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재 작사 . 박춘석 작곡 . 노래 이미자 . 연주:아듀색소폰:. 1965년 발표된 :섬마을 선생님: 가수 이미자가 가장 애착을 가진 노래 3곡을 꼽으라면 섬마을 선생님 , 동백 아가씨 , 기러기 아빠 비단결 같은 목소리 , 감칠맛 나는 꺾기 , 애조를 띠며 애원을 하는듯한 창법 그리고 단아한 무대매너 이 노래를 발표할 당시 아미자 나이 24세. 첫돌이 갓 지난 딸 재은이를 업고 다니며 부른노래 :섬마을 선생님: 섬마을 선생님은 1966년 현 KBS의 전신인 서울중앙방송국 라디오 연속극 주제가이며 66년에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로도 개봉이 된바 있지요. 내용을 보면 주인공 명식은 서울에서 인천 옹진군 대이작도의 자월초등학교 계남분교 교사로 부임을 합니다. 섬에서 총각 선생님 :명식:과 섬처녀 :영주:와 사랑을 불태우는데 명식은 섬으로 내려오기 전 결혼을 약속한 약혼녀가 서울에 있었던것 결국 약혼녀 :수연:은 명식을 찾아 섬으로 내려와 명식과 같이 서울로 떠납니다. 그때 섬처녀 영주는 포구가 내려다 보이는 언덕 위 소나무 아래서 푸른 물결을 가르며 떠나는 명식이 탄 배가 보이지 않을 때까지 눈물을 흘리며 하염없이 바다를 바라보는데 그때 2절 마지막 소절 음악이 흘러나오며 막이 내려옵니다. 지난날 에레지의 여왕 이미자님이 발표한 섬마을 선생님 을 오늘은 아듀색소폰님의 연주로 함께합니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방가방가 방가워요! 아듀님의 연주(섬마을 선생님) 눈팅+귓팅 잘시청했읍니다! 올년도 다 가기전에 구독자 일만명 달성하시기를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수 ( 진성님 과 함께 무대있는 모습 그려보네요) 내일를 위하여 오늘양보 하는 마음으로!!! 화이팅입니다,,,,ㅎㅎ
그런데 선생이라는 호칭? 색소폰 먼저 연주한 사람이라는 뜻의 선생이라는 표현은 엄격히 따져서 삼가하는게 좋을듯.... 온세상이 선생 판일수 있다. 진정한 선생과 학생은 존경심의 발로에서 시작되어야 한다. 부산 어느학원 박ㅇㅇ라는 원장은 지 입으로 내가 선생이라고 할만큼 건방지고 오만방자한 인간이 있다. 기가 찬다. 진정한 선생은 어디서 찾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