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혼인신고한 친구들,형들 부럽다고 했는데 애아빠된 애들이나 형들이 먼저 군면제받고 상근으로 빠지는거보고 선출산 후결혼하려는 것 같아요. 20살에 고졸 취직했으면 딱 요맘때가 병무청에서 우편 날라올 때인데 자기딴에선 본인이 스무살치고 모은돈도 있고 책임질 능력되는 줄 알고 우겨대는 듯
상상의 나래를 펴는구나. 남자애는 그리 하고 싶다는 것이고, 여자는 거절하는 것이고, 그 거절을 존중해서 아무일 없다가 상담받으러 간거야. 뭔 인생을 망치냐? 그리고 저 남자애의 미래를 속단하는 것들도 조낸 역겹다. 저 남자는 앞으로 별볼일 없는 인생을 살 것이기에 여성의 미래와 자녀의 미래를 책임지지 못할 것이라고 속단하는 그 모습이 진짜 토 쏠린다. 사람일 모르는거다. 덜컥 애가 생겨도 책임감으로 평소보다 노력해서 영업 많이 따와서 남자가 일찍 철들어서 먹고사는데 지장없이 지내게 되고, 여자도 아이키우는 재미를 세삼 느끼게 될 수도 있다. 물론 시기가 너무 이르다는 생각은 있지만, 저 남자의 생각이 여성의 인생을 망치기 위해 그런 것이 아니라는 것은 같이 교제하는 여성분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으니 영상에서도 크게 심각하지 않은 것이다. 그걸 두고 옆에서 잣같은 소리나 댓글로 싸지르고 앉아있으니 정말 개 역겹다.
남자가 철이 없어도 너무 없다.. 애는 여자가 낳는거고 그 임신 기간 동안 어마어마하기 힘든데 더군나나 애를 낳고 고작 1000만원 가지고 키울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가 결혼 하기에는 나이도 너무 어려서 부모가 될 기본적인 준비도 안된 것 같고... 단순히 로망 때문에 저러는거면 남자는 진짜 정신 차려야 한다
애만 문제가 아님 10, 20대 다 너무 문란함.. 어떤 젊은 여자들이 첫경험 얘기 한거 들어보니 17, 19살에 했다던데 너무 한거 아니냐고 ㅋㅋ 얼마 전에 뉴스 보니까 보육원 출신 애들 뭐 18살에 나가야 돼서 먹고 살기 힘들다 그러는데 자꾸 어린 애들이 문란하게 놀면 그런 애들만 계속 생기는 거 아니냐고 그래서 내 생각엔 20대까지는 연애건 뭐건 이성은 안 만나는 게 최선이다.
아기를 돈써서 밥주면 쑥쑥크는 반려동물 정도로 생각하는 느낌..공익인지는 모르겠지만 군면제가 안되면 군대도 가셔야 할텐데 그동안 20대 여성혼자 아이를 키워나간다는게 말도 안되고..월4000만원 이런얘기 하는거 보니까 직급 높아지고 실적올리려면 일하는시간투자도 엄청 해야하고 육아할 시간도 없이 일에 매달려야할텐데 이런미래나 육아에 대한 깊은 고민없이 돈 좀 있으니까 낳았음 좋겠다! 이거는...아니지...
@@김태연-c6f7j 갓 스무살 됐는데 주변에 출산한 사람 많다는 거면 당연 정상은 아니지. 뭐가 베베 꼬여. 어떤 인생을 사는지 딱 보이는데. 대책없이 본능에 충실한 삶이잖아. 능력도 없고 돈도 없고 배움도 없는데 임신하면 어느 부모가 좋아해. 님 어릴때 임신해서 못 이룬 꿈 있어서 자격지심 있음? 왜 쿨한척하는지 모르겠네. 비정상 맞는데
@@김태연-c6f7j 오히려 현대의 보수적인 관점에서 보면, 젊은나이의 임신이 더 위험해. 옛날시대에야 젊은나이에 요절할 가능성이 높은 데다가, 이혼하기도 지금 시대보다 어렵고 남자든 여자든 너무 다양한 이성을 만나려는 그 욕구를 주체하지 못하면 족보가 꼬이고 감정적으로도 사회 혼란이 가중되니까 어리고 젊은 나이에 짝을 찾아서 순결을 바치는게 미덕 이었지, 지금은 피임 이라는 보호수단이 생겨서 남자든 여자든 결국 다양한 사람을 만날 수 있는 환경이 생겼고 내 첫사랑에게 무조건 첫 순결을 바쳐서 임신할 이유는 없는 시대가 된거임. 지금 시대에 보수적인 사람들은 오히려 자기 몸을 보호하라고 하지, 만난지 반년도 안된 남자가 아이를 가지자고 노콘 순결을 강요하는걸 그대로 받아주라고는 안함 ㅋㅋㅋㅋ 물론 저 여자도 남자가 오죽 좋으니 못 떨쳐내겠느냐만은 여건도 마련 안된 상태에서 갑작스런 임신으로 사는거 힘들어지고 콩 깎지 벗겨지는 순간 재앙이 열릴수도 있다. 조선시대에도 만약 제대로된 여건도 없는 어린 소년이, 10대 중후반~20대초반의 적령기가 아니라 더 어린 나이에 관계 맺고 애 낳자고 하면 철없는 모지리 소리 들었을걸?
@영앤리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도안갔지 천만원보증금내면끝인데 애기낳으면 애기 들어가는 산후비용 분유 기저귀 옷 누가 벌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껴안고 알바라도뛰랴? 경력단절모르냐? 능력있는여자도 애쳐낳는다 결혼한다 이래서 남자보다 더 짤리는 마당에 군대에서 주는 돈으로 해결하냐? ㅋㅋㅋ 월세는 어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한숨나오는 소리좀 하지말자.. 애가 간절하면 임신 자궁사서 본인이 낳으면 된다. 남까지 끼워들게하지말고 저게 사랑이냐? 사랑이면 여자친구가 어떤 일을 하고 꿈이있는지를 얘기해야지 내애기낳아도! 이러겠냐 그냥 자궁이필요한거지 쟤는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의 인생은 어떤지간에 궁금하지가 않는거야 자기 욕심이 제일 중요하지
근데 잘못알고 계시는데 애가 그 애(태아)가 아니에요 보통 '애 떨어진다'할때 그 애는 창자를 뜻하는말입니다 그러니깐 몸에 있는 장기 중 창자를 뜻하는 말이에요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 긴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중에 남긴 시예요. 여기서 ‘애’는 창자를 뜻하는 옛말로, ‘애를 끊는다’는 것은 창자가 끊어질 만큼 몹시 고통스럽고 슬프다는 뜻이지요. 크게 놀랐을 때 ‘애 떨어진다’는 말을 하는데, 이때 쓰는 ‘애’라는 말 역시 창자를 뜻해요. 슬픔을 나타내는 말로 ‘단장의 슬픔’이라는 것이 있는데, ‘단장`(斷腸)’이라는 말을 그대로 풀이하면 애가 끊어진다는 뜻이에요. 옛날 중국 진(晉)나라의 환온 장군이 병사들을 이끌고 삼협이란 곳을 지나는데 병사 하나가 새끼원숭이를 한 마리 잡았어요. 그러자 어미원숭이가 슬피 울며 백여 리를 따라오더니 급기야 배 위로 몸을 날렸지요. 원숭이는 배에 떨어지자마자 죽고 말았는데, 병사들이 배를 갈라 보았더니 창자가 토막토막 끊어져 있었어요. 슬픔을 뜻하는 단장이란 말은 여기에서 비롯됐다고 해요. ‘애끊다’와 혼동하기 쉬운 말로 ‘애끓다’가 있어요. 너무 걱정이 되어서 속이 끓는 것 같다는 뜻으로 쓰는 말인데, 여기에서 ‘애’는 창자가 아니라 근심에 쌓인 마음속을 뜻해요. ‘애타다’나 ‘애 터지다’의 ‘애’도 마찬가지랍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이동일-s5k 어린나이라고 해서 다 현실적이지 못한 생각을 하고 있는것은 아닙니다. 물론 같이 고민할 수 있고 실제로 준비가 되었다면 실행을 할 수도 있겠죠? 그러나 방송에 나온 모습은 아직 너무나 준비가 안된 모습인데 3개월째 부터 아이가 갖고 싶다고 여자친구에게 강요를 했고, 결국 그 이야기로 방송에 나왔다는 것 자체가 이 문제를 가볍게 여기고 있다고 생각이 들어서 여성분께 방송에 나올 때가 아니라고 같은 여자로써 말을 했습니다.
진짜 존나 개정색 하고 봣음ㅋㅋㅋ 웃음 하나도 안 나와ㅋㅋ.. 남자 관상부터... 존나 소름끼치는데 도대체 왜 만나? 여자분 뭐가 딸려서??? 외적으로도 맘에 드는거 하나 없는데 무슨 천만원으로 결혼하자 해도 정신 차리라고 두들겨 패고 싶은데 애를 낳쟤 아 속 터져ㅋㅋ... 내가 아는 사람 없으니 세상엔 머릿속이 꽃밭인 저런 애들도 있구나 하고 갑니다 내 친구엿음 안 헤어지면 다신 내 얼굴 볼 생각 하지도 말라고 하고 정신 차리라고 쫒아다니면서 설득한다 진짜
여자가 나이 21살에 고졸학력으로 애낳으면 취업하기 평생 힘들어져요 할 수 있는 일은 그마나 육체적 단순노동이 전부 지금 남자분이 원하는 꿈은 혹독한 가난으로 가는 급행열차입니다 아이의 입장을 생각해서 아이를 가지세요 아이는 기호품이 아니예요 가지고 싶다고 가지는게 아닙니다 하나의 생명이고 하나의 삶이잖아요 여자의 삶도 마찬가지고요
@@KJHC-m5v 그럼 그런 남자 많으니까 이정도는 봐주자고? 왜 여자가 그런 희생을 감수해야함? ㅋㅋ 왜?? ㅋㅋㅋㅋㅋㅋㄹ 얼마나 자신이 없으면 그런 쓰레기같은 인간들이랑 비교를 해야하는거여 ㅋㅋㅋㅋㄱㄹㅋㄹㅋ그리고 무슨 커플이 정형화된 모습... 이건 왜 나온거지...? 애가 생긴다는건 여자가 손해보는건 무조건 깔고 가는건데ㅋㅋ 그걸 남자가 얼마나 덜어줄 수 있냐 차이인거고 근데 영상 속 남자는 그럴 능력 없다고 지입으로 말했음 게다가 여자가 확실하게 원한다고 말도 안했고 앞날에 여자 인생 힘들어지는건 눈 앞에 선하고..... 뭘 더 고민해야 함???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홀로 앉아 / 긴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차에 / 어디서 일성호가는 남의 애를 끊나니.”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임진왜란 중에 남긴 시예요. 여기서 ‘애’는 창자를 뜻하는 옛말로, ‘애를 끊는다’는 것은 창자가 끊어질 만큼 몹시 고통스럽고 슬프다는 뜻이지요. 크게 놀랐을 때 ‘애 떨어진다’는 말을 하는데, 이때 쓰는 ‘애’라는 말 역시 창자를 뜻해요. 슬픔을 나타내는 말로 ‘단장의 슬픔’이라는 것이 있는데, ‘단장`(斷腸)’이라는 말을 그대로 풀이하면 애가 끊어진다는 뜻이에요. 옛날 중국 진(晉)나라의 환온 장군이 병사들을 이끌고 삼협이란 곳을 지나는데 병사 하나가 새끼원숭이를 한 마리 잡았어요. 그러자 어미원숭이가 슬피 울며 백여 리를 따라오더니 급기야 배 위로 몸을 날렸지요. 원숭이는 배에 떨어지자마자 죽고 말았는데, 병사들이 배를 갈라 보았더니 창자가 토막토막 끊어져 있었어요. 슬픔을 뜻하는 단장이란 말은 여기에서 비롯됐다고 해요. ‘애끊다’와 혼동하기 쉬운 말로 ‘애끓다’가 있어요. 너무 걱정이 되어서 속이 끓는 것 같다는 뜻으로 쓰는 말인데, 여기에서 ‘애’는 창자가 아니라 근심에 쌓인 마음속을 뜻해요. ‘애타다’나 ‘애 터지다’의 ‘애’도 마찬가지랍니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결혼은 안하고 애기만? ㅋㅋㅋㅋ애기가 갖고 싶다고 살 수 있는 물건인가요? 아 진짜...그리고 주위에 사고치고 혼인 신고 하는게 당연한게 아닌데 관념이 이상하게 박힌듯 하네요. 그리고 월 4천 ㅋㅋㅋ꿈 같은 소리를 너무 당연히 믿는게 속 터질 것 같아요ㅠㅠㅠㅠ여자분...지금 저런 남자 믿고 애 가지면 인생 끝이에요....웃을 때가 아님...
20대 초반 여자인 내가 이 사연 보았을 때 제목부터 화가 나는데, 내용은 더 가관이네요. 군대도 안다녀온 20살짜리 남자애가 무슨 애를 낳고 싶다고;; 모아둔돈 고작 천만원인데 당당하게 말하는 걸 봐요. 애 낳는데 천만원? 1년이 뭐야 애낳고 결혼하면 몇달이면 다 사라질걸요? 그리고 천만원 많은 것 같죠? 17,18살때부터 모은거 대견하고 본인일에 열심히 하는거 알겠는데 3년동안 모은거에요. 1년안에 모은게 아니에요. 그거 한달에 고작 20몇만원씩 모아서 천만원 만든겁니다. 저도 18살때부터 알바해봤는데 그 정도 돈은 모은다면 모을 돈이에요. 2017~2020년 시급 엄청 높았어요. 알바하면 금방 모으는 돈입니다.. 오히려 적게 모은거에요 여자분은 미래에 다른 남자 만났을 때 이런 영상 보여줄 자신 있나요? 이불킥할 거 같은데 제발 생글생글 웃지만 말고 애 낳는단 소리에 히쭉거리는 남친 귀여워하면서 여지주는척 농담던지지 마시고 당장 헤어지고 본인 인생에 집중하세요 부모님 앞에서도 떳떳하게 이야기 해보시고요
아우 진짜 딱부러지시네요 이 영상 나온 여성분에게 이런 친언니 있었으면 저런남자 일찌감치 떨어져 나갔을겁니다 저도 만약 제 동생이 있어 저런 남자 만난다고하면 패죽여서라도 뜯어말리고 그 남자 부모님한테까지 찾아가서 아들 생각 이렇다고 어떻게 생각하시냐고 막 반대의사 분명히 전했을겁니다 사귀는것을요 진짜 님 부모님께서 님 진짜 잘 키우셨네요 당차고 바르십니다..멋지세요 ㅎㅎ
나는 다른 것도 어이없고 화가 나는데 원진양이 애 떨어질 뻔 했다고 말했다고 여지 준다는 말을 듣고 원진양보고 말 조심하라고 하는 것도 화가난다... 그런 말을 듣고 애를 가지자는 여지로 듣는 스무살 짜리 철부지 애의 사고회로를 꾸짖어야지 원진양보고 말 조심하라뇨....;;; 성희롱이나 성폭행을 당한 피해자보고 너가 옷을 짧게 입고 다니지 말았어야지 하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잘못된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을 올바른 사고방식을 가지도록 지도를 해줘야지.... 애꿎은 사람보고 조심하도록 하는 게 참... 안타깝네요...
@q jt 내가 언제 남자 잘못을 쓱 묻었음....? 남자여자 똑같이 잘못을 했다는 말도 한 적 없고 영상을 보고 여자도 잘못하고 있다는 점을 느껴서 끼리끼리라고 언급한것 뿐인데 니 뇌피셜로 해석해서 굳이 이렇게 시비를 걸어야 속이 편하니...? 내생각도 틀린거 없고 니 생각도 틀린거 없다고 생각하는데 제발 꼬우면 지나가셈. 각자 알아서 생각하면 되는거지 꼬투리 잡아가면서 답글로 제발 지랄하지말고. 그래도 끝까지 달아야겠으면 이제 반응 안해줄테니까 알아서 떠들다 가세용!ㅎㅎ
@@비온뒤무지개-s4e 정주영회장도 야망이 있었지 근데 쟤처럼 구체적인 목표도 계획도없이 그냥 세상물정 요만큼도 모르고 “월 4천 벌거예요~” 하는 철부지는 아니었지 쟤 하는 말에서 구체적인 목표나 계획이 어디있는데? 그냥 유명한 자동차명장이 월 몇천씩 번다 소리듣고 철없는소리나 하는거같은데? 저런애들한테 따끔한 충고가 더 중요하지 저런상황에서 듣기좋은말만하는건 그냥 김제동이야
어쩌면지금 근데 외모로 사람을 따지면 안되지만 만국 공통으로 살아가면서 외모로인해 차별받는 경우가생기는 외모면 사회에서 받던 질타때문에 사상이 비뚤어질수있음 특히 외모지상주의인 한국에선 더더욱 차별을 받았을거고. 저는 반대로 어렸을때부터 잘생기게 태어나서 사랑만 받고 유년시절을 보냈고 주변인들이 호의적인 태도를 보이니 자연스럽게 어렸을때부터 예의바르고 말 함부로 하지않으려 노력하면서 내 자신을 가꿨기에 . 저역시 출중한 외모가 아니라 뒤떨어지는 외모로 태어났더라면 지금같은 성격으로 살았을지 제 자신한테마저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들거든요.
주제만 봤는데... 한숨부터 나오네... 욕 엄청 먹을걸 모르고 방송까지 나온건가 ㅜㅜ 부모님들이 보면 난리가 나겠구만... 그리고 미안한 얘기지만 영업쪽으로 성공할 스타일이 아니야... 그냥 열심히 해야하는거지 세상을 조금 살아보니까 열심히 보다는 천성과 재능이 너무너무 중요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