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 뒤에 다른 영상들 보면서 의문점 대부분 해결했어요! 2번 유형이 맞는 것 같아요 남은 부분은 영상 더 보면서 알아 볼게요 원문 : 두 번쨰 질문에서 문제의 크기와 내 상황에 따라 반응이 달라지는데요... 대부분의 문제에 대해서는 A처럼 행동하는데, 문제가 반복되다 보면 멘탈이 무너지면서 잠시 C의 증상이 나타나고, 얼마 뒤 회복해서 B로 전환돼서 위기를 벗어나고 나면 다시 A로 돌아와요. 이러면 A로 봐야 하나요? 제가 애매한 게 사소한 문제에서도 종종 이런 사이클이 발동할 때가 있어서요. 참 그리고 첫 번째 질문에서 나는 내게 가장 요구되는 역할을 하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서 정신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있게 되는 때가 많고 또 제 자신이 그걸 즐긴다면 답은 몇 번이 될까요? 참고로 MBTI는 ENFJ로 나와요.
길님! 요즘 길님 채널에 푹 빠져 있습니다. 어쩜 이렇게 에니어그램 정리를 잘 하십니까? 이해가 쏙쏙 됩니다. 길님 영상을 보며 에니어그램의 각 특성을 잘 나타내는 노래들을 한 번 정리해 봤습니다. 재미로 봐주세요 ㅎㅎ 1번 유형 [월화수목금토일] “월요일엔 월급을 타고 화요일엔 화장을 하고 수요일엔 수영을 하고 목요일엔 목욕을 하고 금요일엔 금반지 끼고 토요일엔 토스트 먹고 일요일엔 일기를 쓴다” 2번 유형 [짱가]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짜짜짜짜짜짱가~ 엄청난기운이 (야!)” 3번 유형 2NE1 [내가 제일 잘나가] “내가 제일 잘나가! 내일 젤 나가!” 4번 유형 인간극장 테마곡 “띠리리 리~” 5번 유형 E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주제곡 - [왜 그럴까?] “왜 그럴까~ 왜 그렇지~ 정말 알고싶어~ 우리들이 할꺼야 우리들이 하나씩 우린 슬기로운 어린이들이니까!’” 6번 유형 연세대학교 응원가 [연세여 사랑한다], "사랑한다 연세 사랑한다 연세 내 가슴속에 영원히 남을 사랑이 되어라 내 가슴 속에 영원히 남을 사랑이어라" 7번 유형 주현미 [노래자락 차차차] “노세노세 젊어서 놀아 늙어지며는 못노나니” 8번 유형 비의 [차에 타봐] “차에 타봐 일단 맞아야 돼. 너 같은 게 감히 내 여자를 왜 아프게 해. 전화길 꺼놔 너 그거 아니 난 원래 밑바닥야. 잘못 건드린거야.” 9번 유형... ASMR (ft.깊은 산속 새 소리) “...”
구독 감사드려요~^^ 6번과 8번... 개인적으로 에니어그램에서 제일 터프한 유형을 꼽으라면 이 두 유형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점에서 비슷해 보일 수 있습니다. 8번은 원래 터프한 사람이구요, 6번은 전혀 아닐 것 같은데 엄청 터프해질 때가 있어요. 또... 8번쪽이 훨씬 단순한 편이구요, 6번은 복잡합니다. 가장 뚜렷한 차이는 평상시 모습이에요. 특히 가까운 사람을 대하는 모습이 많이 다릅니다. 8번은 가까운 사람을 대할 때도 역시 터프한 편이구요(그래도 정같은 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츤데레 같은 느낌.. ) 6번은 확실히 다정다감한 편이에요. 6번은 크게 두 타입이 있는데요, 공포순응형과 공포대항형이 있어요. 전자가 훨씬 부드럽습니다. 후자는 상당히 거친 느낌이 있구요. 6번이 8번과 비슷하다면 무조건 후자일 가능성이 큽니다. 공포대항형 6번은 권위에 대해서 반항적이에요. 이런 면이 8번과 매우 닮았죠.
10년도 더 전에 mbti와 에니어그램을 접하고 크게 위로받았던 4번유형 infp입니다 이 테스트만 해봐도 신기하게 4번으로 나오네요. 그 당시 중학생?고등학생이었는데 지금은 서른이 되었네요 혼자만의 방황을 많이 했는데 지금도 여전하지만 그래도 직장생활도 하고 있고..현재는 많이 성장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같은 고민 하시는 분들 화이팅입니다!
학창시절 때 검사 했을 때 9번이 나왔고. 4번과 9번 비율이 큰 차이가 나지 않아서 9번이 나오긴 했지만 4번, 9번 특징 중 4번과 더 가깝다고 느꼈었는데 4번이 나오네요! 성인이 되고 학생 때와 성격이 크게까지는 아니더라도 뭔가 느끼는 부분들도 확실히 달라졌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변한 걸 알 수 있네요.. 두 번째 질문같은 경우에는 짜증나, 속상해 등 이런 반응이 나오고, 시간이 지나고 회복을 한 후에 뭘 해야 할까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본능적으로 처음에는 감정적인 반응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 상황을 좀 더 정리하고 마음을 정리한 후에 b같은 행동.. 며칠 전에 이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mbti나 에니어그램에 대해 정말 자세히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 더욱 전문적인 것 같습니다. Mbti에 대해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참 많은데 이 채널 영상을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이 채널 덕에 제 자신을 더욱 자세히 알아 가는 것 같아서 좋습니다! ㅎㅎ
23중에서 살짝 고민했는데 좀 더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행동은 3번이고 AB중에서도 고민하긴 했는데 A는 침체되어있을때 심력이 소모되어 기력이 없을때 자주 고르는것같고 B는 좀 더 정신건강이 양호할 때 에너지가 충분할 때에 적용되네요 그래서 B같아요 결론은 3B ㅎㅎ 내친김에 친한친구가 어떨지 예상해봤는데 친구는 1C나 2C라고 고를것같네요 근데 킹갓심으로 볼때 1C같아요ㅋㅋㅋ
2B, 첫번째 문제 : 회의실에 들어가기전에 팀장에게 회의에서 내 역할을 묻고 무슨 이야기를 주고받아야 상대방과 타협점을 찾을지 찾는 타입. 두번째 문제 : 반복되고 고쳐지지 않는 문제에는 감정적으로 반응, 그러나 새로운 문제이고 내가 해결가능한 수준에서는 해결책 모색. 실제 성격 : 리더가 없으면 리더역할을 하는 편이긴하나, 주로 다른 사람을 리더로 세우고 조언자 역할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음. 만약 조언자로 전문가까지 갖추어진 팀이라면 극단적인 의견까지 꺼내봄. (어짜피 조언자나 리더가 중재할꺼니까 아이디어의 범위를 넓히는게 좋다고 판단하고 그게 내 역할이라 생각함. 가끔 이상한 사람으로 오해 받음.) 논리가 촘촘히 짜여져있다면 반대의견이라도 수용함. 감각에 너무 의존하는 의견은 극혐함. 대신 그 감각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경험이나 다수의 반복된 경험에서 기인된거라면 인정하는 경우도 있고, 내가 가진 이론과 양립이 되지 않더라도 사실로 받아드리고 그 가정하에 새로운 이론 또는 주장을 내세움.
infj인데 1번 나왔어요 ㅋㅋㅋ 근데 6번도 너무 잘 맞는 것 같아요… 주변에서도 의심 많다고 경계심이 강하다고 하더라구요ㅎ 아마도 두 번째 질문에서 제가 잘못 선택한 걸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일단 문제가 생기면 해결해야 한다고 먼저 생각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 기분이 구려지니까 그걸 빨리 없애기 위해 해결해야 한다고 나서는 것일테니까요.
에니어그램은 3b : 5번 - 생각이 많은 사람, 관찰하는 사람, NERD MBTI는 INTP가 나왔는데, 둘 다 맞아서 신기합니다. 평소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서 늘어지고, 사람이나 사건 등을 멀리에서 관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이런 과정을 거쳐서 이런 결과에 도달하는 거구나?라고 결론을 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문제를 확실히 납득하고 풀어서 2번이 나왔는데 예전 검사 때는 4번이 나왔었습니다 현재는 막 알아가기 시작해서 애니어그램자체를 잘 모르는터라 아마 성향이 좀 겹칠 수도 있나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맞나요? mbti를 비롯해서 애니어그램 등 나자신을 더 이해할 수 있는 수단들을 많이 알 수 있어 좋네요^^b
에니어그램에 '에'자도 모르다가 길연구소님 덕분에 에니어그램 까지 오게됬네요. 전 3A로 9번 유형이 나왔는데 개인적으로 4번 유형인거 같기도 해요. 문항 검사를 할 엄두는 안나서 그냥 길연구소님 영상을 정주행 하는게 더 나을거 같아요. 4번인것 싶다가도 하모닉 해석 영상이나 다른 영상들을 보면 9번도 맞는거 같아서 알쏭달쏭 합니다. 그래도 길연구소님이 이해하기 쉽게 찰떡같이 설명해주셔서 각 유형을 더 쉽게 파악할 수 있게 됐어요.
에니어그램 도형은 어떻게 만들어진 건지 궁금해요 왜 원인지 왜 원안에 그런 핵사곤?을 만들어내는 선들이 만들어졌는지요.. 1 ÷ 7 이야기 해주신 영상은 보았는데 그것이 어떻게 저런 에니어그램 도형 모양이 되었는지 궁금해서요~ 요새 매일 길연구소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넘 설명도 잘해주시고 통찰이 빛나십니다!
저는 infp 고 몇 년 전에 친구랑 에니어그램 테스트를 했을 때 9w1이라는 결과가 나왔었는데 이 영상에 나온 테스트에서는 첫 번째 질문은 부연설멸을 들으니 답을 고르기가 그리 어렵진 않았는데 (3번)-그렇지만 부연 설명 듣기 전에는 2와 3 중에서 고민함)) / 두번째 질문은 평소에 3가지 반응을 모두 하는 편이라 딱 이거다 싶은 게 없어서 못 골랐어요 결국 3A / 3B / 3C를 다 들어봤는데 3A랑 3C 중에서 좀 헷갈리더라고요. 그래서 몇 년 만에 에니어그램 테스트를 다시 해 봤더니 이번에도 9가 가장 높았고 그다음이 4 5 1 순으로 높게 나왔어요 4번도 굉장히 점수가 높게 나왔지만 설명을 보니 기본적인 틀은 9가 더 맞는 느낌이에요 5번과 1번은 왜 점수가 높게 나오나 곰곰히 생각해봤는데 평소에 생각을 지나치게 많이 하는 성격이 5번에서, 약간의 완벽주의자 성격이 1번에서 나오는 건가 싶습니다 애니의 그램은 상대적으로 잘 모르는 이론인데 길님이 너무 설명을 잘 해주셔서 정주행 하다 보면 머릿속에 잘 정리될 것 같아요 사실 몇 시간 전에 우연히 길님의 mbti 관련 영상을 봤다가 영상의 퀄리티가 높아서 제 성격 유형에 해당하는 영상 몇 개를 더 찾아보다 밤을 새우고 말았는데 이럴 게 아니라 올리신 영상을 천천히 정주행 해봐야겠어요 기본적으로 이론을 정리하고 설명하는 데에 굉장한 소질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 통찰력도 굉장하시다는 생각이 들고요 평소에 심리나 사람의 성격에 관련된 정보를 가볍게 찾아보는 걸 좋아했는데 길님 영상이 저의 호기심 탐구에 굉장한 도움이 될 것 같아요 ㅎㅎ 비록 제가 혈액형에는 관심이 없어서 혈액형 영상은 안 볼 것 같지만요ㅋㅋ
2B 아니면 2C인데 침착하게 대처할때도있고 화가 날때도 있어요 그리고 해결책은 해결책을 생각하면서 동시에 욕을하는데...ㅋㅋㅋㅋ 둘중에 뭐일까요 ㅠ 어릴때부터 성인떄까진 쭉 4번유형나왔는데 심리적으로 불안할수밖에 없는 환경이었어요 지금은 편안해져서 4번은 아닌거같고 어떤걸까요?
1번 아니면 6번이라는 거잖아요. 근데 이전엔 죽 4번이 나왔다는 거구요... 흠, 하츠님 본인이 일단 4번은 아닌 걸로 생각한다고 하시니깐 일단 두 유형만 비교해 보면 1번하고 6번은 둘 다 책임감이 강한 건 맞아요, 그래서 헷갈릴 수 있죠. 근데 좀 더 알게 되면 확실히 다릅니다. 6번이 상대적으로 좀 불안정한 느낌이 있구요, 1번이 갑갑한 느낌이 훨씬 더 강해요. 침착하게 대처할 때도 있고 화가 날 때도 있다고 하셨는데 둘 다 그럴 수 있습니다. 차이가 있다면 1번은 매우 열심히 참다가 폭발하는 거구요 (말그대로 "분노") 6번은 약간 습관성이에요, 신경질을 부리는 정도입니다. 그러면서도 할 건 다 하는 사람들이 6번이에요.
9번과 4번이 헷갈린다면 9번이 자신을 4번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반대의 경우보다 많습니다. 특히 예술적인 성향이 있는 9번이라면 그럴 수 있어요. 차이점은 4번의 예술은 철저히 자전적인 경향이 있는데 반해 9번의 예술은 그런 면이 별로 없다는 거예요. 다시 말해서 4번은 결국엔 자기 이야기를 하는 거구요 (그래서 1인칭 시점이 많습니다) 9번은 훨씬 더 비개인적이에요. 일반적이고 전형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스 신화나 삼국지 같은 전지적 작가 시점) 4번과 9번은 처음 보면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좀 더 알게 되면 확실히 달라요. 둘 다 withdrawn이라서 현실 감각이 둔한 편인데 4번은 실제보다 자기 자신이 불행하다고 느낄 가능성이, 9번은 반대로 실제보다 행복하다고 느낄 가능성이 큽니다. 자기 이미지도 거의 정반대예요. 4번은 자신을 "남과는 다른 사람"으로 보는 데 반해 9번은 자신을 "남과 별로 다를 게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죠. 그래서 인간관계도 4번은 좁고 깊은 타입인데 9번은 넓고 얕은 편입니다. 9번은 모든 유형 중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알기가 가장 어려운 유형이에요. 깊게 들어가지 않거든요. 반면 4번은 모든 유형 중에서 자신에 대한 지식이 가장 깊은 유형입니다. 그래서 9번은 자신을 다른 유형으로 착각할 가능성이 가장 큰 유형, 4번은 그 가능성이 가장 낮은 유형이라고 할 수 있어요.
안녕하세요 각종 심리테스트 하다가 관심이 생겨서 오게 됐는데요 셋중 하나 고르기가 너무 힘드네요 ㅠㅠ 저는 1,2,6,9가 가능성 있을거같은데 그중에서도 6번이 젤 가능성 높을거 같긴 한데 저랑 5,7번은 너무 안맞아서 6번이라고 하기엔 날개가 없고 2번은 누군가를 돕고픈 마음은 있지만 다가갈 용기가 전혀 없고 9번은 한편으로는 될대로 돼라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불안한 감이 많고 그렇다고 1번은 양날개같고... 이럴땐 어쩌면 좋을까요? ㅠㅠㅠ
말씀하신 대로라면 6번일 가능성이 가장 큰 것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6번은 1번, 2번과 같은 Compliant라서 확실한 공통점이 있는데다가 9번과도 통합 분열로 연결되어 있거든요. 1,2,6,9의 모든 특성이 나올 수 있는 유형이 네가지 유형 중에서는 6번이라는 뜻입니다. 물론 9번도 그럴 수 있어요. 9번은 모든 유형의 특성이 나올 수 있으니깐... 하지만 1,2,6,9의 딱 네가지 유형의 특성이 뚜렷하게 나타난다면 6번일 가능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유형은 결국 본인이 아는 거라고 생각해요. 타인의 의견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1.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 방(20명 이상)에 들어가기 전 나의 반응 1)나는 여기에서 중요한 인물이다 2)여기에서 내 역할은 뭘까? 3)여기에서 일어나는 일에 엮기고 싶지 않아 2.나에게 어떤 문제가 생겼을때 나의 반응 A. 잘 되겠지 뭐... B. 해결할 방법을 생각해보자 C. 어휴~ 속상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A-7번 1B-3번 1C-8번 2A-2번 2B-1번 2C-6번 3A-9번 3B-5번 3C-4번
3c입니다 인팁이고 애니어그램했을때 4w5입니다 ㅋㅋ 엠비티아이에 관심많았는데 애니어그램은 뭔가 내면적인 이해가 높아질 수 있고 더 발전할 수 있는 수단(?)인거 같아서 요즘 관심이 많아지네요 ㅎㅎ 나는 무엇인가 누구인가.. 나는 왜 이럴까 생각하는 일이 많습니다 ㅋㅋㅋ
정말 질문이 애매한게. 1.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 방에 들어가려고 한다. 이때 하는 행동에 가까운것 (이건 영상에서 나온 질문) 학교에서 학년이 바뀌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났을 때 하는 행동 "얘들아 내 이름은 OOO야 취미는 뭐고 잘하는건 OOO인거 같아! 싫어하는건 굳이 말하지 않을게! 거기 OOO 입은 친구야~ 아까보니까 OOO라는 책 읽고 있던데 엄청 멋지더라~ 다음엔 너가 해볼래?" 예비군 훈련가서 하는 행동 : 그냥 잠자다가, 밥먹으래서 밥먹고 훈련하래서 훈련하다가... 개인정비시간 되면 갑자기 살아나서 교관들이랑 농담따먹기 하고 있음. (이건 제 주관적 상황) 처음 보는 사람들 앞에서 강연을 해야한다 : 너무 자연스럽게 말한다. (오히려 사람이 많아서 군중심리가 넘치는 자리일수록 좋다.) 타의에 의해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강의를 해야한다 : 어버버버 거림 회사 처음 가서 하는 행동 : 조용히 있는다. 그냥 전임자들이 해놓은거 찾아보면서 인수인계 받는다. 홍대 지나가는 데 처음 보는 사람들이 노래부르고 있을 때 : 가서 (무안하지 않게)구경해주는데 래퍼토리가 너무 비슷하면 떠난다. 2.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떤 행동을 하나요? (이건 영상에서 나온 질문) 시험을 못 보는 경우 '에이 다음엔 잘 되겠지~ 그냥 좋은게 좋은거야~ 넘어가 넘어가~ 굳이 안되는거 억지로 흐름 비틀 필요가 없어~' 친구랑 다투는 경우 "오 마 갓 안 댕 멈춰 ㅠㅠ" 밤에 잘 때 애기가 울어서 깰 때 "아이고 우리 애기 무슨 일이야? 아이고 기저귀 갈아줘야 하네? 자 갈아줬다~ 이제 시원해? ㅎㅎㅎ" 지난번 산 주식 값이 떨어진 상황 '자 정보를 더 모으자, 어느 부분에서 어떻게 하여 이런 문제가 나왔을까? 구조적으로 이해해보자. 방법을 찾아보자.' (이건 제 주관적 상황) 업무를 보다가 문제가 터졌을 때 '흠 어디서 문제가 터졌지? 그럼 이렇게 해볼까?' 대인관계에서 문제가 터졌을 때 "오 쉐엣... 호올리 모올리!!!" 게임하다가 문제가 터졌을 때 "오 C.va~~~~ 뭘로 변수내야할까?" 일상생활 중에 몸무게 보고 문제라고 인식할때 "오 미르스띤 조져따리~ 아 오늘부터 물만 마신다." ----- 진심 상대적으로 말해서 너무 상황마다 다른 거 같습니다. (그래 실제로 에니어그램 해도 2,3,7이 수치가 일정하게 똑같더라;;) MBTI는 ENFJ....
2C 와….평소에 사람을 좋아하는데 싫은 것도 있어요 경계를 많이하는 편이구요 주변에서는 제가 이러는거 잘 몰라요ㅋㅋㅋㅋㅋㅋ소름ㅎ 정을 줘도 다 안주고 진짜 내가 믿을 수 있는 사람한테만 줘요 그 전까진 친한 척하는데 정은 안주고 의심ㅋㅋㅋㅋㅋㅋㅋ알고는 있었지만 인간관계에 깐깐한 사람이였네요
예민한 편이라 3b 5번 3c 4번인데 겉으로 드러낼 때는 2c 6번라서 저도 제가 헷갈렸나봐요.. 사람들 있을 때랑 없을 때랑 달라서 4w5로 나오긴 했는데 수치상으로 4 5 6 순으로 많거든요. 4가 중심인 건 확실한데 보여지는 모습으로는 , 남들이 평가하는 바로는 6번인 것 같아요.
이곳에서 에니어그램을 처음 알고 이거 저거 설명을 듣다가, 그 무엇도 겹치는듯 안겹치는듯 너무 햇갈려서, 직접 검사를 받아보니, 5w6와 9w1이 둘 다 높게 나왔는데요(5w6이 좀 더 높게 나오긴 했습니다.), 원래 제가 5/1로 느끼다가 다른 설명을 듣다가 1,3,5,6,7,9 모두에서 어느정도 겹치는 면을 느꼈거든요. 이 경우 어느게 맞는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 있을까요?
후보군이 여섯개 유형이라면 너무 많네요. 가능하면 두개 유형으로 줄이고 거기서 고민해보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직접 검사를 받았다고 하셨는데 정식 검사가 맞을 확률이 80% 정도는 되니깐요.. 그냥 둘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시작하셔도 돼요. 단, 확신이 생길 때까지 진짜 유형은 모르는 거죠. 그러다 보면 어느날 아주 선명하게 자기 유형을 알게 됩니다. 이건 경험자들의 공통적인 얘기에요. 헷갈리지 않습니다. 그렇게 알게 되기 전까진 그냥 검사해서 나온 유형이 내 유형인가 보다 하고 해당 유형에 대해 찾아보는 게 낫습니다. 그래야 그게 맞는지 안맞는지를 명확하게 알 수 있거든요.
오 ㅋㅋㅋ 진짜 신기하네요 저는 10년 동안 한결같이 인팁만 주구장창 나온 극인팁이고 예전에 에니어그램 테스트를 했을 때 2w3 유형이 나왔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2번 유형은 인팁과는 전혀 다른 느낌이고 전 항상 스스로를 이기적이고 계산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평소에 이타적인 사랑이란 뭘까에 대해 많이 연구도 하고 반성도 했었어요. 그런 제가 2w3유형이 나온 게 너무 이상해서 테스트 결과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그냥 넘겼던 기억이 나요. 그런데 이번에 이 영상 보고 다시 하니까 또! 2번 유형이 나왔네요... 왜 그런 걸까요?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인팁의 이미지와 에니어그램 2번 유형은 정말 안 맞는데... 정말 정말 신기해요.
2번 문제는 뭘로 답해야 할지 모르겠네 시험 망한 경우에는 처음엔 아 빡쳐 하다가 나중 되면 몰라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데 다른 경우에는 어떻게든 되겠지 이러고 말 때도 꽤 있고 기분 안 좋을 땐 정신병자마냥 욕하고 집어던지고 그럴 때도 종종 있음 기분 안 좋다는 걸 남들한테 보여주고 싶다기보다는 나 스스로 감정조절이 잘 안 돼서 특히 슬픈 건 전혀 드러내고 싶지 않은데 분노는 많이 표현하게 됨
3b 5번인데 맞네.. 초딩때 intp나오고 중학생때부터 e로 바뀌어서 20대 중반 현재까지 내가봐도 E고 남들이 봐도 E 인데 생각이 진짜존내많고 예민함. 요즘은 힘든일이 많아서 우울하고 많이 내향적이어진듯.. 애니어그램할때 지도자?였나 8번인가 나온게 많았는데 내 진짜본성은 5번이 맞는것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