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깔대기가 작업의 성패를 가른다. 자동차, 트렉터, 각종 중장비등 오일 교환시 주입구가 작업이 어려운 공간에 있어 일반 깔대기로는 작업이 불가능 하거나 오일 주입중 엎어 지거나 말통 들고 장비 타고등 매우 어려운 자세와 무게 그리고 오일 특성상 점도가 있어서 물처럼 빠른 속도로 주입이 안됌. 최악의 경우 장비 위에서 실족사 할 수 있음. 사전에 작업 시뮬레이션을 하고 작업에 맞는 깔때기를 만들어 두거나 준비해 두고 폐유 처리통 그리고 20리터 말통이 엄청 무거움. 생각은 쉽게 할 수 있을 거 같지만 거기다 슬리퍼 신고 .... 말통의 오일을 덜어 사용 할 수 있는 깨끗한 용기도 필요함. 무턱대고 하다가는 오일 쏟고 흘린 오일 닥아야 하고 실족 사고 당할 수 있네요. 몇 리터의 오일을 빼고 채우는지를 알고 진행해야 도중에 통 주우러 가는 일 안생김. 미션오일 빼다가 미션오일에 사워 해봤어? 안해 봤으 면 말을 하지마. 엔진오일 넣다가 깔대기 엎어 졌는데 주우려다 같이 엎어짐. 그리고 어두운 밤에는 절대 하지 말아요. (넘치는 줄도 모르고 계속 주입하고 있음) 밝은 낮에 해야해요. 쉬운 일 같으면서도 쉽지 않은 일이예요. 이상 초보자 님들 을 위한 조언 이었습니다. 다치지 말아요. 아프지 말아요. 다치고 아프면 내 속만 쓰리거든요.
1. 체인케이스 오일 넣는 양이 게이지볼트 에서 더이상 넘쳐 나오지 않을 때까지 부어서 교체하는 건가요? 2. 호박통 오일 교체하실 때 어떤 종이 붙여서 넣으시던데 그거 이름은 뭔가요? 3. 게이지 볼트에 불어넣으시는 건 뭔가요? 4. 마지막에 작은 부분에 넣은 것은 오일이랑 구리스를 섞은게 맞나요? 보기에는 구리스만 넣은 것 같아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