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RPG하면서 통제하고 서로 경쟁하는 모습에 악놀1때의 하나씩 부족해도 농부랑 어부랑 요리사랑 필요한거 사고팔면서 놀던 때가 보고싶었던 시청자로서 제일 보기 편했습니다. 시즌1의 흥행의 이유는 경쟁이 아니라 협력이었습니다. 농부는 농부끼리 농협만들고 상부상조하고 어부는 부녀회만들어서 서로 낄낄거리면서 놀고 요리사는 처음에 구박받다가 나중에 최고직업이 된 점에서 각 직업마다 스토리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서로 치고박는 시즌2에서 가장 인간미있었던 설렁단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