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박태준 #taekwondo 바로 지난해 세계선수권 우승자와 한국 국대 박태준의 맞대결..!! 막 달려드는 세계랭킹 1위의 공격에 1라운드를 내준 박태준 특유의 시그니처 머리공격으로 역전을 노리는데..(두둔) 다가오는 5월 세계대회 출전을 앞두고 점검차 출전한 US오픈! 과연 랭킹 1위를 꺾을 수 있을 것인지 +배준서와 준결승 경기 포함 박태준의 US오픈 하이라이트 함께 보시죠! @taekwonintern
앞으로 더이상 박태준 선수에게 유망주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은 듯 합니다. ※간만에 올림픽 랭킹포인트 썰 좀 풀겠습니다. ★현재상황★ 1위 장준(한국가스공사) 376.46점 10위 박태준(경희대) 185.12점 11위 배준서(강화군청) 181.15점 다가오는 5월 세계선수권이 있습니다. 1위자 포인트가 무려 140점입니다. 박태준이 -54kg급, 배준서가 -58kg급에 출전을 하며, 장준은 배준서에게 대표선발전에서 패배하였습니다. 박태준, 배준서 두 선수 모두 세계선수권에서 우승을 한다 하더라도 장준의 랭킹포인트를 넘지 못할 거라 예상됩니다. 그러나, 최근 대한태권도협회의 지원으로 박태준, 배준서 선수가 오픈대회에서 포인트를 획득했기 때문에 삭감 점수를 모두 따졌을 때 앞으로의 순위는 아무도 모르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각 대회에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전망입니다. 한국 입장에선 누가 올림픽에 가도 자신 있을 -58kg급입니다. 두 번째 출전으로 노련미가 있을 장준, 파이팅 스타일로 대중들이 선호할 배준서, 그리고 이대훈의 후예로 평가받는 박태준까지. 협회 입장에선 정말 행복한 고민일 듯 합니다. 결말이 어떻게 될까요? 세계선수권 종료 후 랭킹포인트 TMI로 돌아오겠습니다. -태권인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