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동영상 보고 집 방에서 라면박스 만한 스치로폼 박스에 수중펌프 넣고 15분 운전/ 15분 정지로 해놓고 장미 삽수 열댓게 꽂아 시험 했습니다. 아침에 해놓고 출근해서 퇴근해 확인 해보니 물이 따뜻했습니다. ㅎㅎㅎ 아마 수중펌프 모타 열이 물에 전달 된것 아닌가 생각합니다. .. 그래서 삽수 모두 버리고 다시 장미 삽수 장만해서 30분 정지/ 15분 운전으로 했는데 마찬가지로 물 온도가 많이 올라가서 또 삽수 버렸습니다.. 에고......발근제 버리고.. 삽수 버리고..ㅋㅋ 지난 11월 1일 날 1시간 정지 / 15분 운전으로 해놨습니다. 물의 온도 변화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11월1일 해놨으니 이제 15일 되었습니다. 아직 뿌리는 없고 말짱한데 싹 나온게 몇개 되더라고요. 차광 영향인지 싹의 색이 아주 옅은 색 입니다. 차광은 약 80~90%정도 했구요.. 처음 시작할때 발근제 풀어서 해주다가 1주 지난 다음 물 갈아줬습니다. 방에서 하다보니 재보진 않았지만 물의 온도가 너무 높지 않나 생각 됩니다. 제 생각엔 절대 따뜻한 방에서는 하지 말것. 스치로폼은 좀 더 넉넉한 크기의것을 사용할 것. 상황을 봐가면서 운전/정지 시간을 조정할 것. 등 입니다.. 좋은 의견 듣고 싶습니다. 아울러 차광은 얼마정도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