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재벌들은 그들만의 세계에서 살아간다고 하지만 그 추악함을 숨기기 위해 정말이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저들의 민낯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사건 같아요..그리고 돈이 많든 적든 친구는 아무나 사귀면 안되고 정말 사람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새삼 다시 하게 되네요..;; 그것으로 인해 한 순간에 모든 것을 잃을 수도 있다는 것에서 사람이 더 무서워집니다...;;
와 설마 했는데 엡스타인이였군요... 엡스타인 말고도 이런식으로 어린 미성년자 여성들이나 사회초년생같이 취약한 여성들 상대로 돈 벌게 해준다면서 성착취하고 신고도 못하게 만드는 일이 허다한데... 참 속상하고 착잡합니다 대충 성매매 아닌척 끌어들여서 강제로 성매매 시키고 협박 좀 한 다음 피해자가 나서면 스스로 몸판거라고 하면 피해자 욕하는 분위기 생기고... 결국 피해자만 끝없는 고통 속에 빠져드는거겠죠... 정말 속상하네요 피해자들이 부디 잘 회복하고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사람들이 항상 지나친 욕심 때문에 망한다. 먹을것과 입을것과 또 등을 누일곳이 있다면 만족해야 하는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거 같다 아주 오래 전에.. 구두끈 하나로 패가 망신한 사람이라는 책을 읽어 본 적이 있는데.. 그 책이 나에게 교훈이 되어.. 지금 70이 넘어서도 그런데로 밥먹고 사는데 지장없이 살고있다 18평 아파트도 때로는 넓다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앱스타인이 사망함으로써 가장 큰 이득을 볼 자들이 청부 살인을 한거 같네요..ㅂㄷ 미국 전 대통령 도날드 트럼프, 마이크로 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 게다가 영국 국왕 찰스 3세의 남동생까지.. 사람들이 속으로는 이들이 이 사건에 연루된걸 알고 있을지라도 돈과 권력으로 어떻게든 사건을 무마시켜서 나는 관련이 없다면서 표면상으로나마 뻔뻔하게 나가는거 같아요ㅂㄷ
듣기로는 미국애서 그리고 미국감옥에서도 제일 악질로 취급을 하는 것은 연쇄살인마가 아니고 미성년자 즉 어린 아이들을 성폭행한 자들과 그에 관련된 사람들이라고......그런자들이 감옥에 들어오면 죽일듯이 폭행을 한다는....... 그것도 교도관들이 아니고 죄수들이 직접한다는 소문이
이런걸 볼때마다 궁금한건 다수의 남자 내면에는 잘못된 성적 욕망이 있나 싶음. 왜 권력을 쥐고 돈이 많아지면 정상적이지 않은 성 생활을 하려는 사람이 많아지는걸까. 다들 저걸 미개하다고 분명 머리로는 생각하고있지않나? 아님 본능이 저런데 정상인인척 숨기는건가.. (전부 그렇다는거 아님^^!!!!!무서우니까 강조함 ㅎㅎ^^)
잘못됬다기 보다… 그런상황이 생기면 거부할 수 없게 만들어졌다는 게 맞는거 같아요. 아무나 접근할 수 없는 비밀스런 곳(팜비치)은 더더욱 욕망을 부추겼을 것이고.. 다수의 평범한 사람들 사이에서 돈과 권력을 얻은 소수는 상식적인 도덕적 잣대에 휘둘리지 않는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
내가 봐도 뭔가 이상함...진화가 덜 된 것 같음. 저렇게 통제가 안되는 사람은 2세가 없는게 나을 것 같은데 오히려 여기저기 퍼뜨리니...반대로 그런 사람들이 여기저기 퍼뜨렸기 때문에 지금 이런 것 일수도...인구가 너무 많은데, 전반적으로 성욕이 좀 줄어야 함. 너무 에너지 낭비임.
이런 권력 비리 문제를 어떻게 해보려면, 대법원장 검찰청장 헌법재판소장 감사원장등 공권력을 강제 행사할 수 있는 자리를 직선제로 선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통령이 그들을 임명하니 대통령 측근을 감시하지 못하고 또 그들과 친한 재벌을 조사하지 못하고 은폐되는 것이죠. 예전부터 권력의 감시를 자신들 권력이 하고있죠.
돈을 버는. 스토리 돈을 쓰는 스토리가 추악하다면 그건 불행한 인생이된다는 뜻이다 4000억원을가진 키아누 리브스 8000억원을 가진 주윤발의 모습을보라 그들은 금적적으로도 부유하고 마음도 부유하고 기품있고 아름답다 그러나 그들처럼 행하는것은 쉽지 않는다 그렇다고 드럽게 누리는게 맞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