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 가끔 마라탕 하는거 봤는데... 저는 지흡 4년차인데 아직도 화해요 허벅지가. 진짜 튼실했어서 했는데 미용 목적뿐이기에는 안쪽 살패임이 너무 심해서 매끈하지 않더라구요 부작용이죠. 부종 심하고 종잇장 질감에 허벅지는 때려도 안 아푸고.. 감각 둔화에 뭉침 심해서 딱딱해요 이건 용어가 생각안나네요 이런부분 겪기 싫다면 비싼 마사지 꾸준히 받으세요 미리 한 사람 경험이에요 😂
지흡한지 10년됐는데… 당장은 솔직히 입었던 바지가 원하는 핏나오고 넉넉히 떨어지는 거에 만족스러웠고 시간지나서는 물론 살이 쪘지만 확실히 다리라인이 옛날보다는 정돈 돼있고 빼면 지흡후 만족스러웠던 때로 돌아온다는것에 그때 선택을 더 후회하지 않는 것 같아요. 아프긴 진짜 아픈….
내 사촌은 온몸 다 지방 흡입 했어요 그래서 잘 안먹더라고요 살찌면 안된데요 진짜 한심하다고 생각해요 살찌면 운동 하면 되지 지방흡입 했어도 살찌면 끝아닌가 우리 엄마는 절대로 하면 안되는 수술이 지방흡입이라는데 어릴때 하면 나중에 결혼 후 임신 불가능이라고 하던데.......
근데 미의 기준은 그냥 사람마다 다르고 때마다 다른듯..나도 2년전까지만해도 허벅지 빼려고 죽어라 다이어트 하고, 허벅지빼는 운동 개열심히 하고, 책벅지했었음 근데 오히려 지금은 허벅지살 있는게 더 이쁘다고 생각돼서 안뺌 예보링님도 그냥 지흡하셔서 자기가 만족하면 된거니까 댓글로 왜했지라는말좀 그만
예보링님 본인이 컴플렉스 때문에 하셨다는데 뭐 원래가 더 예뻤다느니 조금만 참지 나중에 가서 보면 원래가 더 예뻤을거라니 남자들 허벅지 큰거 좋아한단 말은 도대체 왜들 하는건지ㅋㅋㅋㅋㅋ 이왕 하신거 결정잘 한것 같다는 등 칭찬 좀 해드리면 얼마나 좋아요 본인이 컴플렉스 때문에 했고 만족하신다는데 도대체 뭐가 그렇게들 불만이세요~~ 댓들 지겹네 진짜ㅠㅠ 남의 인생 오지랖 좀 그만합시다 제발ㅠㅠㅠㅠㅠ 영상중간에 일자다리 되신거 완전 예뻐요!! 지흡 쉽지 않은 결정이였을텐데 혼자 척척 진행하는게 완전 너무 멋져요
안타까워서 그러지... 피부조직 지방조직 살 다 개박살남. 부작용도 엄청난게 지방흡입임. 차라리 하체운동을 하지. 진짜 방송매체가 여자들한테 이상한 콤플렉스 심어서 충분히 이쁜 몸인데 돈들여서 망치고 있으니까. 피부 딱딱해지고 울퉁불퉁해지기만 하면 다행이지 평생을 통증달고 사는 사람도 있는데 지방흡입인데...
이미 하신 분한테 전이 낫다는 말은 진짜 넘 실례 아닌가요..ㅠ 자꾸 허벅지는 두꺼운 게 좋다 이러시던데 그건 본인들 취향이신거고여.. 그래놓고 지흡 결과 보여주셨는데 본인들 생각 외로 훨씬 더 예쁘시면 암말도 못하실 거 아닙니까.. 전 솔직히 좋은 선택이라고 봐요 저도 허벅지에만 살이 붙어서 너무 스트레스인데.. 아무리 남들이 예쁘다 해도 그건 본인들이 안그러니까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ㅠㅠㅠㅠ 허벅지 살 많은 사람 입장에선 진짜 큰 스트레스고 예보링님도 엄청 긴 고민끝에 결정하신 걸 텐데 그만좀 합시당..ㅋㅋㅋ ㅠ
저는 50살의 도시 재생 전문가입니다. 도시 재생 프로젝트로 바빠서 체중이 많이 늘었어요. 김소현 다이어트 방법과 김계란EMS를 병행하면서 5kg 감량에 성공했습니다! 매일 아침 달리기와 EMS 운동을 하니 체력이 좋아졌습니다. 덕분에 더 창의적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어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저랑 비슷요 저 20대까지 47-48인데도 기본골반이 있다보니 받쳐주는 허벅지도 골격도 크더라고요. 그에 비해 유난히 상체는 뼈대도 얅고 너무 가늘어 44인데 하체는 55-66이었어요. 지흡을 정말 많이 생각했고 실제로 병원에서 의사상담도 받았는데 무서워사 못하고 왔어요. 그리고 애낳고 40살인데 결론은 안하길 아주 잘했다.. 그때핶음 큰일났겠다 싶었습니다. 40이 되고나니 그 튼실한 골반 하체가 근육이 빠지고 말라지더라고요. 여전히 몸무게는 48인데 예날의 그 골반 허벅지가 아닙니다. 그라고 3년간 계단을 꾸준히 한 결과이기도 한거같아요. 지금은 하체가 44입니다. 젊었을때 지흡했으면 나이들어 하체가 더더 부실해질수 있다는점도 알아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