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0 스칼렛 위치가 토르에게 환각을 보일 때 헤임달(아스가르드 문지기)이 눈 흰자가 되어 "그래 다 보여 네가 우릴 지옥으로 이끄는 게 보인다고 넌 파괴자다, 오딘슨 네 힘이 어디로 이끄는질 봐" .....처음 봤을 때는 무슨 개 같은 장면인가 했는데 대사 후 인피니티 스톤들이 나오고, 잔깐 비젼 눈동자가 나오는 장면이 있는데 20:47 비전이 태어날 때 울트론 유전자 + 마인드 스톤 + 토르 번개로 태어나서 결국 비전을 통해 울트론을 물리치죠 즉 환각에서 토르 힘이 지옥을 이끈다는 말은 틀렸고, 비전을 창조해 평화를 이끌었던 것이네요
울트론을 저런 1회성 쓰레기로 썼으니 지금 마블이 이모양 이꼴이지.. 타노스 빰따구 후려칠 개사기 빌런을 또봇으로 만들었으니. 차라리 지금 울트론을 내놔서 멀티버스 사가가 아니라 로버틱스 사가로 갔어야 됨. 애초부터 울트론을 행크핌이 아니라 토니가 만든 것 부터 막장이였으니 말 다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