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 : home.ebs.co.kr/... 아시아 맛기행 - 1부 하노이 음식탐험 세계견문록 ATLAS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테마여행을 통해 심신의 휴식과 더불어 인문학적 견문을 넓히고, 미지의 세계에 도전하는 다이나믹한 여행을 선사한다! ★패키지 여행은 그만! ☆아름다운 곳에서의 완벽한 휴식 ☆인문학적 견문을 넓히는 여행 ☆내 취향대로! 나만을 위한 여행 ☆맛과 멋이 살아있는 오감만족 여행
분명 맛도 영양도 좋은 음식입니다만 한국인 관광객은 먹는 방법을 베트남인과 같이하면 안됩니다. 야채를 듬뿍 올리는데 한국에서 그 야채 듬뿍과는 많이 다릅니다. 향신료 고수가 듬뿍들어가면 저 음식의 맛이 묻힐정도로 강합니다(좋게 말하면 강한거지만 나쁘게 얘기하면 역합니다) 저 야채더미속에 몇몇 아주 강한것은 완전히 빼셔야 하는데 입사귀 아주 조금 잘라서 먹어보면 알겁니다. 전체의 야체양도 영상의 3분의1정도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이 먹을 때 저 소스는 정말 엄청 짜기도 하고 향도 강합니다. 한 두 방울정도 스치듯 뭍혀서 먹거나 아에 안먹는게 나아요 백종원님 처음에 소스 듬뿍 묻히는 모습보고 속으로 '아 저건 아닌데...' 아마 옆에 가이드가 베트남 현지인인 듯 그리고 베트남 커피 '카페쓰다'는 카페+우유+얼음(cafe sua da) 아이스 밀크 커피인데, 저 밀크가 아닌 연유가 들어갑니다. 굉장히 달아서 한국인의 경우 연유를 조금 적게 달라고 하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조금+우유 = it + sua (잇 쓰아) 하면 됩니다.
드릅게 쩝쩝대네 모 방송에서 쩝쩝거리면서 먹는 이유가 맛있는 식감을 살리고싶은 의도로 일부러 낸다는듯한 뉘앙스로 말했는데 는 개뿔 어떤 동영상에도 한번도 쩝쩝거리지 않는걸 본적이 없었던것은 평상시에도 쩝쩝거리면서 밥먹는다는뜻 맛있는거 잘 찾아먹고 음식에 대한 이해가 밝은 사람이지만 식사예절이 있다라고 생각들지는 않음 굳이 쩝쩝거리지 않아도 충분히 음식맛을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함
일본, 중국 등 우리나라 근처 국가들에서는 쩝쩝거리며 먹는게 흉이 아니고 어떤 면에서는 맛있음을 표현하는 표시이기도 했습니다. 반면 서양에서는 조용히 우물우물 씹으며 먹는 것을 에티켓으로 여겨 왔습니다. 그러니 먹는 소리를 내냐 아니냐는 것은 문화적 차이일 뿐인 것이죠. 그러니 더럽게 쩝쩝거린다고 하는 말은 좀 문제가 있습니다. 님의 부모님, 그리고 그 윗 조상님들 모두 쩝쩝거리며 맛있게 먹었을걸요? 그리고 그 모습을 본 다른 분들도 참 복스럽게 먹는다고 했을테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