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자에서 이종석 씨는 특별출연이라서 그런지 예고편에도 안 보이고 홍보용 사진도 없네요. 깜짝 등장을 노렸다기엔 이미 기사가 쫙 깔렸는데… 참고로 원작인 엑시던트는 네이버에서 대여로 1,540원에 보실 수 있습니다. (청불, 광고 아님!) 추가) 원작에 대해 얘기하면서 주인공의 '여자친구' 라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아니라 '아내'가 맞습니다.
😢😢 이거 감독판 나와야 할 정도로 편집/스토리 진행 엉망임 범죄도시 4 에 볼때 동원이형 예고 뜨길래 기대해서 봤는데… 범죄4 보다 더 재미없음 상영시간도 95분이라, 차라리 떡밥 좀 더 뿌리고 회수 시도 해도 되었음 쩝… 당분간 영화관 안가야지… 천만 인접한 범죄4도 엉망이던데 ㅠ
이미숙 배우는 왜 나온건지 모르겠고, 이동휘 배우는 왜 나와서 저런 캐릭터를 연기하고, 그리고 응? 김신록 배우는 아 의도는 알겠는데... 그렇지만 이건 아니지 이무생 배우는 아 그래... 이것도 김신록 배우처럼 반전을 의도한건 알겠는데, 앞서 나온 살인과 이무생을 죽일 때 쓴 스킬은 너무 우연을 필두로한 것이아닌가, 스킬이 별로.... 그리고 이 반전도 뻔하고 재미도없고 이현욱 배우는 왜 트젠인가, 그리고 나와서 왜 배신한것처럼 만들게하고 언제설계했는지도 모르게 탕 쳐서 죽이는가 탕준상 배우는 아 그래... 그냥 개그캐릭터 나와서 소모품처럼 죽은 뒤, 약간 슬프게만드는거....정도인가? 슬프지도않지만 이종석은 뭐.... ㄱ-... 에고 그냥 강동원 얼굴 보고 왔다하면 만족이지만, 영화자체는 시간이 아깝네요.
휴..남편이 극장가자 꼬셔서 우린 범죄도시도 안봤는데 왜 갑자기 이걸 보자고 하신건지... 1시간40분짜리 영화가 이렇게 지루할수있나요? 그리고 웬만한 한국영화면 다 보는 남편도 한숨 쉬더군요...차라리 예전에 지창욱? 그 배우가 나왔던 영화가 낫던데요... (조작된도시) 퓨리오사를 한번 더 보는게ㅠㅠ 근데 스토리도 그렇지만 강배우ㅠ 연기톤도 너무 별로...
강동원은 그냥 자기 얼굴 돋보이는 영화만 찍음 왜냐면 그게 팔리니까 나이가 있고 연기 경력이 있는데 아직도 좋은 대본 하나 볼줄 모르는거 같음 그리고 자기 이미지 지키려고 망가지는 연기 절대 안함 ㅋㅋ 안하겠지 앞으로 그러니 발전도 없을거고 벌만큼 벌었는데 뭘 망가지고 악역하고 이미지 변신한다고 뭐 연기파 인정받으려고 나댈까?ㅋㅋㅋ 절대 안하지 ㅋㅋ
원작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영화 끝나고 알았어요.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원작을 보니 그제서야 이해가 갔네요. 아... 한국 영화가 아니라 원작영화를 이해했다고요. 설계자는 좋은 배우들 기용해서 감독이 말아먹은건지 각색자가 말아먹은건지... 암튼 말아먹은 영화... 결정적으로 마지막 체스말 때문에 결론은 더더욱 산으로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