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400km 까지 속도를 낼수 있지만 레일에서는 달릴수 없죠. 고속철도 만들시 기존선로에 틸팅시스템으로 새마을호 속도를 높이자는 부류와. 새로운 자기부상열차를 만들자 여러대안이 나왔지만 50조넘게 투자하여 서울~부산 최소한 1시간50분대로 주파해야 하는데 2시간50분대입니다. 옛 새마을호 가 정차하지도 않는 역마다 다 정차하고 ITX에 비하여 특별하지 않다고 봅니다.
emu 320 나와서 빨리 굴려야죠 한국에서 실제 사용하면서 데이타 축적과 실적에 반영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됨 그러니 emu 320 정상적 운영이 성공한다면 수출시장에서도 유리한 카드를 가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sr 주식화사도 emu 320 14편성 구입 계획이라고 합니다.
기차가 다닐 때, 바퀴쪽에서 날카로운 "쇳소리" 가 많이 나는데, 듣기가 매우 안 좋습니다. 안 나게 할 수는 없나요 ? ....이 소리만 안 나도, 기차여행은 매우 쾌적할 것입니다. 다른 나라들 차가 모두 공통적으로 날 때, 우리나라 차들은 안 나게 해주세요. 그런게 경쟁력입니다. 충분한 가능한 연구대상입니다. 기차는 덜컹거리는 소리하고, 이 쇳소리만 안나면, 매우 쾌적해집니다.
대만은 한국과 달리 일제시대 철도가 아직 남아 있는데 이로 인해 사고 위험성이 상존하고 따라서 한국식으로 바꿔야 합니다. 예전에 대만에서 무궁화 객차 수입한 적 있는데 대만이 만든 유일한 철도차량으로 알고 있습니다.0:01옛 노량진역 사실 한국 철도는 일본이 아니라 미국의 기술과 자본으로 시작했습니다 최초의 합법적 철도를 미국 기업인이 부설하여 미국 증기기관차 운행했으니까요 일제는 한국인의 자본으로 한국인의 손으로 지허철 만드는 일을 방해하고 효창역을 전쟁 공출로 뜯어 갔습니다.
고속철 역사는 당시 교통부 장관이던 김창근이 1988년 12월 부터 1990년 3월 까지 전세계 고속철 소유 국가와 기업을 찾아 다니며 처음부터 한국에 기술 이전을 목표로 섭외하였으나 진행이 어려웠다. 한국은 기술속도가 워낙 빠르고 무역 수준이 상당히 높았기 때문에 기술이전을 꺼렸던 것이다. 당시 김창근은 가장 우호적인 프랑스에 기술이전을 목표로 접촉 하였으나 모듈형태로의 협약에서 멈추었다. 그후 외규장각도서가 들어왔고, 끈질기게 김창근이 다시 프랑스에 찾아가 향후 10년간 세계시장에 뛰어들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받아냄. 외규장각 도서도 일부 끈을 이어 왔지만, 김창근의 끈질긴 설득과 노력의 결과이다. 그는 협상 진행중 프랑스인들의 엄청난 흡연 회담에 결국 폐암에 걸려 미국에서 치로도중 숨졌다. 우리 고속철은 김창근의 피나는 노력이 없었으면 사실상 포기할 상태였다. 여기에 기업인들의 지원도 사실 더해졌다.
동력 집중식으로 가는데 왜 한국만 분산식인가? 한마디로 집중식으로는 많은 동력을 낼 수가 없기 때문에 객차 마다 달은 것이 분산식 이다. 눈 감고 아옹식이다. 기술력 부족 만들면 뭐하나 수없는 역을 만들건데 고속 완행 열차 돈 낭비 하지말아. 세계시장도 수주 못 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