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근처 아파트 살았었는데;....저기 사장님 진짜 좋은 신 분이세요 6 년 전 아버지가 사업이 안 좋은 상황에서...매일 거기 가서 술을 드셨는데 한번은 술에 많이 취해서 영업 방해 처럼 느껴질 정도로 술 주 정 을하셨습니다 너무 제가 부끄러워서 아버지를 끌고 가듯 가려하니 오히려 저를 진정시키시며 여사장님 남사장님이 싫은 티없이 끝까지 술취한 아버지를 돌아가면서 위로해 주셨어요 .. 가족들이 함께 와 아버지를 모시고 갈 떄 제 손에 치킨 한 마리를 그냥 포장해주셨는데;; 가족끼리 아버지랑 먹으면서 아버지 위로해 주라 하셨던 사장님 그떄 정말 집에서 많이 울었어요 사장님 건강 하시고 점점 매상 올라갔음 좋겠습니다
아... 페리카나 얘기를 꺼낼때만 해도 최양락씨 성대모사까지 나올 줄은.. 🤣🤣 얼기설기한 추억 중 한 가닥을 쭉.. 잡아 당기니 술술 올 풀려 나오듯 얘깃거리들이 쏟아져 나오는.. 오랜 친구들 술자리 같은 느낌.. 🙂 요런 몽글한 다정함이 너무 좋으네요.. 성시경씨 정말.. 열어보면 볼수록 계속 다른 매력이 쏟아져 나오는 화수분 같은 냥반... 🤭💓
추억이 방울방울~ 🫧 늙어서 좋은건 모든 이야기가 공감되고....;;;;; 🤣ㅋㅋㅋㅋ 들으면서 바로바로 생각이 난다는거?? ㅎㅎ 웃다가 아이쿠야;;;;; 😭 세월이...... 💭 보는내내 너므너므 즐거운 시간이었다는것에 감사해영~ 한번으로 아쉬운건 당연하구 오늘두 여러번 또 보고 봤어용~ 늘 꿀잠자셔영~~* 😘👍🏻
형 그래요...너무 부담 갖지마여!😂 저는 그저 형의 추억이 깃든 장소에서 같이 추억을 만들고 싶을 뿐이니까 진짜로 맛은 중요한게 아니잖아요? 사실 어딜가나 맛있는 집이야 많죠. 누구랑 가느냐가 중요한 것 같아요ㅎㅎ 아 그리고 저는 좋아요 버튼 먼저 누르고 보는 편인데 형한테도 그게 보이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 암튼 맘편하게 형의 팬들을 위해 추억이 깃든 소중한 장소들 소개해줘요~
먹을텐데 잘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항상 시경님처럼 먹는거에 진심인 사람입니다. 구독은 하고 있었지만 그동안 참 먹는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생각하고 열씸히만 보고 있었어요.. 댓글올리고 구독좋아요 누르는 세대가 아니라서요..부끄하는 시청자인데 오늘 닭목 첫번째로 드시는거보고 생애 첨으로 용기 내 봤어요...제 주변에 목 일순위로 먹는 사람 저 밖에 없거든요..지금은 목 부위 나오는 치킨집이 그닥 없어서 안타까워요..반주도 좋아라하고 서울 살았음 시경님 소개 가게 다 가볼수 있을텐데 ~~ 늘 시경님 방송 보면서 힐링하는.. 뒤에서 수줍게 응원하시는 분들도 많을테니깐 항상 힘내시고..조용히 응원합니다..우리 나이 또래에선 이상형 1등이 님입니다~~^^
옆집 오빠같은 친근한 먹텐 잘 봤습니당 페리카나 치킨 노래 부를때부터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 모르고 싶은데 저도 모르게 같이 따라불렀어요😂 저는 맛집 소개하는 먹텐도 좋지만 오빠의 추억 음식 소개하는 먹텐이 훨씬 더 좋아요 사람들 반응 넘 신경쓰지 마시고 오빠 하고픈대로 하세요~ 그런 매력땜에 성시경과 먹텐을 끊을수가 없네요 ㅠㅠ 마성의 성시경 ❤
체인점에서 어쩌다 본점으로?! 승격한 전국에 하나 남은 농부와 닭동네.. 화려한 서울의 중심에 그렇지못한 고향 냄새 나는 친근한 치킨집 상호가 여긴 오리지날 치킨 맛집이다아~ 느낌이 왔어요ㅋㅋ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치킨인데 특히 기본에 충실한 튀김옷을 입힌 후라이드는 정말~ (저같은 지방 사람은 울어요 엉엉 😭) 추억의 장소에서 내 좋은 사람들과 옛날 얘기하는 이런 소소한 행복이 보는 사람까지도 같이 기분 좋아진 시간이었어요 오늘 유난히 텐션 업되셔서 잔망미 터진 귀여움은 덤😊
오빠도 오빠의 다정하고 세심하고 선하고 유머러스하고 진국인 모습이 대중들에게 얼려진것같이 본모습이 좋은 사람들은 결국에 다 알려지게 되는거 같아요. 진짜 오빠같은 사람이랑 결혼하고 싶지만 이미 애가 셋인 유부녀인지라 저휘 두딸은 오빠같은 남자를 만났으면 아들은 오빠같은 좋은 남자로 커줬으면 바랄게 없겠네요
나와 오래 함께한 맛집이 계속 영업을 한다는건.. 그때 그시간을 함께한 사람들과 계속 만나고 그 시간들을 이야기할 수 있다는건.. 그것만으로도 6개국 언어를 통달하는 것보다 훨씬 너무너무 좋은 일이 아닐까 합니다~🥰 그시절 작가님들과 함께하는 모습에서.. 참 좋은 사람이구나 새삼 생각했습니다~😊 간만에 참 편안한 먹텐이네요~❤
치킨을 맛난과자처럼 바삭바삭 잘드시네욬ㅋㅋㅋ푸른밤 음악도시 애청자로 작가님들 반갑네요 최애코너 사랑을 말하다 이미나작가님도 생각나네요 사연고민도 허투루 대답하지않고 진심으로 이야기 해주고, 노래 나오고 난뒤 노래가사 설명을 섬세하게 챙겨주던 따뜻한 가수오빠님 덕분에 코어오랜팬이 되어버렸네욬ㅋ🤗🩷오빠만한 디제이가 없다는걸 다른 라디오를 듣고 크게 깨닫...밤낮생활패턴 다 깨지면서도 오랫동안 라디오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당🙇♀️
형의 오래된팬으로써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먹텐의 본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맛집도 중요하고 음식의 맛도 중요하지만..먹텐의 본질은.. 성식이형의 스토리를 담아내는 것이지요...요즘 형 땀흘리면서 머리 산발되어서 살짝살짝 취하는 모습을 본적이 오래된거같은데 오래된 형의 팬으로써.... 한번 취해주세요..머리 산발하고.. ㅋㅋㅋㅋ
오늘 넘 늦게 들어와서 보는건데 먹을텐데에서 치킨 집을 소개할 줄은 몰랐네요~ 근데.. 시경씨가 라디오 했을때의 추억의 🍗집을 소개하는거라 더~ 좋네요!! 😃🙂 저두 후라이드를 좋아하는데 여기 🍗넘 맛있어 보여요~!😀👍치킨 떡볶이도 정말 먹어보고 싶네요! 보면서 치킨 시키고 싶으나 혼자 늦은 시간에 먹기에 부담스러워 참아야하니까😂 참고 있으나 꼭! 가서 먹어봐야겠어요~~ 그리고 제가 시경씨의 📻 를 못들어봐서 작가님들도 몰랐는데 같이 공연도 회의하신다니😀 기대되네요👏 오늘 시경씨의 추억 소환 얘기며 (페리카나🎵 PPL밀키스 제로🎉 CF)외전같은 먹을텐데도 넘 재미 있고 좋네요~~👍화이팅요~❤
와... 처음 썸네일 보고 내 눈을 의심했음. 설마 여의도? 했는데 진짜 일줄은.. 나의 청춘, 나의 20대를 여의도 MBC에서 보냈는데 그때 기자 선배들이랑 편집 선배들이랑 진짜 저기서 술 엄청 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 시경이형 처럼 저기서 1차 하고 포장마차 가고 아니면 홍대 넘어가고 그랬는데.. 여의도 MBC가 사라지고 아파트가 들어서고 더 현대가 있는 그 동네를 지나가면 참 많은 생각이 납니다. 그립네요 그 시절이 ㅎㅎ
시경님의 추억이 서려있는 치킨집🍗✨ 그냥 먹어도 맛있는 소주 맥주 치킨 이지만 추억도 함께 더해져 그 맛이 배가 되겠어요😌 브랜드 치킨도 좋지만 이런 옛날 호프집 느낌의 치킨도 너무 좋아서 꼭 가보고 싶네요😍 싸랑해요~ 밀키스 페리카나 치킨이 찾아왔어요~ 페리페리~ 정말 빵터졌네욬ㅋㅋㅋ 하루종일 생각날것 같아요🤣 중간에 깜짝출연 해주신 동안의 아름다우신 작가님도 반가웠습니다 :) 공연팀분들과 식사 겸 회의 너무 좋아보여요😊 늘 그리운 한국 음식과 정겨운 분위기 이 먼곳까지 전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