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 모두가 아기만 바라보고 있을때 하이는 뒤에서 지독하게 공 던져달라고 하고있었다,,, 안 더져주니까 몇 번이고 계속해서 코 앞에 주면서,,, 남들이 뭘 하던 공만 보고있는,,어쩜 저리 지dog 할까 5:50 이후에도 계속된 그의 지독함,,, 제발 하이 공 한번만 더져줘요,,, 평생 저러고 있겠어,,
1:06 와 진짜 할머님 너무 마음씨가 예쁘시구 말하시는 것도 너무 귀여우시다 😆🥰 오늘 산책하다가 너무 큰 강아지 데리고 다니는 거 아니냐고 욕 먹었는데 오늘 영상보고 너무 힐링 되구 할머님처럼 좋은 분도 있다는 걸 깨닫게 되는 거 같아요 너무 좋으다 마음이 따뜻해지네❤❤❤
삼둥이, 가족들, 친구들에 이어 산책하다 만난 동네 할머님도 이렇게 사랑스러울 일인가요 ㅎㅎ 저도 덕분에 리빙에 대한 센스가 좀 더 생겼네요. 감사합니다. 사람도 나이가 먹는건 서글픈 일이지만 많이 쓴 내 몸에 적응해서 생활하는 법 배우듯이 브랜디도 형님도 바뀌는 컨디션에 적응해서 거기에 맞게 활기차게 지낼 수 있을 거에요. 울부랭 올해의 제주도 맘껏 즐기고 와랏!
하이의 새로운 모습🥺 의젓한 오빠 같아요 ! 제주에 있는데,,저도 할머님처럼 지나가다 아가들 만나고 싶군용🙏 인영형님이 페퍼한테 하는(?)이리이리~ 익숙해져서 저도 모르게 나올 때 있어요 ㅋㅋㅋ 브랜디 걱정했는데 마지막에 나아진 모습 보니 안심이 되네요😭 아프지 말고 오랫동안 건강하기를❤️💪 형님 건강도 잘 챙기셔요~🫶오늘도 힐링영상 고맙습니다🥰
오늘도 잘봤어용 ㅋㅋ 브페하 인영형님 어머니 다 너무 소중해🫶 부랭이 컨디션 조절 잘 하면서 제주도 여행 잘 다녀와요! 고퀄 제주 여행보면서 제주도 뽐뿌 올거가튼느낌..! 그나저나 애들 신나게 뛰어다니는 모습 보면 너무 이쁘고 ㅠ 달릴때의 털 움직이는거 보면 왜케 힐링이져..? 브페하는 사랑이야 ㅠㅠㅠㅠ
우리 브랜디 요양하셔야해요, 휴 나도 외출나갔다오면 예전같지 않은 것.. 언니가 케어를 잘 해주니 씩씩하게 회복하네요 !! 페브하는 항상 귀여운 것 말해 뭐합니까,, 하이 눈 댕글댕글은 언제나 사랑스러워,, 의사표현 확실한 페루라기 사랑스러워,, 대견한 도레미 사랑스러워,, 제주도 기대하겠습니다!!!!!!!!!!!!!!!!!!!!!!!
페퍼언니! 오늘 영상은 유독 저에게 위로가 되네요ㅠㅠ 저도 올해 여덟살되는 강아지를 키우는데요, 산책 중에 낯선 사람들과의 마주침이 참 힘들더라구요..열에 다섯은 애정어린 시선으로, 또 그중에 넷은 단순 호기심으로 바라보는 반면, 꼭 한 사람은 말도 안되는 시비를 걸어와서 사람을 속상하게 만들어요ㅠㅠ 그런 사람을 마주친 날의 기억은 유독 오래 남아서 힘드네요… 그럴때마다 저를 산책길로 다시 밀어줄 뭔가가 필요한데 페브하의 일상을 보는게 참 도움이 돼요!! 내가 강아지를 왜 사랑하는지, 그리고 그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 건지 믿을 수 있게 만들어주는 힘이 있어요~ 늘 고마워요!! 우리 브랜디 아프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