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저도 비염이라든가 코가 자꾸 막혀서 아무 생각 없이 따라해보고 그냥 소리를 내봤는데 울리는 느낌이 훨씬 잘 느껴지네요. 그러고보니까 일반적으로 코를 풀때 목 쪽을 막고 했던 것 같은데... 앞부분에 나온 연습방법도 같이 연습 많이 해 보겠습니다. 레슨 감사합니다.
@@TV-nf5yl 네 방음부스 완전 부럽네요 ㅎㅎ 어제 학교 학과장님과 마스터클래스 수업있었는데 선생님하고 레슨받으면서 지적받은 부분이 아직도 해결이 안되서 똑같이 지적받고 티칭 받았습니다.ㅎㅎ 노래의길은 멀고도 험하네요 ㅠㅠ 그래도 좋아하니 해야겠죠?^^; 좋아하는 것만으로는 안되나 싶기도 하네요 ㅎㅎ 오랫만에 선생님께 넋두리좀 늘어놓았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쭉 따라해보니, 소리가 더 좋아졌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선생님. 마지막에 '하'하신 그 '하'의 공기 마찰 소리는, 성대를 아주 좁게만 열어서 내는 것인지, 아니면 성대에서는 공기마찰 소리가 나지 않게 열어놓고, 공기가 흘러가다가 연구개나 목구멍쪽을 지나면서 나는 소리인지 궁금합니다. 항상 정말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