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 학원경력 1년을 채웠는데 큰 학원이고 빡세기로 유명한 학원이다보니 커리큘럼도 책 한권을 빠른 시간안에 빈곳없이 끝내야하는 학원에서 일 하고있다가 현타가와서 이번에 그만뒀습니다ㅜㅜ 항상 아이들 기준에 맞춰 수업 준비를 했는데 유닛3개짜리 챕터 하나를 끝내지 못하면 밀리는 교재로 수업하다보니 시간도 부족하고 아이들도 한꺼번에 많은 양을 듣고 숙제도 많이 틀려왔어요ㅜㅜ .. 다음은 교습소나 개인학원에서 경력을 쌓아보려구요.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맡고 있는 아이들은 중3이 되는 아이들인데, 영어에 기초도 흥미도 없습니다. 수업에 오면 엎드리기부터 하니까요...^^;; 그러다보니, 내신점수도 50점대인 아이들도 있고요...그래서 제 고민은 이 아이들에게 품사와 문장구조를 먼저 수업하는게 좋을까요? 문법'명사역할,형용사역할' 설명을 해도 문제를 못 풀어서요. 고민이 많아지네요...
엎드리는 것부터 컨트롤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벽에 기대거나 턱을 괴려고 하는 것도 절대 못하도록해요. 자세가 곧 수업분위기로 직결되니까요. 그런 것들을 포함해서 분위기를 좀 잡으면 학생들이 집중을 할 것 같구요, 중3이 되는데 영어에 흥미가없다면 뭘 들어도 몰라서 재미가 없어서 그럴 수 있습니다. 기본기부터 다져서 어 문제가 하나씩 풀리네, 내가 문제를 맞히네, 라는 생각이 들게끔 해주시면 흥미가 조금씩 붙을거라 생각됩니다
하나의 개념일지라도 배워간다는 느낌이 남게 아이들 눈높이에서 이해시켜라~ 이 말씀이죠.제가 제대로 이해한걸까요^^;; 전 이제 3년차들어서는 강사입니다.요즘 애들이 우수수 관둬서 맘이 힘드네요ㅜㅜ 친하던 두 아이가 관계가 틀어져서 수업하는데 좀 쎄하더라구요. 친구관계까지 수업하는 샘이 어떻게 관리해야할까요?
좋은영상감사합니다. 학원강사로서 선생님과 친하게 지내는건 좋은데 선을넘는 친구들, 학생과 선생님의 선을 딱지키면서 잘 따라오게끔 만들 수 있는 팁들 있을까요? .. 학생관리가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선지키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리고 숙제를 안하고 맨날 남으면 되지~ 라고 생각하는 친구들때문에 공강시간을 다 뺏기는데.. 숙제를 처음부터 잘 할 수 있도록 관리지도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좋은영상감사드리며 꼭 이것과 관련된 영상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