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성경의 가르침을 가르치시는데 마가는 1장에서 예수님의 가르치심을 권위있는 가르침이라고 기록합니다 매번 느끼는거지만 목사님의 유튜브를 볼때면 늘 신선해 마치 새로운 가르침을 듣는듯해 마음이 설레입니다 갈라디아서서 성령의 열매중 사랑과 오래참음이 같은 선상에 나오고 고전13장에서는 사랑을 오래참고 모든것을 참으며 모든것을 견디는거라고 말씀합니다 결국 오래참음은 사랑의 다른이름이 아닌가 생각해봤어요 죄로인해 시간과 공간의 감옥에 갇힌 사람들에게 있어 오래참음은 참으로 시간낭비며 어리석은 일이겠지요 더많이 더높이가 지혜이며 성공의 척도라고 외치며 사랑은 사치라고 악세사리에 불과하다고 말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사랑의 끈을 결코 놓지않고 죽음을 견디고 이웃을 위해 손해를 감수하며 모욕을 참아내는 이들이 바로 크리스찬들이 아닌가해요 아브라함이나 모세시대 예수님시대 그리고 지금 오늘을 살아가는 바로 우리들시대에도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보이지않고 만질수 없으며 느끼기도 어려운존재로 세상을 주관하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순간 악이 승리하는것 같은 세상에서 견디고 오래참고 인내하면서 살아가는 존재가 우리들 바로 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사실 부유하고 강하고 귀한존재로 살아가는 자들이 많이 부러운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기바라기는 저의 남은생이 그리스도를 쫒는눈이 달라지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도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귀한 나눔 무척 고맙습니다. 사실 성령의 열매는 한 덩어리입니다. 그러니 오래참음이 반드시 사랑이 전제되는 것은 당연하죠. 그렇지만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육”의 입장에서 너무 추상적이고 모호한 가르침으로 인해 주입과 암기만 남은 현실로 인해 이런 시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내용이 곧 책으로 나올 예정이고요. 무척 귀한 나눔에 정말 큰 고마움을 전합니다.
할렐루야. 종교 건물과 제도 하에 영혼육의 구원없이 구속만 받는 현대 종교는 회개가 절실하다.신앙의 자유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예수의 약속은 이 땅에도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게 함의 창대한 권리이고 믿는자의 책임이기도 하다🎉 진리는 살아 역사하는 하나님의 절대권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