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신기하게 같은 곳이라도 누가 갔는지, 언제 갔는지에 따라서 다양항 모습을 마주하게되니 더 신기한거같아요! 가기 전에는 공룡이 도대체 어떤 곳이길래 했는데... 신선대에서 마주한 공룡능선의 웅장함은 정말 그 길에 흘린 제 땀 한방울도 아깝지않았어요!! 공룡능선 정말 너무 너무 추천드립니다! 항상 안전한 산행되세요:) 감사합니다☺️
저는 24일 중청대피소의 마지막에서 일박을 했었어요. 포기자가 많았던지 의외로 자리가 많이 났었어요. 대피소 철거에 임박해 중청대피소를 경험해 보고자 예정에 없었던 한계령~대청~오색코스를 탔었고, 특히 대청에서의 일출은 꿈 같은 경험이었죠. 이제 내일 새벽부터 육구종주에 나섭니다. 영상 잘 봤어요 ^^;
공룡 사이즈 스텝. 한국의 가을 색이 아름다워요. 어깨가 아프면 안 돼요. 배낭의 무게는 모두 엉덩이 벨트에 실려야 해요. 또영이 형이 등산 친구 소개 좀 해주세요. 중천쉼터에 딱 좋은 타이밍. 또영이 형 남편이 의사예요? 또영이 형이 등산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dinosaur size steps. Korean autumn colors are beautiful. shoulders should not hurt. all backpack weight should be on hip belt. does Ddo Young please introduce hiking friends in videos. perfect timing to Jungcheon shelter. Is Ddo Young's husband the doctor? thank Ddo Young for the hike.
안녕하세요!! 전 지난주 10월 10일에 다녀왔어요:) 대피소..너무 추워서..같이간 동생은 위아래 우모복까지 입고, 담요만 가지고 오신분들은 추워서 힘들어하셨어요ㅠㅠ 지금은 난방을 킨지 모르겠지만, 하산길에 만난 중청대피소 1박하신 분들 모두 너무 추웠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혹시 모르니 가신다면 꼭 미들다운이랑 침낭은 챙겨가세요!!!
수고 하셨네요. 첫 공룡능선 산행을 축하 드립니다. 이제 경험 삼아 다음 공룡 때는 마등령 삼거리 에서 과감하게 폴대는 접고 움직이셔요. 난간을 잡고 가야 하는 구간이 많으니까요. 1275봉 올라 가는거 그렇게 힘들지 않아요. 1275봉 지나 촛대 바위 사이도 들어가 보세요. 경치 엄청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