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선생님 ~정말 가르치시는 열정에 감동합니다. 선생님 강의 들으며 뭔가 제 발성을 바로잡고 향상시킬수 있을거란 희망을 갖게 되었어요. 처음엔 제겐 너무 생소한 가르침이었어요 하지만 거의 매일 듣고 소리도 내보면서 비록 나이가 육십대 중반이지만 조금씩 발전되는걸 느껴요 저도 선생님처럼 젊은날 열심히 했었어야 했는데라는 후회감까지 들기도 하죠 ㅎㅎ최근 삶의 큰 활력소가 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TV-nf5yl 제 생각으로는 후두를 내리려고 해서 힘이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일단 노래 많이 부르고 나면 후두가 땡기는 느낌이고 쇄골쪽도 같이 그 주변 근육이 연결되서 아픈거 아닐까요? 선생님은 그런 경험이 없으신가요? 아니면 '으' 발음 하면서 소리낼때 후두를 임의로 내린다는 느낌을 없애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