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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곡의 이유 21 피아노 명곡집을 이제와 다시 내돈내산 한 이유 (차이코프스키 안단테 칸타빌레) 

피아노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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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홀릭의 저자 김영욱 PD의 피아노음악 팟캐스트 '피아노홀릭'과
김PD의 연주를 올리는 유튜브 채널입니다.
팟캐스트에서 유튜브로 메인 채널을 이전했습니다.
구독신청 좋아요 부탁드리고요 쉐어도 많이 해주세요
피아노 음악을 사랑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저의 SNS계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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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дек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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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92   
@choiok2000
@choiok20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0대 후반의 나의 음악 여정을 듣는 것 같습니다. 초중 때의 명곡집 뒤적거리며 한 곡씩 도전 해보기, 고등학교 때 소니워크맨으로 라디오에서 나오던 음악 녹음해서 듣던 추억, 대학때 알바 하며 모으던 Lp들, 주부가 되어 설겆이 하며 싱크대의 라디오로 kbs fm 으로 음악적 보상을 받았던 시간들… 유년기 부터 나의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던 음악이 없었으면 피아노가 없었다면… 눈이 녹아가는 일요일 오후, 촉촉해지며 아련해지네요
@cartoon7412
@cartoon7412 2 месяца назад
"학습진도를 고려하지 않은 이상한 병용교재"와 "음대 기악과 들어가는데 문제 없는줄" 에서 빵 터졌습니다^^ 제 머릿속에 들어갔다 나오신줄 알고 너무 웃어서 눈물나는 와중에, '음향이 아닌 음악을 듣는다' 부분과 '톨스토이 일화' 부분에서 갑자기 가슴 찔린듯 눈물나는 이건 멀까요? ㅎㅎ 40대의 늦은 나이지만 몇달 전부터 바이얼린/피아노를 다시해보니 확실히 현악기가 더 힘들더라구요 ^^;; 어릴때부터 현악으로 자주 듣던 곡인데 피디님 피아노 연주 신선하게 잘 들었습니다~~ 내일은 퇴근하고 안단테 칸타빌레 한번 쳐보고 싶네요😂
@JamesWLee-uh9jq
@JamesWLee-uh9j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괴상하고 비현실적 커리큘럼” ㅎㅎ 옛날 생각에 엄청 웃었어요. 그랬죠. 따뜻한 말씀 너무 좋았어요. 크리스마스에 미국 휴스턴에서 드림
@vamp_c502
@vamp_c50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날로그 시대와 디지털 시대를 모두 경험하게 된 세대여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말씀해 주시는 추억들 외에도, 지금은 간단하게 Shazam 앱을 켜서 바로 알고 싶은 곡의 이름을 찾아낼 수 있지만, 예전에는 우연히 들리는 멜로디를 기억해 두었다가 음반가게로 가서 직접 허밍으로 부르며 이 곡 무슨 곡이냐며 달라고 했던, 그리고 웃지 않고 진지하게 들어주시며 무슨 곡인지 같이 고민하며 곡명을 찾아 주시려고 했던 그 음반가게 사장님도 기억 한 켠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잊혀진 줄 알았던 그 때 그 시절의 감성이 김영욱PD님의 영상을 볼 때 미이라가 다시 깨어난 것처럼 살아날 때가 있습니다. 오늘 밤에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이런 값진 콘텐츠를 만들어주시는 착한 김영욱PD님을 위한 선물을 꼭 놓고 가셨으면 합니다. 행복, 건강, 사랑. 비록 그 선물이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songyc7
@songyc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음향보다 음악을 듣는 즐거움.. 알 것 같네요. 나이들며 체득하게 되는 지혜인 걸까요. 좋은 음악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세요^^
@SeokbongKim
@SeokbongKi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구구절절 공감가요 ㅋㅋㅋㅋ
@user-nc5cp6mb5h
@user-nc5cp6mb5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에구. 피니님 영상 보면서 얼른 독립했던 딸애 방에 가서 피아노 위에 있던 파란색 명곡집을 봤어요. 우리 집에도 있었네 하고요. 서른이 넘는 딸애들 피아노 가르칠 때 배웠던 책들.. 저도 괜히 뭉클하고 그렇네요.
@user-qv4pf1ht6i
@user-qv4pf1ht6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공감되는 추억을 위트와 고컬의 영상으로 담아 주시는 김피디님~~ 정말 감사해요 혼자보기 아쉬워 주위 지인들과 영상 공유합니다
@Anne-ts7rr
@Anne-ts7rr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피아노 홀릭의 열열한 팬입니다😊 오늘도 너무나 재미있게 듣고있으며 특히 피아노 명곡집을 아주 오랜만에 다시 쳐보는중이라서 더욱 공감합니다. 김피디님이 저희 대학교 후배되시는것도 전에 올리신 “어머니를 위한 레퍼토리” 를 들으면서 알게되었읍니다. 항상 훌륭한 콘텐츠를 재미있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캘리포니아에서 Ann
@은주-j2p
@은주-j2p 7 дней назад
오늘 피디님 음성과 내용이 왜캐 위로가되었는지. 음향이 아니라 음악이라는 표현에 뭉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kd4jq1cc1x
@user-kd4jq1cc1x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인데 동경과 추억을 선물로 주시네요. 피디님 영상과 손님들의 댓글을 주욱 보며 이 작고 소중한 공감을 나눈 분들과 함께여서 참 좋구나..합니다. 연주 내내 깔리는 장작 타는 소리 또한 음악이네요♡
@greeenfrog
@greeenfro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독보적인 컨텐츠에요 이야기 너무 재밌네요!!
@user-oo4vo4gv3l
@user-oo4vo4gv3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피아노계의 그림동화집 구입하신거 축하드려요~~~. 저도 찾아보니 2집이 없어서 소심하게 5,400원 질렀습니다. 가격도 참 착하기 그지없네요. 해피,메리 쿨수마수!! 참 임윤찬 주연 크레센도 보고온 것도 같이 자랑질…. ㅎㅎ
@user-rq2qj4xw7j
@user-rq2qj4xw7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추억여행 다녀 온 느낌이네요.. 욕심많던 어린시절 . 빨리 잘 치고 싶던 아이였는데,, 눈이 나빠지면서 악보읽는게 귀찮아져서 그 조바심을 이기지 못해 끝까지 못쳐본 곡들이 있었어요. ㅎㅎ 피아노 손떼고 아이들엄마로 살고있는디~ 임윤찬으로 인해 클래식에 완전 다시 매료되고있는중... 와우 감사해요.말씀정말 공감되고 재밌어요!!ㅋㅋㅋ
@user-nj5cs9gz6n
@user-nj5cs9gz6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번 영상도 좋습니다. 웃음과 찡함이 함께 있습니다❤
@taeseongkim6000
@taeseongkim600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으흐 고퀄인데 꿀잼! 저도 명곡집 굿즈 사러가야 겠어요. 이틀 연속 업로드 감사드려요. 참 좋으네요. 크리스마스 선물받은 느낌💕 PD님! 메리 크리스마스되시길:)
@ludalee6505
@ludalee650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나도 체르니 30번과 하농에서 그만 뒀는데... 까맣게 잊고 있었네요. 은파 ㅎㅎㅎ너무 반갑다 ㅠㅠ 소녀의 기도(이 곡으로 대회도 나갔었는데...) 지금은 어언 30년이나 지나 이젠 악보도 바로 못 읽어냄... 왜 피아노는 자전거나 운전처럼 평생 몸이 기억을 할 수 없는건지... 야속하네요 흠... 암튼 기억의 한자락 끄집에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
@maybemaybe4329
@maybemaybe432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전 작년에 갑자기 홀린듯 35년만에 성인피아노학원에 등록하고 배우고 있는데요 의외로 몸이 기억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학원에 수십년 만에 오신 분들도 멋지게 연주회까지 하시더라구요. 다시 시작하시면 금방 감각이 되살아나실 겁니다~😊
@stella-gn3fq
@stella-gn3f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금만 더 견뎌봐~~~...지적이신데 위트까지 인정입니다..
@parkmctrumpet
@parkmctrumpe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느덧 피아노 홀릭에 홀릭한지 1년이 넘었네요. 선곡의 이유는 항상 끝까지 보게 되는 맛이 있는 것 같아요 이 채널을 통해 알게 된 사실도 되게 많고 재밌어요ㅋㅋㅋ 오늘도 잘 봤습니다
@user-zw4xs4px4m
@user-zw4xs4px4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체르니와 하농에 시달리다 단비같은 명곡집 무척 좋아했던 추억이 새록 돋네요. 추억 소환에 유머까지 가슴 따뜻해지는 크리스마스 선물같은 영상입니다. 감사드려요.
@user-in8yo3fz2f
@user-in8yo3fz2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머 추억 눈물 감동😊감사합니다^^
@leonkeam
@leonkea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 곁지르다- 좋은 표현 함께 배웁니다.
@user-ti9cm2hq4p
@user-ti9cm2hq4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순식간에 저를 50년 전으로 데려다 놓으시네요~ 피아노 명곡집1권을 빨리 다 치고 싶어서 페이지를 뒤적이던 추억이며, 그후로 세월 지나 인켈 오디오를 알바한 돈으로 사오면서 가슴 떨렸던 추억까지... 피디님, 아주 공감가는 말솜씨도 천재적이세요~ㅎㅎ
@ile66
@ile6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동림 선생의 책에서 본 글과 같은 내용이 있네요. 안동림 선생이 강의 후 작은 연구실에서 트랜지스터 라디오를 통해 브람스의 가곡을 듣고 눈물이 났는데 집으로 돌아와 자신의 오디오로 같은 곳을 틀었는데 그 느낌이 없었다. 저는 아이폰으로 자면서 듣는 라디오가 가끔 최고의 오디오 같더라구요.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예전 생각이 많이 납니다. 신촌 레코드가게를 매일 들러 음반을 보고 사는게 최고의 즐거움이었는데...
@j.1768
@j.176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 명곡집. 추억 돋네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드려요.
@aamirplie2101
@aamirplie210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추억돋는 책들이네요. 동시에 무섭기도, 지루하기도 했던 피아노 수업들과 엄빠의 질책이 생각나는 트라우마. ㅠㅠ 희한하게 피아노 수업을 그만두고 나니 (영상에서 말씀하신 딱 그 포인트에서요 ㅋㅋ) 피아노로 대중가요 피아노 반주 악보 다운받아서 스스로 연습하며 즐겼던 기억이 있어요. 오늘 15년 만에 동네 도서관에서 2시간 피아노 연습을 했습니다! (낡긴 했지만, 무려 Steinway 업라이트가 있더라고요 !)또 좌절할까봐 일단 짧은 시간안에 끝까지 쳐볼 수 있을 것 같은 Erik Satie 의 Gnossienne 1 를 골라서 연습했어요! 어릴 때 이렇게 쉽고 멋진 곡이 있는 줄 알았다면 더 즐길 수 있었을 것 같아요. 한 곡을 처음부터 끝까지 쳐보니 기분이 너-무 좋고 뿌듯해요 ㅋㅋㅋㅋ 명곡집도 언젠가 다시 펼쳐보고싶어요 😌
@perryholic
@perryholic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앗……..저도 퇴직후 30년 뚜껑닫은 피아노 재부팅 하면서 표지도 그대로인 이거 두권 다시 샀고, 제일먼저 뻐꾹왈츠….ㅎㅎㅎㅎㅎㅎ, 워털루전쟁도 어릴때 너무 좋았고, 유명곡을 빨리 잘 치고 싶었으나 …….다들 그렇듯….지진부진 중단/ 시간재벌이 된 은퇴자 힘차게 재출발!!!!
@yangmyung974
@yangmyung974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피아노 폭 빠진 은퇴자 귀호강..감사합니다
@steampunk329
@steampunk329 Месяц назад
ㅎㅎㅎ 시간재벌 부럽습니다!
@ohshud5809
@ohshud580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동네 친했던 형과 오랜만에 만나 얘기를 듣는 기분입니다 추운 겨울 가슴 따뜻하게 해 주는 이야기입니다
@lana-ri3sj
@lana-ri3s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하하...정말 독자의 맘속에 들어갔다 오신 듯한...
@ceciliahenne1677
@ceciliahenne1677 Месяц назад
어린 시절 저 두 권의 책에 관한 제 마음 속에 들어갔다 나오신듯 ㅎㅎ 25년전 이민올 때에도 싸 들고 온 저 책을 오랜만에 들여다 보니 1972년판 인쇄에 가격은 600원이네요. 격세지감이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5공화국 시작하며 모든 과외중단으로 눈물을 머금고 피아노 렛슨을 그만둘 수 밖에 없었던 한사람으로… 50년 전 추억을 더듬으며 저도 안단테 칸타빌레를 쳐 봅니다.
@user-vq9un7wu5m
@user-vq9un7wu5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클래식 음악다방에서 잔잔하게 전해주는 DJ의 멘트처럼 느껴지네요 어린 시절의 내 모습과 겹쳐져서 절로 구독에 손이 갑니다 ㅎ
@user-bo4fh1sm5l
@user-bo4fh1sm5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ㅎ 제게도 있는 세광 피아노명곡집 1권 1978년 값 1,000 원!
@user-vm9pr1sb6i
@user-vm9pr1sb6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희것은 1997년 5,000원!
@sahhan8783
@sahhan878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1985년도판입니다..😅
@brightbw9126
@brightbw912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명곡집의 미스테리가 30년만에 풀리는 영상이네요 ㅎㅎㅎㅎ 너무너무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 ~~^^
@user-vm9pr1sb6i
@user-vm9pr1sb6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방가~ 그라모폰전집! 할부로구입했었던!! 그때 lp커버 마르타 아르헤리치는 검은머리 였는데, 이젠 백발의 여제로 여전히 연주활동하시더라는~
@soap9782
@soap978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이고야 코미디네용🤣🤣😂🤣🤣어쩜 이리도 위트가 넘치시는징~~피아노만 잘 치시는 게 아니고 언어구사력도 하이클래스 이십니당👍👍👍👍👍👍
@piona8502
@piona850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피아노명곡집 2권도 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네요. 저도 한 권 사서 연습 해봐야겠네요^^
@miracledays
@miracleday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추억 돋네요 ^^ 😊 메리 크리스마스~~
@Zee-ik9og
@Zee-ik9og 2 дня назад
배꼽 잡고 웃었습니다. 맞아요. 그 명곡집 속 곡들은 연주용이라기보다 희망고문용이었던거 같아요. 언젠가 저것들을 내 치고 말리라 ! ㅋㅋㅋ
@hmhm-jo7tr
@hmhm-jo7tr Месяц назад
와 ㅎㅎㅎ 몇십년간 생각도 못 했던 곡들인데 다 생각이 나네요 넘 감사드려요
@gardenyun_piano
@gardenyun_piano 4 месяца назад
덕분에 추억여행합니다. 파란색 명곡집!! 12살에 끝이난 피아노의 추억이 모두 다 그 명곡집에 있었군요..20년이 넘어 다시 시작한 피아노인데, 그 지겹던 체르니100,30,40는 전혀 기억이 없고, (물론 테크닉적 기억이 있겠지만) 명곡집 곡들과 모짜르트 소나타 멜로디는 손이 기억하고 답니다.
@user-gh2fc4no2i
@user-gh2fc4no2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정말 어린 시절로 돌아갔다 오는 느낌이네요! 전 피아노를 제대로 배우진 못했지만 중학생 즈음부터 클래식이 넘 좋았고 70이된 지금도 좋아하는 음악을 우연히 FM에서 듣거나 하면 가슴이 뛰네요~~ 어릴 적에 아버지가 미국에서 사오셨던 트렁크처럼 생긴 전축과 LP판들이 기억나네요~ 멘델스존 바이올린협주곡을 많이 들었었고 ㅎ 한동안 바이올린 소리가 좋다가 첼로로 요즘엔 피아노소리가 젤 와 닿네요~~❤ 피아노홀릭 덕분인듯도~~^^
@slk3511
@slk351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의 추억도 되돌아보며 공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말씀에 감성이 와닿아 좋네요~감사합니다^^
@sooyonkang
@sooyonkan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린 시절 제 피아노 위에 한결같이 있었던 책이네요 반갑습니다
@vera731204
@vera73120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온라인 서점 장바구니에만 넣어두고 있었는데 …. ㅋㅋ 영상보니 얼른 사서 쳐보고 싶네요. 물론 한두곡도 치기 힘들겠지만요
@Natalielee1
@Natalielee1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추억의 명곡집🫢아직도 나온다니 반갑네요. 안단테 칸타빌레 연주도 참 좋아요👏 악보 살 때 망설이신 썰 넘 웃겨요. 저는 업라이트 사고 또 그랜드 피아노에 눈독 들인 이후로 이러다가 가산 탕진하는 것 아닌가 싶어 망설여지더라고요😂
@hyunjoojun5745
@hyunjoojun574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올려주신 영상들 공감하며 늘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비전공자 라고는 믿기지않는 멋진 연주들을 보며 느지막히 시작한 피아노 독학에 좋은 자극과 활력이 됩니다. 따뜻한 연말연시 보내세요
@user-ke2zl1yf5f
@user-ke2zl1yf5f 4 месяца назад
너무 재밌게 이야기 듣고 음악 들었습니다. 마치 화롯불가에 있는 것처럼요! 늘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집니다.
@goingon99
@goingon9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웃겨요... ㅋㅋㅋ 전 40번 거진 끝냈는데요 여전히 좀 더 하농이랑 체르니 좀 제대로 칠 걸 하고 후회합니다.
@perfect_peach
@perfect_peach 4 месяца назад
추억의 되새김질 ㅠㅠ 공감이예요. 이거랑.. 피아노 소곡집도 표지가 수십년 전 그대로여서 표지를 볼 때마다 향수를 불러일으켜요. 세광출판사는 천년만년 그 표지 그대로 가야합니다.
@sunnyday7162
@sunnyday716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흑 ㅋㅋㅋ 정말 공감했네요. 빨리 잘치고 싶게 만든 명곡집 ㅋㅋ 아직도 너덜너덜한 명곡집 몇권 갖고 있어요 ㅋㅋ 은파 ㅋㅋㅋ 꽃노래 이건 제 주제에 친구 결혼식에 쳐줬던 기억이 소환됩니다. 참 창피한 ㅋ 그 이후로 뚜껑덮고 ㅠ
@sahhan8783
@sahhan878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삼촌 결혼식 피아노 반주 한곡이네요. 국민학교6때😂
@eun-jinhuh8339
@eun-jinhuh833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랑 딱 같은세대세요! 저도 다시 명곡집을 꺼내치고 있어요😊
@pamtol5
@pamtol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영상 보고 온라인 서점에서 명곡집 주문했습니다. 아직 한참 모자란 실력이지만 조금씩 배워가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오랜만에 옛날 추억들을 떠올려보게 되네요.
@eatpraylove23
@eatpraylove2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뭔가 예전 팟캐스트 시절 컨셉으로 돌아온 거 같아요! 옛 기억도 새록새록^^
@user-pd4jv8yr6o
@user-pd4jv8yr6o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릴때 체르니 30번 치게 되면, 명곡집에 있는 엘리제를 위하여, 소녀의 기도, 은파가 목표였었는데, 30여년만에 올해 5월 다시 피아노학원 다니기 시작했는데, 이번에는 꼭 이뤄야죠 ㅎㅎㅎ 글고 명곡집 2권이 있는것도 처음 알았습니다😄😄 덕분에 저도 다시 사야겠어요 😄😄
@agneslee8057
@agneslee805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표지도 안바뀌고 미소가 지어집니다
@juyounglee6151
@juyounglee6151 3 месяца назад
뮤즈여신의 손짓 ^^ 오호 같은 세대 네요 감사합니다
@ansunpark
@ansunpar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떻게 손가락들이 피아노 건반 위에 노닐듯 만연체를 이렇게나 자연스럽게 구사하시는 건지 매번 놀라네요. 만연체가 마치 하나의 멜로디처럼 들려요.
@user-wb1bb9yt5d
@user-wb1bb9yt5d 2 месяца назад
피아노 명곡집 쌩돈 주고 산 1인 여기 또 있습니다^^ 어느날 피아노책 정리하다가 보니 안 보이는 피아노 명곡집.. 서점에 가서 5000원 주고 또 샀더랬지요. 같은 책을 굳이 또 사야하나 살짝 고민했지만 없으면 안될것같아서 결국 샀습니다. 투명테이프로 칭칭 감싼 2권(2500원 정가)옆에 파랗게 반짝이는 1권을 보면 왠지 뿌듯합니다. 피디님의 이 영상는 정말 보는 내내 제 얼굴에 흐뭇한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피아노명곡집에 대한 저의 생각과 너무 비슷해서 깜짝 놀랐고, 고등학교 때 방마다 1미터는 되어보이는 거대한 오디오들을 자랑하던 부잣집 친구도 생각났습니다. 제가 영상이 재미있어도 또 보는 스타일은 아닌데 이번 영상은 또 볼 용의가 충분히 있습니다.
@chk1616
@chk1616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나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저도 20대부터 클래식FM을 들었어요 . 그땐 카셋트 나오기전~ 성음음악제작소 에서 나오는 LP를 사는것이 취미였어요. 임윤찬 피아니스트 덕분에 이제 다시 피아노연습도하고 클래씩음악에 빠져 삽니다~
@psdfjpsfjspfd
@psdfjpsfjspf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 너무 재치 넘치세요 영상 잘 봤습니다!
@dajij7431
@dajij743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바흐의 인벤션.....신포니아.....너무 어려웠다는 기억밖에
@lej3292
@lej329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그냥 너무 좋네요
@sukyungu6322
@sukyungu632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Happy New year~❤ ㅎㅎㅎ
@OraeMirae
@OraeMira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이책 가지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3년때부터 반백인 지금까지.. 공감만배입니다.
@user-xb7ib7cw9g
@user-xb7ib7cw9g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60을 훌쩍 넘은 나이인데 마치 오래전 피아노를 같이 배우러 다니던 소꿉친구를 만난 느낌입니다.
@user-ti9kf2ce5t
@user-ti9kf2ce5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 공감가요. 명곡집은 칠 수 있는게 없단게 함정 초딩 아들들이랑 동네 피아노 학원 같이 다녀요 그래도 잼 나요 나의 게으르고 철없던 그 시절을 따라 잡는 중 ㅋㅋ
@sabinapark3017
@sabinapark3017 3 месяца назад
피아노 몇년정도 어릴때 쳐본사람들은 아마 다 이번 영상에 공감할것 같습니다. 피아노솜씨못지않은 유머감각 리스펙합니다^^
@jeongim7550
@jeongim7550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아직 가지고 있어요 파란색 피아노 명곡집.. 무슨 미련인지 피아노책 대부분을 정리하면서도 이건 가지고 있네요.. 이중에서도 실상 몇곡 치진 않았었는데.. 정복한 곡과 그렇지 못한 곡 사이 어딘가에서 그 미련의 이유를 찾을 수 있을 듯요..ㅎ 제건 1985년판 2,500원이네요~!
@goingon99
@goingon9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ㅋㅋ 소녀의 기도와 은파... 전 아직도 마스터 못했...
@MJBae-rb3cv
@MJBae-rb3cv 2 месяца назад
어찌그리 피아노명곡집에관한소회가 제맘이랑 같을까요 정말 놀랐습니다 얼마전 쿠*에서 피아노명곡집 1,2를 사면서 가졌던마음을, 은파 로 동네휘어잡다 못내이룬 즉흥환상곡에대한 갈망까지... 저만의추억이아님에 더욱놀라고 공감하고 갑니다..
@user-ny2sf2gy7x
@user-ny2sf2gy7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덕분에 명곡집 2를 사고는 깜짝 놀라서 월광 1악장, 사랑의 기쁨, 등등을 연습하기 시작했어요. 방송에서 자주듣게되던 곡들은 어쩌면 그리도 모조리 2권에 모여있던지요... 저는 초등학교 6학년때 '드디어' 체르니 40번과 하논의 스트레스로 피아노를 그만두고 팝송이다 가요다 원하는 노래로 피아노에 반주를 이리저리 입혀가며 입시공부 사이사이 틈나는대로 장난질을 해온 방랑자였답니다. 명곡집 1 에서는 강아지왈츠를 접해 쳐본게 최고의 기쁨이었죠. 2권이 있는줄도 몰랐어요. 그때 만약 2권 몇곡만 배워봤다면 피아노를 그만뒀을까 상상도 해봅니다. 너무너무 좋은 곡들, 유명한 곡들이 1권보다 훨씬 많더군요. 아무튼 소개해주신 좋은책 덕분에 50대로서 생산적인 시간을 보내게 된것에 감사드립니다.
@littlequeenie2326
@littlequeenie232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금만 더 견뎌 봐. ㅎㅎㅎ. 얼마나 더 견뎌야할까요? ㅎㅎ
@jackiehlim7853
@jackiehlim7853 3 месяца назад
나도 아직도 가지고 있음 ㅋ 센티멘탈 😊
@dakunijung4202
@dakunijung420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정말 기가막힌 통찰력입니다 ㅋㅋ 저도 25년만에 초딩 아이들이 피아노 뚱땅거리는걸보다 문득 생각나서 이 명곡집1&2를 다시 샀다죠
@user-mq4zw7zb4v
@user-mq4zw7zb4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제 몇일 있음 50대진입 ㅋㅋ 다 공감이갑니다
@user-xy2cu9uj6z
@user-xy2cu9uj6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루를 님의 피아노홀릭으로 마감하고 있습니다 피아노홀릭 입고 신청했는데 소식이 없네요 재출판 해주세요
@sahhan8783
@sahhan878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명곡집을 치게 되었을때, 자부심이란?~~ 저의 초등 피아노학원시절이랑 이리이리 닮았을까요?
@poko5575
@poko557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작년에 두 권을^^
@Sloth_Piano
@Sloth_Piano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명곡집은 이상하게 소장하고싶을까요?저도 1~2권샀어요😂😂😂
@user-9g1o2r
@user-9g1o2r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 피아노 치고 싶은데 집에 피아노가 없다는 휴 ㅠㅠ 피아노 의자와 악보만 잔뜩!!! 엄마가 팔아버렸단..... 저 명곡집으로 피아노학원ㄷㅏ녔는데 ㅎ
@artplanet214
@artplanet21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ㅎ 사기 수준의 편집물 ㅎㅎ 반가운 명곡집~입니다 대학 졸업 후 버렸던 세광출판사 명곡집을 지난 해에 다시 구입했습니다~~ 세광출판사 하얀색 전집류도 구입했었습니다 ㅎ 뭐하시는 분이신지 ㅎㅎ 궁금한 65세 된 할머니입니다 젊을 땐 손가락은 잘 돌아가지만 음악성이 부족했고 나이든 지금은 음악적 표현은 가슴 속에서 꿈틀대는데 손이 굳어서 원... 워크맨 ㅎ 아직도 라면박스 2개에 카셋트 테이프가 가득 들어 있답니다 ^^ LP의 자그락 거리는 소리까지 즐겼던 시간들 음악세계, 월간음악 명동 음악감상실 필하모니 윗층에서 시작한 월간 객석 카라얀과 베를린 필 내한공연을 보던 당시 표지 사진으로 등장한 카라얀 등등 우와!! 지난 45년 시간이 순식간에 떠오릅니다~ 행복한 추억을 일깨워 주셔서 고맙습니다~~^^ 안단테 칸타빌레 듣다 눈물이 나는 이유는....? 며칠 전엔 차이코프스키 Op.39 전곡이 수록된 익보집을 구입했답니다 ^^ 맨 마지막 곡은 그 유명한 꽃의 왈츠 피아노 버전인데요 ㅎ 현란한 음표들의 향연을 보는 것 만으로 ㅎ 만족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제 애장품인 매킨토시는 왜 빼셨나요 ㅠ ㅎㅎ 구독 알림설정 👍로 고마운 마음 대신합니다 ^^
@goingon99
@goingon9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래도 그 시절에 클래식 전집류가 집에 있었다는 건 피디님 가정이 최소 중산층이상이셨다는 것 아닐까요...
@jeiw5705
@jeiw570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여기서 그런 말을 하시는 의미는...
@goingon99
@goingon9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jeiw5705 피디님 동영상에서 모든 가정에 하나씩은 있을 법한 이라고도 하셨고, 나중에 당시 오디오가 중산층의 로망이라는 언급도 하셨죠. 뭐가 문제인가요?
@ruralkitty88
@ruralkitty8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냥 웃음만... ㅋㅋㅋㅋㅋㅋㅋㅋ
Дале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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