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정아 / SWJA - '그러려니 (Stay Put)' Official Music Video 

소비되지 않고, 마음 한 켠에 간직한 노래.

김광석 "또 하루 멀어져 간다"만큼 도입부에서 듣는 이를 무너뜨린다. "만나는 사람은 줄어들고, 그리운 사람은 늘어간다"

만나는 사람은 줄어들고 그리운 사람은 늘어간다 끊어진 연에 미련은 없더라도 그리운 마음은 막지 못해 잘 지내니 문득 떠오른 너에게 안부를 묻는다 잘 지내겠지 대답을 들을 수 없으니 쓸쓸히 음 음 그러려니 만나는 사람은 줄어들고 그리운 사람은 늘어간다 끊어진 연에 미련은 없더라도 그리운 마음은 막지 못해 만나는 사람은 줄어들고 그리운 사람은 늘어간다 끊어진 연에 미련은 없더라도 그리운 마음은 그리운 마음은 그러려니

뮤비 보는 내내 고등학교때 헤어진 친구 생각나서 슬펐음... 의도된 건가 아님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 교복 입고 다니던 시절 향수를 느끼게 하네요

가사 정말 미치겠지 않아요? 진짜 너무 공감되서 우울해 질 것 같아 ㅠㅠ

3년전에 이런 뮤비를 만들었다는게 놀랍다...어디까지 앞서나가고 계신가욤...

Wow...beomgyu’s father really has taste, this song makes me feel some type of way

노래 한곡을 들었는데 영화 한편을 본 뭉클함

첫 벌스에서 내 영혼을 울린다. 감정에서 이런 관찰을 하고 이렇게 표현한다는 건 진짜 대단하다. 정말 맞어. 만났던 사람은 많은데 만나는 사람은 점차 줄어 그리운 사람은 많아지고. 그런데 이해는 하지. 못 만나는 사람들. 근데 그리운 것도 사실이고 그래서 그러려니 그러려니 오늘도 감정을 달래본다.

english translation: I see fewer and fewer of them now Miss more and more as time goes on Though I do not dwell on old broken ties I can't help my heart's hankering Are you all right? I ask you how you've been Suddenly remembering you Hope you're doing okay Getting no reply back I utter a forlorn uh um And just stay put Are you all right? I ask you how you've been Suddenly remembering you Hope you're doing okay Getting no reply back I utter a forlorn uh um And just stay put And just stay put I see fewer and fewer of them now Miss more and more as time goes on Though I do not dwell on old broken ties I can't help my heart's hankering I see fewer and fewer of them now Miss more and more as time goes on Though I do not dwell on old broken ties This hankering heart ... This hankering heart ... And just stay put credits: musixmatch

저는 노래방 화면을 보고 내가 부르는 노래라는 생각을 했어요. 선우정아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이 노래를 듣고 부르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니까 그리고 뮤직비디오는 처음 봤지만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줄곧 마음 속에 어바웃타임이 떠올랐어요.

너는 너무나도 서툴렀던 그 시절 나에게 참 많이도 과분했던 사람. 기억을 불러 혼자 추억하기조차 어렵고 두려운 우리 추억. 그럼에도 큰 욕심내어 감히 항상 마음 깊은 곳에 남는 물음. 잘 지내니-

우리나라에 선우정아언니 같은 뮤지션이 또 나올까 하는 생각이 든다. 모든 감각이 집중되는 곡(뮤비). 도대체 어떤 삶을 살아 왔고, 살고 있으며, 어떤 생각들을 하고, 어떤 마음들을 가지며 어떤걸 보고 느끼고 대화하는지 너무 궁금해진다...ㅜㅜ

방금까지 안좋은 생각하던 사람의 마음을 돌리는 노래다.노래는 시각적인것이 중심이 되는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그게 노래가 아닌가 한다.

CHOI BEOMGYU😭😭😭😭😭❤❤❤❤❤

i'm here to listen because of beomgyu's post on weverse !💁🏻‍♀️🌟

이미지 배치가 가진 연결성이 단박에 파악이 되지 않지만 그래서 더 시적으로 읽히고 나온 오브제가 가진 이야기에 집중하게 되네요 이래경 감독님 존경합니다💫

뮤비가 너무나도 쓸쓸하고 외롭네요. 따듯한 느낌이 있음에도 쓸쓸한 고독이 잘 느껴집니다. 너무 좋아요. 아날로그 느낌이 물씬 나는 것도 너무 예쁩니다 ㅠㅠㅠㅠ이 뮤비를 보고 팬이 됐습니다...

정말.. 너무 슬프네요. 노래를 들을 때마다 생각나는 사람이 다 다른 것 같아요.. 그러면서 마지막에 지금까지 그리워했던 사람들이 다 떠오르네요. 정말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요. 어떻게 연락할지도 모르고,, 그냥 정말 스치듯이라도 만나고 싶네요. 잘 지내는지. 확인이라도.

포스트 이소라랄까. 대단한 아티스트네요...

원래 좋아하는 곡이긴했는데 뮤비는 첨 봤어요 뮤비를 보니 노래가 주는 메시지가 너무 크게 다가오네요 선우정아라 자체가 하나의 장르 같아요

이 분은... 정말 독특한 음색과 우리의 삶을 세밀하게 묘사한 가사 그리고 새로운 쟝르 음악으로... 우리들을 새로운 세계로 이끌어 가는 한 단계 격이 올라간 음악을 하시네요. 정말 귀하신 분... 감사합니다.

귀를 넘어서 마음을 위로하고 황홀하게 한다

댓글 처음 남겨봐요... 답답함에 동네 놀이터를 몇바퀴 돌면서 듣게 됐는데 귀에 박혀 찾아봤어요. 그리움...이란 단어를 좋아해서 닉네임으로 쓰곤 하는데ㅡ^^ 그리운 마음은 막지못해.란 가사에서 울컥 올라오는 걸 참고 걸었네요. 이런 감정 느끼고 싶어 음악을 찾아듣는데 선우정아님 감사합니다♡ 도망가자.도 너무 좋아요..^^

진짜 댓글 안 남기는데 이 음악은 안 남길 수가 없네요 피아노 첫 음에서 와. 그 다음에 가사에서 와. 30초 동안 벌써 눈물이 흐름.. 그냥 흐름

평범한 공간이 감성으로 가득차 특별하게 느껴지게 만드는 음악이네요

그 감정을 모두가 느끼는 감정이여서 오늘도 듣고있습니다 가사처럼 끊어진 인연에 미련을 안갖긴 하지만 그때의 상황,만났던 사람들,그때의 공기,그때의 감정,그때의 감촉들을 그때 그시절이 아니었으면 어덯게 느낄까요 그때 그순간 그때 그시절이여서 더욱 아파하고,사랑하고,슬퍼하고,증오하고 했던 사람들 그런사람들이 미울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제 인생의 거름이 되어주었던 사람들 너무 많은 시간이 지났네요 그때 그순간에 같이 있어주셔서 지금은 감사한 마음밖에 만났던 만났던 많은 분들이 다 잘되셨으면

어제서야 처음 듣게 된 노래. 그러나 벌써 간절해진 노래. 하루종일 귓가에 맴돌게 하는 노래. 다시 모든걸 생각하게 만드는 주술같은 그 노래.

오..이런 노래가 있다니..한국음악 아직 살아있네요ㅎ

감사합니다. 제 가슴에 뚫린구멍을 위로해주시는군요.

너무나도 공감되는 가사_ 단촐하고 꾸밈없는 아르페지오 위에 살포시 올려지듯 읊조리는 노래를 듣고 있노라니 마치 LP판이 턴테이블에 올려지면, 지익_ 거리는 소리와 함께 흘러나오는 선율에 툭.툭. 묻어나오는_ 다신 돌아갈 수 없는 후회투성이의 시간들과 빛바랜 추억들이 떠오를 때처럼 슬프고 아련하네요.. 내일 오후 세시쯤 모모씨에게_ "잘지내니?"라고 전화 한번 해볼까요?_

이 밤에 괜히 이걸 봐서.. 내가 지금 뭘 하는걸까 ㅎㅎ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고 찾아왔네요. 좋은 가수 좋운 노래 알게 되서 넘 좋네요 ㅠ

해 저무는 오후 6시 버스타고 오는 창문넘어 풍경을 보면서 들으니 너무 좋다

마지막부분에서 갑자기 울컥해서 눈물이 핑도는데 왜 그런지 모르겠다

재능있는 아티스트가 자신이 좋아하는 예술을 할때의 나의 기쁨이란

세월이 남긴 흔적에, 나이가 듦에, 가슴으로 듣고 눈물로 공감하는... 앙상히 메말라버린 40대의 마음을 적셔주는 노래네요.

I'm here because of BEOMGYU's latest post on weverse 💜😹 anyone else??

한마디 한마디가 너에게 위로를 건넨다.라고 귀에 속삭이는 거 같다. 그녀의 음악은 진짜 국보인듯...

만나는 사람은 줄어들고.... 우연히 검색하다. 참 좋네요. 뮤비도 아주 색다르고 멋져요.

가사가 정확하게 내 마음과 일치하네요. 선우정아 약간 무서운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런 노래는 반전이네요.

모든 노래가 그렇지만 특히나 개개인이 느끼는 모든게 정답인 노래

이 노래가 오늘 밤 꿈에서 흘러나왔으면 좋겠어요..

thanxx beomgyu~

뮤비처럼 고등학교때 생각이 났어요 돌아가고싶어요ㅠ

3:34 에스컬레이터 올라가는 장면 넘 좋아요

This is amazing. The music, the video. It's a work of art. A true masterpiece.

보고싶은..

gyu thank you so much for recomend this beautiful song!!

2절 끝나고부터 너무 가슴 먹먹한데 특히 피아노 솔로를 들으면 ‘고생했어’라고 토닥여주는것같다.

볼때마다 느낌이 다르게 다가오는 그리움. 그.ㄹㅓ ㄹㅕ 니.

가사.곡. 너무 좋네요. 가수의 목소리도 좋구요. 뮤비도 독특하네요. 교복. .

이래경 감독님 너무너무 존경합니다 선우정아의 노래를 이렇게 잘 담아 내시다니.. 개인적으로 선우정아도 너무 존경하는 가수..

띵곡이다. 40에 접어드는 ..내마음을 이리도 잘아는지..

This song always gets me: “are you all right?//i ask you how have you been//suddenly remembering you//hope you’re doing okay//. The song always reminds us for people who ate precious live far away from us, or even we don’t know where they are.. so here it is... humming in our hearts, sending them this song...

너무 아름다워요.

I don't even need a translation; the music is so beautiful. She has the voice of an angel

크 이 노랜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가 않아

선우정아 최고 명곡

뮤비진짜좋다

At first I didn't understand the lyrics and yet I still cried. Then I found a translation of the lyrics and I cried even more.

이런 노래가 널리 알려지지 않는것이 너무 아쉽네요. 목소리도. 가사도 너무 좋은데.

소중한 사람의 소중한 사람이 추천하길래 들어봅니다.좋네요

이 노래 들으니까 가슴이 먹먹해지네요...슬퍼

와 진짜 이 곡은 명곡......

우울할떄 이 노래가 계석 듣고싶어..

어제 캠핑클럽에서 듣고 푹 빠졌어요

She deserves more attention! This is beautiful

사랑해요

I keep coming back to this song and all my heart feels like is a balloon!

...I can FEEL the words❤...

Fighting Moa's👊🏻

마치 살기 싫어서 옥상에서 뛰어내릴때....하지말라고 해주는 노래같음 나에게 위로해주는음악

래경감독님...흑흑 이런 뮤비를 만드시다니 세상에 사랑해요

해마다 어떤 날이 되면 듣는 곡...

This song always pop up in my head from nowhere and I have to come back to listen to it again. Such a good piece

언니....너무 좋아요..왜 지금 안거지

Que hermosa canción, gracias papa de choi BEOMGYU!! 🤩💜

I heard this in Love scene number# and here I am 😁

so beautiful! and to take these cords and ornamentation's, that`s been used, until cliched over the past two centuries, and through tiny twists and variations shaping it into something that sounds fresh and new today, that`s just pure genius!

뮤비가 이렇게 예술적이라니... 에스컬레이터 장면에서 소름이 끼쳤다 가본적있는 듯한 공간을 볼때 느끼는 그러한 소름이였다

Mom of healing voice😭 swja

will forever trust beomgyu with song recommendations.

that made me cry, i dont know why; beautiful song

참 좋아요

정말 이런 노래 감사합니다

i am here because of beomgyu!! its a nice song thooo

선우정아는 아티스트

하.. 정말 너무 좋다..

아.. 가슴아프다. 어쩜 이렇게..

역시나 입니다. 감사합니다 선우정아

hi moa, i see you. what are you doing here?

가사도 영상도 목소리도 너무나 아름답게 조화가 되어있는 뮤비. 가사가 오늘하루 힘든 하루에 와 닿네요

Wow the lyrics are so sad 😭😭 So Beomgyu's dad recommended this to him... 😭😭

선우정아는 노래도 좋은데 뮤직비디오도 좋다 뮤직비디오 덕에 새로운 곡들을 접하게 돼서 좋다

true masterpiece.

Omg what is she saying it's soon moving I cried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Beomgyu's dad have a taste, i dont understand the lyric but i love this 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