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레이어즈TRY 펀딩 프로젝트 기념! 슬레이어즈 성우님들과 함께 만찬을 즐겨보았습니다🙋♀️ #슬레이어즈TRY #강수진 #프로젝트덕분애 [덕]후[분]들이[애]정하는 줄여서 프로젝트 [덕분애] 입니다. 성우 강수진과 YOHAN12 studio가 선사하는 본격 덕질 프로젝트! [덕분애]는 나부터가 소장하고 싶은 콘텐츠를 만듭니다.
하 강수진 성우님과 한국 성우 분들이 성우 산업계를 위해 얼마나 노력하시는지 다시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최고 !! 진심 요즘 들어서 성우산업에 대해 평소에 관심도 없던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 일이 많았는데 이 영상 보니까 더 맘이 아프네요 ㅠㅠ 사람들의 인식 개선이 너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우리 강수진 성우님 깜짝발찍(?)한 생파 훈훈하네요~ 생신 축하축하~!🎉🎉 이렇게 성우계의 비전을 논하는 아주 유익한 대화를 제가 너무나도 최애하는 성우님들께 들을 수 있어 행복한 마음입니다.^^ 그리고 하루빨리 2023Ver. Breeze가 넘넘 듣고싶은 밤이네요~ 아기다리 고기다리😊
가담항설 애니메이션화 됐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그것도 이누야사처럼 국내에서 알 만한 성우분들은 다 나온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더라고요. 빨리 우리나라의 웹툰이 영화나 드라마로만 만들지 말고 애니메이션화되어서 한국적으로 문화를 전파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재밌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나 추가하고 싶은게 애니 시장과 스토리 기반이 탄탄하지만 그걸 수용하는 소비자(잠재적 포함)의 인식도 달라져야 합니다 우리 나라 오리지널 만화임에도 그걸 더빙판 더빙성우라고 인식하는 소비층들이 여전히 원판의 기준을 일본으로 보고 있거든요 (국산임에도요) 목소리색 연기톤 이 모든걸 일본과 비교하고 있습니다 비교할 건덕지가 없음에도요 두치와 뿌꾸를 더빙판이라고 하고 영심이를 더빙판이라고 하는건 말이 안됨에도 저런 인식들이 만연하니 오리지널임에도 ‘판’이라고 합니다 이상하지 않나요 소비자의 인식 변화가 같이 가지 않는 이상은 후흐 특정 부류의 편견이 최고이고 그 걸 바탕으로 퀄리티 좋은 국산 애니는 나오기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편견이 모여서 정설화가 되어가는 모순을 깨는건 소비하는 소비자들의 인식 변화가 우선입니다
솔직히 저는 10년 전부터 이렇게 진지하게 한국 성우에 대해서 고민하고 대화하는 시간을 나누길 바랐어요. 그래서 마음속으로 토론회라도 하면 좋겠다 생각했었죠. 그래서 이 영상이 기쁘기도 하면서도 안타까운 마음이 느껴지네요. 개인적인 바람은 한국 성우의 현실에 대해서 진지하게 논의하고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고민의 시간을 가져봤으면 좋겠네요. 이런 모임이 자주 만들어져서 선배분들만 이렇게 얘기할 것이 아니라 후배분들도 같이 얘기를 나누면 어떨까요?! 한국 성우에 대해서 일반과 대중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왜 그런 오해를 받는지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으면 어떨까요?! 자형 님과 미애님도 반갑네요^^ 늦었지만 수진 님 생일 축하드려요^^
근황 토크 2탄은 무슨 내용일까 기대 많이 했는데 어..?! 오히려 좋아!! 팬들이 이런 이야기 어디 가서 듣겠어요!! 몇 년 새 늘어난 오디오 웹툰 중에 아직 취향에 맞는 작품을 못 만나서 직접 펀딩하진 않았지만 앞으로는 좀 더 관심을 가져봐야겠네요 성우의 역할을 '목소리 더빙' 정도가 아니라 '연기'로 모두가 인식할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랍니다
강수진 성우님이 좋은 말씀 해주셔서 너무 기쁜 성덕입니다.. 우리나라 애니와 일본 애니가 더빙을 거쳐서 사랑 받던 만화영화의 전성기는 1990~2000년대인데 그때 이후로는 국산 애니는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죠.. 뽀로로는 좋은 성과를 냈지만 아동용이라는 한계가 있고, 더 넓은 성우 시장을 확립하기 위해서는 한국 애니가 더 마련이 되어야하는데.. 웹툰이 오히려 뜨고 있는 추세라 애니는 일본에 비하면 아직도 많이 뒤쳐지고 있고요.. 일본 애니 제작사에서 활약하는 한국인도 있다지만 극소수에 불과하고, 한국 성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일본 애니를 더빙하는 한국 성우들이 일본 성우보다 못하다는 소릴 들으면 너무 속상해요.. 최근에 오디오 웹툰화 펀딩이 이루어지고 있는 웹툰도 성우 더빙에 대해 말이 많더라구요. 한국 작품인 만큼 오디오라도 연기할 수 있는 건 좋은 일이지만, 사람들은 단면적인 것만 보고 한국 성우 시장의 풀이 좁다는 인식이 강해서, 성우분들의 연기를 보는게 아니라 목소리만으로 평가를 하더군요.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 것만이 성우의 역할이 아닌데도 말이죠. 일본에도 비슷한 톤의 목소리에 연기를 다르게 해서 차별화를 둔 성우들도 많이 있는데.. 왜 한국은 시장이 좁은 걸 성우 탓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전 일본 애니메이션도 좋아하지만 무엇보다 한국 성우분들의 연기와 목소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서 정말 이런 영상들이 많이 나와줬음 좋겠어요. 강수진 성우님이 주인공 전문 성우고, 베테랑 성우고, 흔히 알고 있는 루피,이누야샤,남도일의 성우인 것만으로 여기저기 불려갈 만큼 인지도가 높고 인기가 많은 성우지만 사람들의 머릿속에는 또 그 성우냐, 성우가 그렇게 없냐, 이런 안 좋은 인식들이 자리잡혀 있어요. 투니버스와 SBS 등 애니 전성기 시절을 함께 했던 1990년대생으로서 체감하는 한국 성우에 대한 인식이 좋은 것만은 아니에요.. 일본 애니가 좋아서 일본 성우를 좋아하고 잘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애니가 어릴적 추억이라서 한국 성우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죠. 애니를 잘 만들고, 성우들이 연기를 잘하는 것도 맞지만, 애니를 전세계적으로 퍼트린 디즈니 같은 영화 제작사를 제외하곤 일본이란 나라 자체가 유일하게 독점하고 있는 분야가 애니메이션이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좋은 연기를 보여준다고 해도 다른 나라의 작품을 재더빙한 것은 원작을 못 따라간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렇기에 우리나라 성우들이 좋은 환경에서, 안 좋은 평가를 듣지 않도록 하려면 성우 시장을 조금씩 넓혀가야하는데 아직은 베테랑 성우분들 말고는 인지도가 그렇게 높지도 않고요. 한국 성우를 좋아해서 찾아보는 일부 사람들을 빼면 거의 모를 정도로.. 한국 애니가 더 많이 제작되어서 애니를 흥행시키면 한국 성우들이 더 빛을 발할 수 있을텐데.. 웹툰 시장이 더 넓어진 마당에 그것도 쉽지 않겠죠. 웹툰은 만화와 같아서 그림과 글만 그리고 쓰면 되지만 애니는 일본에서도 하나를 제작하려면 많은 돈을 투자해야하는거다보니까 애니화가 안 되는 작품들도 많고요. 애니도 결국 원작이 있는 작품이니까 웹툰이 원작이 되면 그래도 소스는 있는 셈인데.. 원작 팬들이 엄청나게 많아서 펀딩을 통해서 수요가 있는지 확인한 후에 목표 금액이 달성이 되면 겨우 제작하는게 앨범이나 오디오 관련 컨텐츠 정도인데.. 애니는 얼마나 힘들겠어요.. 오디오 웹툰, 오디오 북, 오디오 드라마.. 이런건 돈을 내지 않으면 들을 수 없는 구조이지만, 애니는 TV를 통해 보거나 애니를 같이 볼 수 있는 플랫폼을 통해서 볼 수 있어서 접근성이 더 좋은데.. 투니버스 전성기 시절 이후엔 일본 애니 더빙은 물론이고 국산 애니도 많이 찾아볼 수가 없어서.. 여러모로 힘든 일이네요. 그렇지만 오랫동안 성우 일을 해오신 강수진 성우님이 유튜브 채널을 열고, 다양한 장이 마련되고, 조금이나마 더빙할 작품들이 늘어난 것은 좋은 변화예요. 앞으로도 많은 작품으로 한국 성우를 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슬램덩크 영화처럼 지난 작품이어도 좋으니.. 저는 항상 한국 성우분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많은 기회들을 통해서 신인 성우분들이 활약하고, 더이상 한국 성우가 좁은 시장이라는 한계때문에 일본보다 못하다는 평을 듣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컨텐츠 적 환경(?) 문화적 환경! !!! 정말 중요한 그런 이야기 이네요! 말씀대로 오래전 어린시절 보다~ 요즘? 떠오르는 작품들 이 많이 없는건 맞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반면? 오랜세월 이 지난 지금 도 선명하게 기억 이 나는 작품들 이 있으니까~ 앞으로 그 작품들 과~ 함께 기억할수 있는 그런 작품 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성우님 생신 정말 축하드립니다! 장금이나 데스노트 성우분들의 열연을 보면 한국 성우 팬덤도 충분히 세계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성우 덕후로서 더욱 유명해지고 성우분들의 이야기가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일상 대화에서도 많이 듣고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알고리즘 따라 왔는데 하나같이 반가운 목소리들이네요ㅎㅎ 아무 생각없이 강수진 구자형 성우님만 생각하면서 듣다가 최덕희->리나 인버스?! 이런식으로 기억이 하나둘 나기 시작하네요ㅎ 요즘은 말씀대로 일상 속에서 성우님들의 연기를 느낄 기회가 많이 줄긴 했어요. 모바일 게임도 사실 비슷비슷한 컨셉인 경우가 많아서 새작품 나와도 그 목소리가 그 목소리 같고 이랬거든요. 뭐 애초부터 스토리를 주는게 아니라 대사만 주는 경우가 많을테니깐 기계적인 연기가 나올수 밖에 없겠구나 이해를 하면서도 뭔가 좀 아쉽고 그랬어요. 근데 최근에 정말 오랜만에 성우님들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승리의 여신 니케라는 게임에 스토리 방송을 보게 되었는데 성우님들 연기 때문에 제가 감동을 먹더라구요. 다시는 모바일 게임 새로 시작안한다라고 생각하고 있던 제가 한번 해보고 싶다라는 마음이 들 정도로 마음을 움직이시더라구요. 그래서 성우님들은 좋은 스토리와 대사를 만나야 빛이 나는구나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국의 컨텐츠가 흥해서 성우님들 좋은 연기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기길 기대해봅니다.^^
지난 1부에 이어서 이번 영상도 아주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제가 수진 님을 비롯한 이 영상에 출연하신 모든 성우분들의 목소리를 한국에 살았던 1995-2000년에 본 더빙판 애니를 통해 종종 접하면서 한때는 성우가 되는 꿈을 키웠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영상을 보면서 떠올랐던 건데요, 제가 해외에 오래 넘게 거주하면서 아쉬웠던 점은 한국 성우분들의 목소리를 들을 기회가 없었던 점입니다. 해외 지역에서 발매 혹은 스트림 서비스되는 애니 대다수는 다른 나라 더빙은 들어가도 한국어 더빙은 빠진 경우가 많은 것도 그렇고, 그전에 한국에서 한국어 더빙 외화와 애니가 줄어들고있는게 너무나도 안타까워요. 한국어 더빙 보고싶으면 한국에서 서비스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봐야하는 경우가 많지만, 해외에서는 못 보게 막은 경우도 많거든요. 부디 해외에서도 한국 성우분들의 목소리를 더 많이 접할수있는 기회가 오기를 바랍니다. 추억의 작품에 출연해주신 성우분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여러 이야기 나누는 영상을 언젠가 또 만들어서 올려주시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한국 성우분들을 해외에서 응원할게요~
우리나라사람들이 게임, 애니는 원작을 너무 우상처럼 숭배하고 우리말은 어색하다 낯설다 등으로 낮게 치부하는 것도 한몫한다고 봐요. 연기력이 전혀 절대 흐달린다고생각하지않거든요 다만 많이 접해본것이 일본원어이기때문에 아직은 우리말이 낯설게 느껴질뿐이라생각합니다 (원작이 물론 더 좋은것도 있지만 초월더빙 또한 엄청많죠) 강수진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컨텐츠가 일단 우선되어야 할거같은데 참 지금현 시점에서는 어려운 문제인거같습니다😢
이전에 나왔던 작품들의 IP부터 재정립하고 관련한 사업을 확장하면 좋겠어요. 현재 아동을 대상으로 한 3D 애니메이션들은 안정권에 들어왔다 생각은 하고 있어요. 과거 어린이들이 지금 어른들이 되면서 어릴 적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기에 과거 인기 있던 작품들의 화질을 개선해서 먼저 방영하고 관련된 굿즈 상품이 나오길 바라고 있어요. 특히나 메카물! 이게 장난감사업으로 연계되어 세계시장을 목표로 제작되길 바라고 있어요. 현시점에 문제가 되는 작품들의 경우 개선을 중점으로한 재정립이 필요하다 생각하구요.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들이 n주년으로 리메이크가 되거나 각종 이벤트를 하는 것을 보면 부러워요. 우리 작품, 우리 목소리를 응원합니다.
2탄 보면서 어릴 때 만화에서 보던 성우님이라 반갑고 안 된 작품도 있어서 아쉽습니다. 어릴 때 더빙이 익숙한 점도 있고, 익숙하지 않은 점도 있고 시장도 바꿔나가고 전속 성우로 근무하시다가 프리랜서 자격으로 일을 하셔서 재치나 센스가 좋으신 성우님은 지금도 활동이 많으시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니 부업(성우, 배우 학원, 영화 단역, 장사) 겸업하시고 지상파에 애니메이션은 틀어줘도 라디오 드라마 위주로 전속 하시니 알 수 없고, 지상파 더빙이 많지는 않아도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시대가 바뀌다 보니 폰, 컴퓨터 게임, 웹툰, 다른 Platform으로 적극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우세한 점도 이해는 갑니다. 성우극회(K, M,C(채용 안 함), E, T(Cx), Dw, Dg) 다섯 곳 극회에 소속 된 성우님께서 전속일 때나 프리 되실 때 참여하신 작품의 역들이 자라나는 어린이 건 어른 이던 간에 아름답게 기억되길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한류성우나 한국성우의 세계화 라고 하기엔 좀 애매하지만 쿠키런 킹덤이나 레이디버그 등으로 한국판 녹음의 인지도가 어느정도 생겼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자는 영어와 일본어 더빙이 나오기 전까지는 한국어 음성이 메인이었고, 후자 같은 경우에는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첫방영이 되었던지라 당시 유투브에 영어 자막이 달린 영상이 여럿 올라오기도 했었죠.
일본 애니메이션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 성우님들이 완전히 현지 더빙을 소위 발라버린 작품이 있습니다. "몬스터"이죠. 정말 거의 유일하게 일본 원작을 보면 어색하고, 연기가 성숙하지 못하다고 느낍니다. 한국 성우의 힘을 느끼고 싶으면 몬스터를 보라고 당당하게 전세계에 말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