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믿음이 뭔지도 모르는 성가대원 2. 믿지도 않는 성가대원 3. 부르는 내용이 복음이 아닌 찬양 4. 음악만 잘하는 지휘자 5. 도박으로 날새고 와서 서는 성가대원 6. 내용이 예수는 그리스도라 함의 내용이 아닌 오해한 하나님에 대한 내용은 결국 우상에게 드리는 노래
다 맞는 말씀입니다. 여긴 미국 켈리인데 제가 옮겨다닌 교회가 10여 곳 되는데 어느 교회든 지휘자님 말씀대로 자격 조건 따진 교회는 없었어요. 우선 교회가 먼저 성가대 인재가 오면 무조건 받아주는 것이 이민교회의 열악함이겠지만 그 보다 저는 늘 유심히 보는 것이 지휘자의 스트레스 강도를 유추해 봅니다. 일반 합창단의 지휘자는 대원을 맘대로 제어할 수 있지만 성가대는 그럴 수 없지요. 지휘자가 심장마비로 죽는 사람 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