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니까 생각나는데 전화하면서 남친이 먼저 우 to the 영 to the 우! 해서 내가 오빠 우영우 알아? 했더니 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동 to the 그 to the 라미! 이랬죠ㅎㅎ 진짜 장난 많이 쳤었는데 요새 통화시간이 짧아서 그런지 일해서 그런지 남친이 힘들다거나 졸리다 이 얘기만 많이해서 안타까워요ㅎㅎ 간만에 남친한테 장난쳤더니 노래 부르면서 이건가? 하니까 노래 불러줘서 고마웠어요ㅠㅠ 그리고 전화비중에서 제 말이 7~80%라는데 남친은 말을 적게하는 편이라 2~30%하고 다 들어주는 게 고맙네요ㅎㅎ 그래놓고 제가 힘들다하면 돈 있을 때는 계속 올라와줬어요ㅎㅎ 어쨌든 우영우 성대모사 대회 재밌게 보고 가요! 특히 그 아버님 대사 영우가 말해요ㅜㅜ 겁나 웃겼어욬ㅋㅋㅋ 보다가 배 찢기는 줄ㅋㅋㄱ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