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몸살기3-성령세례와 충만을 받으라 [2024-07-07]주일축제예배_새남교회_이민준 목사 

기독교 대한감리회 군산 새남교회( saenam.onmam.com )
(서울 교회 : 010-7255-8177
군산 교회 : 010-4277-6996)
서울주일예배 :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64길 17(대치동) 4층
주일 오후 3시
[생방송 예배 안내]
주일 오전 : 10시 45분
수요 저녁 : 07시 45분
새벽 예배 : 05시 30분(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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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세례와 충만을 받으라.
1991년 전 이스라엘의 예루살렘에서는 창세 이후 가장 큰 역사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약속한 성령께서 약속을 믿는 사람들에게 내주하시고 세례를 주는 일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 날부터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구원을 받는 일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그 당시의 상황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행1:4-5) (4)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행1:8) (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1: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행2:1-4) (1)오순절 날이 이미 이르매 그들이 다같이 한 곳에 모였더니 (2)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그들이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3)마치 불의 혀처럼 갈라지는 것들이 그들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하나씩 임하여 있더니 (4)그들이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언어들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히1:7) 또 천사들에 관하여는 그는 그의 천사들을 바람으로, 그의 사역자들을 불꽃으로 삼으시느니라 하셨으되
성령이 사도와 성도들에게 내주할 때 권능의 천사들도 조력자들로 함께 왔습니다.
(행2:5-6)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6)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행2:11) (11)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행2:32-41) (32)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33)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가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34)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이르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35)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36)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7)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하나님이 약속한 성령님이 신자들안에 내주하시고 성령의 세례가 되는 그리스도의 몸 안에 침례가 되는 것은 우주의 역사상 가장 크고 중요한 사건입니다. 이때부터 이스라엘뿐만 아니라 모든 인류가 하나님이 약속한 대로 생명구원을 받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고전12:13) (13)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한 성령의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는 것은 우리들의 혼이 성령의 인도를 받아 그리스도의 몸 안에 들어가 아들의 영으로 거듭나는 것과 거듭난 영이 그리스도의 몸과 한 몸이 되어가는 것을 의미합니다.
(요3:5-6) (5)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6)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롬12:5) 이와 같이 우리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
1991년 전부터 오늘날까지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는 믿는 사람들에게 성령세례를 베풀어 그리스도의 몸 안에 들어와 아들의 영을 받게 하여 그리스도와 한 몸이 되게 하고 있습니다. 새남교회는 이러한 몸 된 교회중의 하나로 세워져 쓰임을 받고 있습니다.
맥추감사절은 첫 열매가 되신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씨)가 그리스도의 몸 안에 들어온 사람들에게 심겨지는 날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와 동일한 영과 생명과 부활의 몸으로 자라는 구원의 열매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이날은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로 거듭나게 하는 시작이 되는 날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 날에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감사로 예배합니다.
우리들도 1991년 전 예루살렘교회의 사도와 지체들과 같이 성령 충만, 말씀 충만, 생명 충만, 사랑 충만, 권능 충만하여 천사를 대규모로 사용하며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합시다.
예루살렘교회의 사도들과 지체들이 증거 한 것과 같이 베들레헴에서 처녀를 통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이 인류의 대속 물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아들로 선포되고, 승천하여 그리스도의 몸을 건축하시고, 약속을 믿는 신자들에게 성령을 받아 부어주시고 있으며 성령은 신자들을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인도하여 그리스도의 피와 영과 생명과 몸을 주고 있음을 증거 할 때 성령의 세례를 베푸는 역사가 나타나기를 사모하고 기도합시다.
규모는 작지만 새남교회도 예루살렘교회와 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없습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과 앞으로 새남의 모든 예배와 집회와 전도 현장에서 성령세례가 베풀어지기를 선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