교하는것 자체가 말이 안됨... 지금 가수들은 기획사에서 키우지만, 서태지와 아이들은 서태지 스스로 모든 음악, 컨셉, 의상 모두 다했으니.. 이주노와 양현석을 발굴한것도 서태지 자신이었고. 모두 외면하는 음악을 본인 의지로 굳건히 만든거 자체가 대단... 우리나라 음악의 판을 바꾼 장본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 최초의 게릴라콘서트 한 음악인. 스노보드를 유행시킨 음악인. 대중문화를 확 뒤집어놓은 음악인. 그에 대한 연구는 논문감이다

와...진짜 세계관 최강자의 노래다...

당시 게릴라콘서트 형식의 이런 뮤비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보는거여서 진짜 신선했고 올컬러 염색머리 ,패션 정말 파격적이었다. 서태지와아이들 앨범중 제일 좋아하는 뮤비었고 지금봐도 앞서간 컨셉이었다고 본다

도로에서 서태지와 아이들 보고 뛰어가는거 봐 ㅋ 지금 그런가수가 있을까. 한국문화사에서 단일가수로 이렇게 인기있었던 가수는 없었을것이다..

대한민국 트로트를 제외한 모든 주류음악들은 이양반이 다 대중에게 소개했음..(그전에도 언더에는 있었지만 대중과 분리되어있었음) 선구자이고 천재이고 전설인 사람...

서태지는 그냥 인기있는 가수가 아니라 등장전과 후로 시대가 바뀌는 새로운 시대를 연 문화적으로 중요한 사람임. 그냥 아이돌이 아니라 지금 가요계를 지배하고 있는 모든 아이돌 그룹의 시조새임

22년입니다. 해가 갈수록 더 명곡...

난 버림받았어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보기좋게 차인것같아 빌어먹을 내 가슴속엔 아직도 네가 살아있어 정말 난 바보였어 몰랐었어 나를 사랑한다 생각했어 내 마음도 널 사랑했기에 내가 가진 전부를 줘버렸어 넌 왔다갔어 이런 날벼락이 이 세상에 혼자 남은듯한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있어 그리고 자꾸 깊은 곳으로 떨어져 아무도 모르게 내속에서 살고있는 널 죽일꺼야 내인생 내길을 망쳐버린 네 모습을 없애놓을꺼야 그렇게 사랑스럽던 네가 나에겐 눈물을 보일 기회도 주지 않았었지 아무일도 난 잡히지 않았고 왜 아무것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나 허우적대고 있었지 내 생활은 칙칙하게 됐어 앞뒤가 맞지가 않잖아 나는 이를 악물고 오히려 잘됐어 아무도 모르게 내속에서 살고있는 널 죽일거야 내인생 내길을 망쳐버린 네 모습을 없애놓을거야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설레였던 나의 마음을 아름답던 기억들을 없애놓을거야 밤새우며 그리워한 많은 날들을 미치도록 사랑스런 너의 모습을

대한민국 1호 게릴라콘서트 였다고 봐도 될듯.... 사전에 아무런 공고 없이 서울 시내 한복판에 나타나 노래를 부른 ㄷㄷㄷ

스노우보드를 한국에서 대중화시킨 뮤비... 죄다 스키만 타다가 이 뮤비 이후로 스노우보더가 엄청나게 늘었음

엔딩 가사 보소.... 짧고도 강렬하다 “아무도 모르게 설레였던 나의 마음을 아름답던 기억들을 없애놓을거야 밤새우며 그리워한 많은 날들을 미치도록 사랑스런 너의 모습을” 내 청소년시절에 있어줘서 감사할 따름이다.

서태지 노래가 대단한 점은 진짜 모든 노래가 단 1초도 구린 점이 없다는 것 특히 아이들 때 노래는 젤 오래된 게 30년 전이고 다 20년이 훨씬 지났는데 여전히 세련됨

이게 1995년도 노래라는게 소름일뿐이다.. 사운드 개쩐다 쩔어 25주년 콘서트 간 내가 대단

얼핏들으면 사랑노래 같지만 이노래는 tv와 서태지와의 이별을 나타내는곡입니다. 서태지는 수많은 루머와 빡빡한 심의 방송규제로 tv에게 많은 충성과 사랑을 했지만 버림받은 자신을 이노래에 나타냈음. 노래가사의 '너'를 tv에 대입하면 서태지의 마음을 잘나타내고 있음. 뮤비에서도 저 남자 행동은 과격하고 폭력적이며 tv를 증오하고 부수는 장면이 많음. 새빨간 머리도 엄청 심한 규제에 오히려 반항적인 태도이며 tv의 대신 대체재로 서태지가 선택한것은 직접팬을 만나는것... 길거리공연 장면에서 그 마음을 읽을수 있음. tv(매스컴)과 사랑했지만 증오하고 버림받았고 엄청난 피해를 입었지만 난 다르게 일어나고 너를 이길것이다 (필승) 이런 의지가 담겨있는곡임. 마지막장면에 주인공 남자방엔 tv가 없고 컴퓨터 밖에 안보임ㅋ이후 서태지 다음앨범은 일체 방송출연 하지 않았음.

태지보이스는 미래에서 와서 공연하는 것같고 팬들은 딱 그냥 그시대 사람들 같음

그 당시 이런 뮤비 찍는거 자체가 미친거고 새로운 시도였음. 서태지는 정말...

1999년도에 초5학년생이 필승으로 입덕했는데 다음해에 컴백하고..20년 넘게 덕질중인데.. 2023년 올해 뭔가 기분이 묘하게.. 대장이 돌아올것 같은 촉이 돋아서 복습하러 왔습니다

아 진짜 이앨범 한 천번은들은거같다 절대적이었고 지금듣자니 뭔가눈물이난다 작곡 서태지 작사 서태지 편곡 서태지 노래 서태지 연주 서태지 기획 서태지 그냥 서태지

2022년 컨셉조차 비벼볼 아이돌들이 없는 현실..

So far I've heard a rock, rap and 90s pop music by this guy and im impressed by his versatility. Hes clearly influenced by music in the US but he does it in such a unique way. If i can't understand you but still feel the songs energy then that to me is pure musical talent 🇰🇷👏

이런 메탈음악 제발 다시 한국가요계에 나왔으면 좋겠어요... 너무 그립습니다 ㅠㅠ

난 내가 왜 이 시대에 필요한 사람인 지 모르고 살고 있지만 서태지는 확실히 알고 살아가고 있겠지. 한 시대의 문화대통령. 인간으로 태어나 이름 석 자 빛내고 산다는 것이 얼마나 큰 광영인 지 ..

이때 사회분위기 생각하면 진짜 기적에 가까운 컨셉과 스타일링 ~ 천재다 천재

필승 진짜 좋아했었는데....어릴때였지만 정말 장난아니었음.저분들덕에 머리색깔이 휘향찬란해지고 우리나라음악이 급하게 발전하기 시작했음

서태지가 있었기에 지금의 내가 있다. 그가 없었다면 나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을 것이다.

2020년 서태지를 본다 지금 모든 노래의 교본,진정하게 시대를 앞서간 인물 모든 창작을 성공한 인물 그걸 포맷 한게 지금의 아이돌

24년이다.. 지금 정말 이 형 이후 … 마음 설래는 음악 하는 이가 나타나지 않는다… 엄마가 태지형 완전 찐팬이라 어릴때 서태지형 옷 입히고 사진 찍은것들 … 중학생때…. 울트라맨이야 듣고 진짜 귀르가즘 이형은 진빼이! 진또베기!

그냥 작별을 고하는 노래 제목이 필승인게 그저 힙 그 자체임ㅋㅋㅋㅋㅋ 가사하며 스타일링하며 게릴라 뮤비까지 엊그제 찍은거 같음

서태지가 만들어 놓은 유산은 노래 패션 보다 다른 가수가 또다른 서태지가 될수있게 만들어놓은게 크다 이말은 서태지 이전가수는 실력을 떠나 레코드사의 노예였다면 서태지 부터 아티스트가 나오기 시작한거 생태계를 만들어준거임

저때 중3이었는데 온나라가 들썩였던 흥분이 아직도 생생하네.

서태지의 시대에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했음을 자랑스러워하며 서태지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우리의 형이자 친구였던 문화대통령!

90년대는 음악의 풍년이 였고 정점이였는데 대중음악에서 록을 들려준 서태지는 그냥 짱이였고 난리가 아니였다.. 그때 고등이였는데 이젠 40후반 이네 ㅋㅋㅋ

사운드 진짜 개풍성하네 예술이다

와... 진짜 지금들어도 전혀 후지지가 않아

노래의 완성도가 남다르다. 요즘 찍어내듯이 나오는 촌스러운 노래. 시대만 최신이지 알맹이는 없는 노래말고

회사생활에 찌들고 부장한테 갈굼당하고 그지같은 현실에 내 삶에 염증이 날때마다 듣는 곡 들으면 들을수록 청량해지는 마법같은 곡

와.. 진짜 지금 들어도 소름돋는다. 30년 가까이 지났는데. 서태지는 정말 몇십년이나 앞서 간걸까? 지금으로 부터 10년, 20년 뒤에 들어도 여전히 좋을것 같은 무서움. 이런걸 보고 명곡이라 하는거 겠지.

이 뮤비 볼때마다 여기에 찍힌 서태지 팬들은 아직까지 얼마나 행복할까 상상하게됨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아 명곡이다 2020 코로나 시대

필승....ㄷㄷㄷㄷㄷ 개명곡... 지금들어도 진짜 최고다.. 진짜 서태지 때문에 죽느냐 사느냐 했던 그시절.... 그립다..ㅠㅜ

가사가 진짜 예술, 예술... 서태지같은 슈퍼스타도 여자한테 차여본 적이 있는 거야. 아니라면 이 세상에 나올 수 없는 노래... 시대의 수퍼스타와 내가 공통점이 있었어.

이노래가 좋은건 내가 아재라서일까? 아니면 시대를 타지 않는 명곡이라서일까? 이음악들으면서 아재들의 뽕짝을 세대차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런음악을 좋아하는 건 그때와 반대 겠죠 요즘 음악을 듣고는 있지만 이걸 뛰어넘지못한다 생각하는 건 90년대를 살아온 우리의 생각일지 모르죠 ㅋㅋㅋ 전 90년대를 즐길수 있는 나이에 태어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참 다이나믹 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서태지와 아이들 나왔을 때 4살이었나... 나랑 5살 차이나는 둘째누나가 엄청 좋아했었다. 서태지 신드롬이어서 막연하게 대단하다 정도였는데 30년 지난 지금 한곡 한곡 들어오면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지는게 고작 20대 초반 나이에 이런 곡들을 쓰고 남겼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 시간이 흘러 중학생이 되었던 2000년 울트라맨이야로 서태지가 컴백했을 때의 충격이 노래를 다시 들으면서 되살아난다.

기타라인이 아직도 이런게 없다... 소모적으로 세션쓰는거랑 너무 다르다.. 하여가 들으러 가라

당시 거금들여 9천원에 어렵게 구한 녹색염색약.. 두피만 초록색이 되어 일주일간 슈렉으로 살았던 기억들..서태지와 아이들..불혹이 된 지금도 내 어린시절을 이렇게 추억할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맙습니다

2022년인데… 아직도 이걸 듣네 심지어 너무 좋네.. 지나온 내인생에 태지형을 뺄수가 없구나

서태지의 음악을 들을수 있을때 태어난걸 감사한다..😊

서태지 음악은 반드시 헤드폰 끼고 들어라 그러면 거의 귀르가즘 느낀다 진심

난 버림받았어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보 기좋게 차인것 같아 빌어먹을 내 가슴속엔 아직 네가 살아있어 정말 난 바보였어 몰랐었어 나를 사랑한다 생각했어 내 마음도 널 사랑했기에 내가 가진 전 부를 줘버렸어 넌 왔다갔어 이런 날벼락이 이 세상에 혼자 남은듯한 하늘이 무너져 내리고 있어 그리고 자꾸 깊은 곳으로 떨어져 그렇게 사랑스럽던 네가 나에겐 눈물을 보일 기회도 주지 않았었지 아무일도 난 잡히지 않았고 왜 아무것도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나 허우적대고 있었지 내 생활은 칙칙하게 됐어 앞뒤가 맞지가 않잖아 나는 이를 악물고 오히려 잘됐어 아무도 모르게 내속에서 살고있는 널 죽일꺼야 내인생 내길을 망쳐버린 네 모습을 없애놓을꺼야 아무도 모르게 아무도 모르게 설레였던 나의 마음을 아름답던 기억들을 없애놓을꺼야 밤새우며 그리워한 많은 날들을 미치도록 사랑스런 너의 모습을 가사보고싶은데 올라온게 없네...나라도 올려야지

20년전 노래지만 지금듣기에도 미래느낌의 노래....천재다.

2022년1월1일에 이노래를 듣나니 ㅎㅎ 서태지 노래들이 오히려 시간이흐를수록 명곡이 되네

2024년 4월 19일 18:38 나의 학창시절을 같이 했던 이 노래가, 아직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니... 이제 시대유감 들으러 가야지~ 잘듣고 갑니다!!!

초등학교 시절 미친듯이 들었던 서태지의 음악과... 지금 아줌마가 되어 듣는 서태지의 음악은.. 느낌부터가 다르다.. 지금 느끼는건.. 그는 정말 천재다..

아니 어떻게 그 시대에 이런 곡들을 만들어냈어. 대단한 인간이야 진짜

와... 태지형은 천재야 음악 표현력 센스는 테지형 락할때 먼가 뻥뚫이게 해주는 창법있어.. 태지형만이 할수있는 시원한거

서태지는 그냥 천재다. (시대를 앞서간) 지구에서 그것도 당시 한국에서 살기가 진짜 힘들었을거 같다. 짧고 굵게 활동해서 천만다행이다.

24년도에 시대유감과 함께 듣고 있습니다❤❤

서태지... 그는 천재였다 20년이 넘게 지났는데도 퀄리티가 ㅎㄷㄷ하니까 어떻게 그 시대에 이런 노래를 만들어 낼 수 있냐

이게 25년된 노래라는게 더 놀랍다 ㄷㄷ

이 뮤비를 보니 이 노래 원래 제목이 빌어먹을이었다가 심의에 걸려서 필승으로 바꿨다는 잡지 인터뷰 내용도 생각나고 잡지에서 준 전신 사이즈 필승 브로마이드도 생각나고.. 스노보드 대중화를 서태지와 아이들이 이끌었다는것도 생각나네..

딴건 몰라도 작사능력은 정말 대단하다. 지금 봐도 촌스럽지가 않다.

기획사에게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음악을 추구하여 현재 음악 판도를 뒤집을 수 있는 제2의 서태지가 또 한번 나올 수 있을까???

정현철 정말 최고다... 20년이나 지났는데도 여전히 세련된 맛이 진하다

서태지는 음악의 천재다.......울트라매니아 나왔을때 왜 저렇게 변했지 ?? 했었는데 듣다보니 대단한곡이란 생각이 들었다..이게 진짜 서태지 스타일이란걸 알았음

다이나믹했던 사춘기를 버틸수 있게 해준 곡... 고마워요 태지형

댓글들 년도별로 저마다 지금들어도 촌스럽지 않대ㅋㅋㅋ 근데 확실히 100년뒤에 들어도 촌스럽지 않을거야

이게 95년에 찍은 뮤비인가? 시대를 앞서갔네.. 화질도좋고

지금은 별것 아니지만 , 저때 저렇게 길거리 게릴라 콘서트 열고 뮤비 찍으려고 했던 기획 자체가 넘사벽이 였음. 아무도 시도 하지 않은걸 다 해버렸으니 .... 서태지는 그런 존재 였음.

26년이 지난 곡인데 간지가 보통아이요...

와.. 정말 음악을 어떻게 이렇게 만들지..?! 시간이 지나도 한곡 한곡 모든곡의 완성도가 도저히 뒤떨어지지가 않는다..

요즘엔 좋은 노래 찾기가 힘들어서 신곡을 안듣다가 뉴진스 노래 들으면서 지냈는데 영파스인가 컴백홈 샘플링 한 노래듣다가 원곡을 들어봄 그러다 이거저거 들어보는데 너무 좋네 서태지 노래 들으면서 지내야지 ㅎ

미쳤다. 해외메탈 음악은 영어라 느낌으로 들었다면 이건 음악성은 물론 온전히 의미전달까지 되니깐 너무 좋다. 이런 곡들은 많지않다.

이 당시에 달리는 트럭위에서 연주하는 모습을 뮤직비디오에 나오게 하는 게 어느 누구도 시도한적 모습이어서 정말 신선했었지.

25년이 지났지만 필승 드럼비트는 예술이네

아직도 이노래는 대단하다

저떄.. 서태지 이주노.. 스노보드에 실제로 빠졌고 즐기고 있다고 인터뷰하고해서... 막 또 젊은이들 스노보드 허세에 빠트렸던 기억도 생생하네

와 당시에는 4집중에 필승을 젤 별로라 생각했는데...지금들으니 대박이네 리듬감과 멜로디의 그루브가 넘사네

댓글을 읽어내려가면서 그 옛날 밤을 새며 서태지에게 열광했던 내 청소년기가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20년이 지난지금 내 폰에는 서태지의 곡이 제일 많고, 두번째로 dreamtheater의 곡이다. 개인적으로 70년대에 청소년기를 보낸 사람들이 제일부럽지만,서태지가 있어 그 꿈많았던 청소년기는 분명 행복했었다고 기억된다!!!

그런 노래 한둘 아니지만 서태지와 아이들 시절 노래들 중에서도 요즘들어도 가장 세련되다고 느껴지는 노래

저 시대에 서태지니까 가능했던 헤어스타일!! 그 한참뒤에 에춋티도 갈색염색으로 방송정지 당했던 시대였는데 ㅋ

기획사가 키운게아닌 서태지처럼 천재같은 가수가 나올수있을까?

1집 랩 , 댄스, 발라드뮤직 개혁 2집 메탈, 댄스, 테크노, 국악 접목 3집 평화, 비판 메시지 4집 얼터너티브 락, 힙합 모두 아이돌시절 레전설 음반들 거를타선 하나도 없다 괜히 20대 나이에 작곡이 힘들어서 잠시 떠난게 아니다

아 명곡이다 진짜

시대를 한참 앞선 노래. 당시 이 노래 나오고 충격먹었음.

인트로에 장구소리 진짜.. 미쳤다 천재라고 밖엔 설명이 안된다.

사운드가 지금들어도 촌스럽지 않다 천재 맞는가봄

서태지 때문에 한국의 가요가 발전한것이다.심의를 신경쓰지 않고 그것을 파괴를 했기때문에 K팝이 발전이 있는것이다 틀에 박혀 있다면 지금의 K팝은 없을것이다.

진짜 그당시 센세이셔널 이었는데 지금들어도 미친명곡이네..

처음 이 뮤비 보구 비쥬얼 쇼크 였었는데...당시엔 정말 파격적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