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선한능력으로 나의 팔을 붙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믿음의 눈으로 보게하시고 내가 힘이들때 나의 팔을 꼭 붙들어주시고 내 생각이 하나님 생각보다 앞서지 않게 하옵소서 믿음은 바라는것들의 실상..... 바라는것들이 지금은눈에 보이질안지만 믿음의눈으로 그 실상을그리며 주님오실때까지 열방을 향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선교사님들과 나는 똑같은 '예수그리스도를'믿고 있는데 나는 왜 저분들과 다른가 목숨 내던지며 그리스도위해 살지 못하고 무얼 갈망하며 살고있나 나는 오늘을 또 왜 이렇게 흘러보내고있나 저 전쟁보다 힘든 선교지에서 싸우는 저분들과 같은 천국에 갈 수있나 나는 그리스도인인가.. 자괴감이 듭니다주님 그치만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잖아요.. 주만 의지하리 믿음으로 도와주세요
그 선한 힘에 고요히 감싸여 그 놀라운 평화를 누리며 나 그대들과 함께 걸어가네 나 그대들과 한해를 여네, 지나간 허물 어둠의 날들이 무겁게 내 영혼짓눌러도 오 주여 우릴 외면치 마시고 약속의 구원을 이루소서 그 선한힘이 우릴 감싸 시니 믿음으로 일어날일 기대하네 주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셔 하루 또 하루 가 늘 새로워 _디트리히 본회퍼목사님의 시의 번역 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