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n3MicYcpSv8.html 뱀은 누구나 본능적으로 알고 있는 짐승을 두고 하신 말씀이 아니라, 성경과 다른 거짓말로 진리를 왜곡하는 사람을 두고 뱀, 독사라고하고, 악어와 용에 비유하신 ᆞ
안녕하세요^^ 파워포인트로 기본 작업을 한 것은 맞아요. 그런데 파워포인트를 만들 때, 기본 입력은 직접 하지는 않았구요. 말씀을 파워포인트로 자동으로 만들어주는 간단한 프로그램을 어떤 분께서 만드셨더라구요. blog.bloodcat.com/278 여기서 참고하실 수 있습니다. 입력은 이 프로그램으로 했고, 글자체나 줄간격, 줄변경 같은 세밀한 편집은 직접 했습니다^^ 입력하는 수고는 많이 줄긴 했지만 편집만 하는 것도 꽤나 시간이 걸리는 일이네요^^;;
@Yeye Berakha - 예예 베라카 도올 김용옥 선생의 도마복음 강의를 보면 살아있는 예수를 만나볼 수 있답니다 예배와 기도를 통해 예수 귀신 만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많은 사람들이 감옥에 같습니다 예를들어 신천지 이만희, 예수 사랑 교회 전광훈이 있습니다
@Yeye Berakha - 예예 베라카 기독교의 주장과 과학의 충돌은 대개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문자주의, 혹은 축자영감설에 의거한 성서무오설에서 기인한다. 이러한 성서무오설은 대게 근본주의 계열 개신교에서 주장하는 내용이다. 그런데, 한국은 아직 근본주의 개신교가 득세하고 있으므로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성경을 해석할 때 성서무오설을 따르는 경우가 많다. 근본주의 계열을 제외한 기독교계에서는 성경에는 문자적인 의미로서가 아닌 비유적, 서사적으로 기록된 부분이 있으며, 또 신의 영감을 받았으나 결국 기록한 것은 사람이므로 자잘한 오류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분위기이다. 물론 성경의 핵심적인 메시지에는 오류가 없다고 주장한다. 다만, 이는 비종교적인 입장에서 여전히 비판받는다. 기독교가 말하는 성경의 '비유적, 서사적' 해석이 대체 어디까지인지 명확하지 않으며, 이 구분이 다분히 종교측에게만 유리하게 쓰이는 것 아니냐는 의구심이 생긴다고 비판한다.[1] 신자들의 신앙에도 장기적으로 해를 끼칠 수 있다. 성경의 해석이 세속적인 관점 때문에 바뀔 수 있는 것 자체가 성경의 확고함, 절대성에 대한 의심을 하도록 만들 수 있다. 즉, 성경의 권위가 떨어진다. 기독교에서 성경은 최고이자 유일한 경전이므로, 이런 권위의 하락을 다른 경전으로 분산시킬 수도 없다.[2] 이는 결국 개인 신앙의 포기에 따른 신자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 상당수의 개신교 목사들이 근본주의를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가 이것일 가능성이 높다.
@Yeye Berakha - 예예 베라카 성경의 창세기는 지구의 모든 생명체의 기원에 대해 과학적으로 입증된 진화론과는 전혀 다른 설명을 하고 있다. 창세기에 따르면 지구는 6일만에 창조되었으며, 그 중 모든 식물은 셋째 날에, 물에 사는 동물과 하늘을 나는 동물은 다섯째 날에, 땅에 사는 동물과 사람은 여섯째 날에 창조되었다. 사람을 제외한 모든 생물은 하느님이 말씀을 통해 창조했으며, 사람은 하느님이 흙으로 만든 뒤 코에 생기를 불어넣어 창조했다고 한다. 이는 유전자의 돌연변이와 자연 선택으로 모든 생물종의 출현을 설명하는 진화론과는 완전히 다른 설명이다. 진화론과 여러 과학적, 고고학적 증거에 따르면, 최초의 생물체의 탄생에서부터 인간의 탄생까지는 수십억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그 사이에 진화를 통해 미생물로부터 시작해 점차 복잡한 생명체가 탄생한 것이다. 진화론에 따르면 사람 또한 유인원에서부터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호모 에렉투스 등을 거쳐 현생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로 진화했다고 주장한다.[5] 성경의 설명과는 달리 다른 동물과 구별되는 특별한 방법으로 생겨난 것이 아니다. 그리고 최초의 현생 인류의 출현은 약 30만년 전으로, 창세기에 기록된 족보를 통해 계산되는 최초의 사람인 아담의 출현 시기인 약 6000년 전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다. 이처럼 성경을 문자 그대로 해석한다면 진화론과는 상당한 모순이 발생하게 되므로, 일부 기독교 계에서 진화론을 부정하기 위해 유사과학 이론인 창조과학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창조과학은 상당히 문제가 많은 이론으로, 과학적 근거에서 출발해 이론을 도출하는 것이 아닌 성경의 내용에다 이론을 끼워맞춘 것이기 때문에 과학으로 인정받지도 못한다.
@Yeye Berakha - 예예 베라카 성경의 기록을 이용해 지구의 나이를 계산하면 약 6000년이 나오는데, 지구상에는 나이가 적게는 1만 년에서 많게는 수십억 년에 이르는 수많은 화석들이 존재한다. 화석의 연대 측정은 과학적으로 이미 검증된 방법을 사용하며,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가지의 서로 다른 방법을 사용해 측정을 하므로 그 결과는 신뢰할 수 있다.[6] 즉 오래된 연대의 화석은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성경의 서술과 모순이다. 게다가 창세기의 천지 창조에는 지질학적 연대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가장 대표적인 모순이 바로 공룡의 존재이다. 창세기에는 천지 창조 7일 중 여섯 째 날에 모든 땅에 사는 동물과 사람을 만들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렇다면 사람이 탄생하기 전에 멸종한 동물들, 대표적으로 공룡은 어떻게 된 것인가? 하느님이 여섯 째 날에 모든 동물을 만들고 나서, 사람을 흙으로 빚어서 만드는 동안 멸종해버린 것인가? 완벽하다는 하느님이 창조 도중에, 그것도 만들어진 지 하루도 안 돼서 멸종하는 동물을 만들 리는 없을 것이다. 즉 창세기에 따르면, 공룡을 비롯해서 사람이 탄생하기 이전에 멸종한 동물들은 존재해서는 안 된다. 이에 대해 근본주의자들은 화석의 연대 측정을 비롯한 모든 생물학적·고고학적 증거들을 무시하고, 인간과 공룡이 공존하던 시기가 있었으며, 공룡은 노아의 홍수 때 멸종한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그러나 공룡과 인간이 공존하던 시기가 있었다면 공룡에 대한 인간의 기록 또는 설화가 남아 있어야 하는데[7], 성경을 포함한 그 어느 고대 문서에도 공룡에 대한 명확한 기록은 없고, 공룡이 등장하는 설화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일부 근본주의자들은 성경에 등장하는 레비아탄, 베히모스, 또는 가돌 타닌이 공룡을 뜻한다고 변명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들을 공룡으로 해석할 만한 근거는 전혀 없다. 이들은 지구상에 존재했다는 증거가 없고, 오늘날 알려진 공룡들과 형태도 다르다. 게다가 레비아탄은 입에서 불을 뿜는다고 한다. 입에서 불을 뿜는 생명체는 이제껏 발견된 바가 없다. 거북선이 떠오른다. 당연히 불 뿜는 공룡도 없다.
@Yeye Berakha - 예예 베라카 창세기에서 노아의 홍수 사건은 매우 커다란 사건이다. 성경에 따르면 전지구적인 홍수로 인간을 포함한 대부분의 생명체가 죽고, 방주에 탄 노아의 가족과 일부 동물들만 살아남는다고 적혀있다. 그러나, 노아 사건은 그 스케일 만큼이나 과학과 충돌하는 부분이 매우 많다. 성경에 쓰여있는 크기대로의 목재 방주가 물에 뜨는 것은 불가능하며, 성경 그대로 지구상의 모든 동물들을 종별로 전부 모아서 집어넣는 것도 매우 어렵다. 지구상에는 성경에서 묘사된 수준의 홍수를 일으킬만한 물이 존재하지 않으며, 그 물들이 외부에서 왔다가 외부로 사라졌다는 일련의 주장들[8]은 전부 반박되었다. 또한 성경에서 물고기와 식물은 전혀 고려되지 않았는지 아예 언급이 없다. 마지막으로, 이런 거대한 사건이 벌어지면 아무래도 증거가 남아야 하는데, 노아 사건은 그런 증거가 없다. 이에 대해 근본주의자들은 다양한 억지 주장과 억지 근거를 들이민다. 방주가 발견되었다는 찌라시가 가장 대표적이며, 그랜드캐니언 등 대자연의 모습은 홍수가 만들어낸 것이라는 주장[9], 물층과 관련하여 이것이 방사선을 차단하여 성경에 적혀있는 초기 인류의 나이를 설명해준다는 주장 인류 뱀파이어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