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을 어떻게 정의 내릴 것인가의 문제임. 염색체로 판단할 것인가, 생식기로 판단할 것인가, 성정체성으로 판단할 것인가. 제일 분명한 염색체로 판단하자고 할 순 있지만, 염색체로 판단했을 때 칼리프같은 억울한 사람이 생기니까 골마리가 아픈 거고. 칼리프는 염색체 빼곤 태어났을 때부터 주욱 여성이었으니까.. 심지어 생식기마저도 태어날 때 여성생식기 달고 태어났는데 갑자기 염색체가 xy라는 이유로 여성이지만 여성이 아닌 사람이 돼버림.
솔직히 여자로 태어나서 여성생식기까지있다면 여자가 분명하지만 XY염색체가 진짜라면 실제로는 간성이 맞는거죠 이걸 그냥 넘어가면 올림픽 경기에선 상당한 부작용이 있습니다. 이제는 남자냐 여자냐를 따질게 아니라 XY염색체가 훨씬 여자경기에 유리하게 적용되겠죠 이젠 그들만의 리그가 되는겁니다 실력을 떠나서 힘에서 패배하는거죠 차라리 공정성을 따질려면 XY는 XY끼리 대결구도를 따로 만들어야된다고 봅니다 더이상 남자인지 여자인지 따질문제가 아니라는거죠
근데 xy 염색체를 가져서 근골격이 다른데 xx 염색체를 가진 여성과 싸움을 붙이는게 맞나요? 여성으로 치자면 호르몬 자체도 비정상적인 수치입니다. 법적 사회적 여성이 생물학적 여성과 스포츠경기에서 같나고 물어본다면 어떻게 대답하실건가요? 이건 명백합니다. xy 염색체를 가지면 남성 xx 염색체를 가지면 여성입니다. xy 염색체를 가진 사람들에겐 안되었지만 아무리 신드롬이나 병이라고해도 안되는건 안되는겁니다. 왜 남자 농구 여자 농구가 나눠져있나요? 일반적으로 신체적 조건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트랜스젠더가 아니더라도 여자 스포츠계에서 xy 염색체는 배제시켜야 합니다. 남성스포츠계에서도 xx 염색체를 배제시켜야하죠. 12세 이전에 성전환 수술을 한 선수들에 한하여 인정하는 것또한 말도 안되는 겁니다. 불안정한 청소년기에 자신의 결정으로 성전환수술을 한다? 성인이 되어서 제대로 결심하는 거랑은 차원이 다른 문제입니다. 이는 아동학대 아닐까요? 그렇기에 염색체로 스포츠 출전 여부를 따지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
@@yuyu1065 영상을 다시 좀 천천히 봐보세요. 저사람이 정말 스와이어증후군이라면 그냥 염색체검사에서 나오는 결과만 XY고 실제론 고환이 몸속에서 퇴화된 상태라 테스토스테론도 남성수준이고 타고난 신체적 능력은 여성으로 보는게 타당하다니깐요? 오히려 의학적으로는 각종 종양 등 합병증 발생률만 높아서 신체적으로 정상 여성보다 불리하다고 할 수도 있어요. 물론 모든 잣대를 염색체하나로 들이대면 논란도 피하고 편할수 있겠지만, 저 선수 입장에서는 평생 여성의 몸으로 살아왔고 커서 받은 검사에서 성염색체만 XY로 나온것 뿐인데 이렇게 언론의 포화를 맞으면 당연히 억울해 마땅하지않을까요? 이런저런 규정들을 다 만들기에 성분화이상의 종류가 워낙많고 스펙트럼도 다양하고 하나하나 희귀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영상의 취지는 무턱대고 pc비판을 무기삼아 팩트없이 전달하는 언론을 비판하는 겁니다.
그렇게 정해버리면 분명히 부당한 경우가 발생해 버리니까요.. 예를들어 xx 염색체인데 몸이 남성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이 사람은 출전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간성은 사람마다 발현이나 증상 정도가 달라서 영상과 같은 xy 염색체 여자인데도 완벽하게 여리여리한 신체조건을 갖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 사람도 출전이 불가능하겠죠. 또 그냥 여자인데 성장호르몬 이상 또는 유전 선천적으로 높은 남성호르몬을 분비해 일반 여성보다좋은 신체능력을 갖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는 고추도 안떼고 트젠이라고 하며 여성 경기에서 메달을 따는 사람들은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경우는 명백히 언론과 대중의 판단이 조금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완전틀린이야기는 아닌데 또 완전 맞는 이야기도 아닌거같습니다. 님이 여자고 열나게 공부해서 이대합격했더니 염색체 검사결과 xy라고 대학규정상 탈락시킨다고 생각해보세요. 그건또 맞는 얘기인가요? 또 성별의 정의가 무조건 xx니 xy로만 나눠진다고 볼수도없습니다. 보통은 신체구조 특히 생식기로 판단하지 우리가 언제 염색체나 호르몬검사같은거 받아본적 있나요? 그건 과학시간에 통상적으로 여자는 xy남자는 xx라고 말하는거지 이런 예외상황은 의학적지식으로 구분해야되는거같습니다. 신체가 여성인 사람이 xy염색체를 가졌을때 호르몬변화부터 그게 근골격에 어떠한 영향을 주어서 불평등을 야기할수있는가 의학적지식으로 디테일하게 따져볼문제지 단순하게 이분법으로 말하기는 힘들거같습니다. 그리고 보기에 특히 칼리프가 얼굴이 거무스름하고 각져서 그렇지 몸에 근육이 유독뛰어난다고 육안상으로 보여지지도 않아요. 칼리프나 그 대만선수나 얼굴만 각져서 남자비슷하지 몸매나 근육은 여자육상선수나 체조선수 특히 흑인누님들에 비하면 말라깽이로 밖에 안보입니다. 여튼 의학적으로 조금더 자세하게 확인해봐야될거 같습니다. 트젠같은경우는 당연히 반대지만 이건좀 사안이다른거같아요ㅋ
대뷰분 이슬람에서는 스와이어 중후균이나 양성기, 무성기로 태어나면 바로 사산을 시킵니다. 앞으로 저선수는 무슬림으로는 여자든 남자든 살기힘들 겁니다. 그리고 운동선수에게는 공정성을 위해 스테로이드뿐만 아니라 감기약도 엄격하게 제한하는데 남성호르몬이 많은 XY염색체를 가진 사람을 여자선수로 출전시키는 것은 약물복욕한 선수보다 더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함
@@김덕진-p7w 만약 아무 잘 못도 없이 금지약물은 아니지만 금지약물인 스테로이드 보다 훨씬 강한 제3의 약물을 복용해온 사람은 본인 잘못이 없다는 이유만으로 모든게 해결되나요? 스포츠의 가장 중요한 공정성을 해하는 결과가 발생한다면 금지 시키는게 맞죠~! 금지행위를 단지 열거적으로만 볼게 아니라 '기타 공정성을 해하는 행위 등' 으로 어느정도 포괄적, 예시적 해석이 필요하다 봅니다. 그리고 님의 논리는 난 잘 못한게 없으니 공정하던 말던 그건 니들이 감수해 라는 이기적인 행위로 밖에 안보입니다.
의학적인 내용을 조금 첨언하자면 일단 스와이어 증후군은 자라면서 유방발달이 안되거나 초경을 안해서 염색체검사를 하기전까진 진단받기가 힘듭니다. 태어나기도 전에 사산시킨다는 말은 과장일거같구요. 본문내용에도 있듯이 여러 dsd가 특징이 조금씩 다르지만 스와이어는 XY염색체라 해도 테스토스테론을 만드는 고환이 몸속에서 퇴화된채 흔적기관으로 남아서 남성호르몬 분비가 제대로 안됩니다. 여성과 같은 수치라고 봐야겠죠. 그중에는 또 mosaicism이라 해서 여성보다는 조금 높은 경우도 있겠지만요. 결론은 저선수가 정말 pure한 스와이어가 맞다면 염색체가 XY일지언정 제생각엔 운동능력은 여성으로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정상인 여성보다 다른 합병증들이 더 잘 생긴다는 점에서 불리하다고도 볼 수도 있겠네요. 다만 세계선수권에서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높게 나왔다는게 사실이라면 명확한 진단은 나와봐야 알 것 같습니다.
@@보증금주세요과학적으로 여성임이 입증 됐다면 갈 수 있죠 하지만 타인은 그런 사실을 알수 없으니 여탕에 간다면 혼란이 생기겠죠 그렇다면 갈 수 있지만 스스로 가지 않거나 제거 수술을 하는 방법을 택하는것이 나와 타인이 공존하는 방법이겠죠 큰 신장과 몸집을 가진 사람들은 붐비는 곳기나 협소한 영화관 같은곳에 가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 노록을 하죠 사람들을 먼저 피한다거나 맨 끝자리를 구매한다거나 말이죠 우리는 그걸 매너있다 라고 하죠
평생 여성으로 살아왔어도 같은 체급의 남성vs 여성의 펀치력과 골격근량은 차이가 납니다. 만약 50킬로 여자와 48킬로 남자가 싸우면 남자가 체급이 낮지만 그래도 힘이 더 쌔듯이 복싱은 단순하게 여길스포츠가 아니죠. 남자vs남자 끼리도 펀치후유증으로 장애를 갖기도하고 죽기도합니다. 여성복싱경기는 남성경기보다 사고율이 낮죠. 하지만 여성이지만 남성호르몬이 높아서 골격근량이 높은 펀치를 맞는다는건 여성복서들에겐 치명적인 데미지를 야기합니다. @@최훈석-f2e
@@ericahn1627 무슨 개소리를함? 그전까지 여성으로 대회 출전하고있었는데 러시아 무패 여성 복서 이기고나서 러시아에서 XY염색체 주장했고 러시아 영향 많이 받는 복싱협회에서 남성호르몬 수치가 아무런 서류 검사결과 근거 없이 주장만 있는데? 다른 선수들은 안받는 검사를 아무런 근거도 없이 저 선수만 받아야됨?
그럼 최홍만같은 사람도 격투기 하면 안되지, 최홍만 전성기때 합법 도핑 소리까지 들었는데 그때 최홍만한테 논란 있었음? 자격박탈 하라고 사람들이 난리 쳤음? 격투기는 말이 스포츠지 엔터테이먼트적인 요소, 선수의 독특한 캐릭터가 중요한데 남들과 다른 신체스펙을 가졌다고 자격 박탈을 시킨다? 그럼 격투기 종목은 돈벌지 말라는 소리지
복싱협회의 주장이 사실로 밝혀진것도 없지만 저 선수가 여성이라는 사실또한 밝혀진게 없다. 또한 여성이면서 남성 염색체를 가진 사람이 전체 인구의 1%나 된다면.. 최소 4천만명은 넘는다는 얘긴데... 이러한것을 인정할경우앞으로 여성염색체를 갖고 있는 여성들은 스포츠를 할 수 없게 된다. 러시아 나 중국같은 국가들이 그런 사람들을 찾아서 키울것이 뻔하고 악용될것이기 때문.
간성인이 1퍼가 나올수 없는데요 전세계 8만명정도이고 이 8만명중에서도 염색체 이상은 소수일텐데요 간성에 대해 간단하게나마 설명 드리면 인터섹스라고 하며 성관련한 질병환자들을 모두 합쳐서 인터섹스로 퉁친겁니다 성병으로 착각하시지 마시고요 ㅎ 즉 남성호르몬이 나오다가 성인이 되니 여성호르몬 분비 된다던가 남자인데 체형이 여성적이라던가....새가슴이나 어좁을 얘기하는겁니다 남자인데 여자의그게 생기려다가 말아서 흔적정도만 잇다던가요 중증부터 경증까지 싸그리 합친 거라서 본인이 인터섹스인걸 모르고 평생을 사는경우도 잇어서 수치가 아주 많이 나올순 잇어도 1퍼까지는 힘듭니다 악용은 못합니다 관련 규정 이미 잇어요 두가지만 예외로 두고요 두가지에 해당하는 사람은 검사도 따로 더 받아요 영상의 선수가 두가지중 한가지에 해당합니다
@@설계실나무그딴식이면 왜 남녀를 나눔? 그냥 남녀 나누지 말고 그냥 실력으로 나누게 남녀 혼성 경기를 하지? 은가누가 여성 선수랑 붙고 맥그리거가 여성이랑 붙고 파퀴아오,메이웨더가 여자랑 붙으면 되겠네? 남자로 태어난게 재능이 잖아? 재능인데 왜 여자랑 붙으면 안되는데? 왜 남녀 나눠 그냥 혼성을 하지 축구 농구 배구 유도 레슬링 전부 혼성경기 하면 되겠네
@@몰라몰라-k1v 홍만이 자연산 스테로이드 퍼져서 사기였음 선수들이 불공평하다고 했는데? 사이즈도 무지무지 크고? 지금 저선수랑 뭐가 다른거죠? 일종의 기형으로 인한 신체적 우위로 보다 좋은 기량 보여줄수 있죠 단 인위적으로 편법을 쓰면 안되겠죠 트젠이나 약물같은거요 그런 남들보다 남성호로몬 수치 높고 골격근 좋은 타이슨도 복싱시키면 안됬겠네요? 일반인 골격근 수치 한참 넘어선 돌연변인데?
일제 강점기,좌편향 관련된 영상에 구독자들은 우원재님의 의견과 맞았었는데 이 문제에대해서 역시 객관적인 사실 기반의 자료가 아니라 감정적으로 지배되어서 댓글을 쓰는걸보면 정말 현타가 오시겠네요 사람들은 누구나 객관적인 사실이 아니라 자기가 보고싶은걸 보고싶어하는거같네요 정치 성향과 가릴꺼없이 잘못된건 잘못되었다고 말하고 수용해야하는데 참 어려운 세상입니다
몰라. 저사람 정체성이고 인권이고 그런 심오한건 모르겠는데.... 지금 진행중인 올림픽 여성경기들을 보면서 xy가 돌아다닐 생각하니 너무 끔찍하다. 육상, 구기종목, 높이뛰기, 레스링 뭐 뭘 해도 피지컬이 이미 승패를 끝내버리는데. 명확한 기준정도는 나와줘야 될 것 같다. 언론이 진실, 사실확인에 최우선이어야 한다는 메세지에 깊게 공감합니다.
성발달이상이라면 이상이 있다는 건데 치료를 하고 나와야지. 그것도 성별의 차이가 심한 경기에 남성염색체가 존재하고 남자의 힘을 가지고 나온 선수라면 병을 치료해서 여성으로 회복하고 출전하도록 해야지 일종의 돌연변이인거고 치료할 병인건데 그게 아니라면 약물 도핑한 상태랑 다른건가? 다른 여성선수들은 기회를 뺏긴거나 다름없다.
지금 올림픽에서의 XY여자 선수에 대한 논란은 언론의 잘못도 있겠지만 면밀히 따져보면 그 여론 조성의 문제가 아니죠. 직접 같이 시합에서 뛴 상대 선수의 말이죠. 파워가 다르다는 겁니다. 너무 강하다는 거죠. 훈련과 노력으로 인해 주먹의 파워가 강하다는것이 아니라 XY염색체를 가지고 있어서 남자 만큼의 파워를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그 상대선수가 기권하면서 계속하면 죽을까봐 기권을 했다고 하죠. XY라도 여자긴 여자입니다. 하지만 서로 힘이 다르죠 다시말해 같은 여자끼리의 경기도 체급이라는 것이 정해져 있죠 XY염색체를 가진 여자선수는 같은 XY를 가진 여자선수와 경기를 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체급이 맞는거죠. 다시말해 뭔가 힘이 다르다는 거죠 그 다름을 받아 들이려면 그런 체급을 다시 만들어 내면 됩니다. 물론 얼마 없겠지만
성별을 나누는 객관적인 기준은 2가지죠. 성기와 성몀색체. 칼리프 선수처럼 고환과 여성 생식기 두가지를 다 가졌다면 남녀를 구별할수 없죠. 남은건 성염색체인뎨 xy라면 남성이고 xx라면 여성이죠. 칼리프 선수가 본인이 여성이라고 생각해도 객관적 기준인 성염색체가 남성이라면 성을 구분해서 치루는 대회에 남성으로 참가해야한다고 봅니다. 성기로 확실히 구분이 안되는 사람이 성염색체를 인정 안하면 그사람은 성별을 구분할 방법이 없음
xy가 왜 문제인지 근본적인 성찰이 있어야겠죠? y염색체는 하는 일이 의외로 없습니다. y염색체가 없는 인간의 디폴트 성별은 여자고, y를 끼얹으면 남자가 되는거죠. 그런데, y를 끼얹었지만 발현이 안되고 x만 가진거나 다름없는 질병이 있습니다. 그러면 염색체는 xy지만 여자로 태어나고 누가봐도 여자가 되는거죠. 이 경우에도 xy가 문제일까요? y가 일을 해야 골격이 커지고 목소리가 변하고 근육이 발달하는 건데요. 이마네 칼리프를 봐도 골격이나 근육량이나 다른 여자들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어쨌든 문제는 염색체 검사만 하면 논란이 종결될텐데 끝까지 검사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 논란은 선수 본인이 키운 것. 선수 본인도, 가족들도 '여자다'는 말만 하지 'XX염색체다'라는 말은 하고 있지 않음. 아마도 생리를 하지 않으니 간성이라는 것을 알게 된 것이 아닐까 의심. XY염색체를 가졌다는 사실만으로 완전한 여성이라고 볼 수 없고, 수많은 변수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여성부에 참가하는 것은 공정성, 형평성에 맞지않다고 봄. 한마디로 스포츠정신에 어긋나는 것. 하지만 선수의 잘못은 아니라고 생각. 선수는 참가하게 해줘서 참가했을뿐. 간성이라고 꿈을 꿀 수 없는 건 아니니까. 참가시킨 IOC와 무턱대고 실격시키고 비난한 복싱협회 둘 다 문제가 있다고 봄. 트렌스젠더도 아니고 본인이 간성이 되고 싶어서 된 게 아닌데 비난 받을 이유는 없음. 남성부에 나가자니 신체적으로 여성이고, 여성부에 나가자니 유전자가 남성인 것. 그렇다고 경기력이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이었으면 모르는데 패도 많고, 나가는 대회마다 우승한 것도 아님. 전세계적으로 공론화하여 장애인들의 올림픽 패럴림픽이 있는 것처럼 간성이나 그 외 호르몬 이상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나 종목을 신설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봄.
@@drphilgrim 아니 내추럴이든 뭐든 이마네 칼리프가 신체적으로 xy염색체를 가지고 다른 여성들보다 더 우수한건 사실이고 출발선이 동일하지 않아서 제제해야하는건 맞잖아요 . 이선수한테 이긴 사람이 다 남자라고?? 그건 너무 성급한 일반화 아닌가 ㅋㅋ유리하다고 항상 이기는건 아니잖아 ㅋㅋ
일단 XY 염색체를 가지고 있다는 전제하에 이마네 칼리프의 여성경기 출전은 진지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남성인데 여성형 유방 가지고 있거나 여성인데 남성성기와 비슷한 기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걸 표현형(phenotype)이라고 하는데 이보다는 유전자형(genotype)이 생명체의 본질에 더 중요합니다. 발현이 되는 부분도 있고 발현이 되지 않은 부분도 있는데 우리 사회는 성기의 표현형에만 집착하기 때문에 이마네 선수를 여성으로 확정짓고 출전시킨 것이죠. 하지만 호르몬, 근육량, 골격 등 운동에 더 중요한 요소들은 유전자형에 따라 좌우됩니다. 단순히 성기가 여성의 그것과 같고 지금까지 여성으로 살았다는 이유로 여성이라고 단정짓는 것이야말로 성기라는 편견에 휘둘리는 판단입니다. 중세시대도 아니고 유전자 검사가 가능한 21세기에 유전자형에 의해 성별을 나누는 것이 더 합리적이라고 보입니다. 물론 복싱경기 참가에 대해서는 보다 깊은 논의가 필요하겠지만요.
@@보증금주세요 자궁이 있다는 말씀이신 것 같은데 제가 이야기 했잖아요. 표현형이라고... 운동에서 중요한 표현형은 근육량, 골격, 호르몬 등이고 이게 Y염색체의 유무에 따라 엄청난 차이가 나죠. 단순히 여성의 생식기관을 가지고 있다고 여성이라고 단정짓는건 생식기관에 집착한 편견입니다. 유전자형을 봐야죠.
영상이 매우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이유는 칼리프가 XY 염색채라는 전제하에 성기만 여성이라면. 그는 여성부에 출전하면 안될것 같은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칼리프가 나가도 된다 안된다 라기보단 그가 대회에 나가면 그 대회에 나가는 찐xx 염색체를 가진 여성들은 이기기 매우 힘들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다른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게 되고 약간 비약 하자면 칼리프가 출전하는 모든 경기는 경기자체가 이루어 지기 힘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선수하나 살리자고 종목자체를 없애자는 말처럼 느껴집니다. 칼리프는 다른일 알아보던가 남성경기 나가던가 하는게 맞는것 같음.
트렌스젠더도 다 이해 하지만 솔직히 올림픽에 나오는건 아니라고 본다 자신은 여자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몸은 남자 입니다. xy면 그냥 남자가 맞습니다. 여자는xx 염색체구요. 남자의 염색체가 있다면 근육및 뼈의 골밀도 부더 많은 차이가 납니다. 소위 도핑과 같다는거죠 아내네 도핑을 훨씬초월하는 도핑이죠. 절대 xy의 염색체를 가진 사람이 여자의 스포츠에 나와서는 안됩니다. 정정당당한 경기라고 볼 수 없습니다 / 같은 체급에 여자와 남자가 대결해도 여자가 이길 확률은 2/10 정도
1, 이마네 라는 그 선수가 여자라면서 이슬람 여자들이 머리에 쓰는 히잡이나 차도르는 왜 쓰질 않는 건가요? 짧은 바지 입고 다리를 쩍 벌리면서 다니는게 아무리 봐도 남자 같은데? 2.복싱협회 라는 조직이나 IOC가 개판이네요. 우리 나라 54킬로 급 여자 선수 경기를 봤는데 한국 여자 선수가 터키 선수를 더 많이 주먹으로 때렸는데 3:2로 판정패 당한 거 모두 알죠? 점수를 주는 심판진에 이란을 비롯해서 중동계열 국가가 여럿 있던데 대부분 터키쪽으로 점수를 더 많이 주던데 뭔가 편파적이라는 느낌이 들었다는... 인간 심판은 모든 스포츠 경기에서 다 배제해야 함.
운동 몇년하고 자신감 붙어서 아는 뼈말라 오빠랑 팔씨름 했다가 아무리 뼈 말라더라도 힘 차이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 마음은 여성으로 인정하나 팔 근육의 부피와 밀도가 생물학적 차이가 나는데 그걸 평등으로 말하기엔 좀 출발선이 다르다는 생각입니다 사회적으로는 여성이나 신체적으로는 낭심이 있는한 남성호르몬의 혜택을 보는 건 인정합시다
@@yhun2608 무슨 소릴 하는건지;; 자기가 xy염색체가 아니면 왜 증거제시를 못하나요? 그냥 검사결과가 XX인지만 제시하면 끝날 문제를 왜 거부하죠? 자기가 XY염색체인건 맞으니까 그런거겠죠. XY염색체이지만 성기는 여성생식기를 가지고 있는 돌연변이니까 여자라고 우기는거구요. 그쪽이나 좀 제대로 보고 시비터세요
저 사람이 스와이어증후군을 가지고 태어난건 안타깝긴하지만 그 증후군으로 인해 남성의 근력,체력등을 가졌다는건 분명한 사실입니다.올림픽경기는 공정을 목표로 임해야합니다.그래서 같은 성별이라도 체중에 따른 분류를 하는거고요 XY염색체를 가졌으면 여성과 분명한 차별이 있고 여성과 대결하는건 공정과 거리가 먼겁니다.
남성과도 거리가 있다면, 출전하지마라는 것이며 그럼 어디에서도 속하지 않은 사람은 알아서 선수에 도전을 하지 마라는 것이겠죠? 남성의 신체에 남성의 유전자의 양에 피지컬이 결정된다면 , 여성의 신체에 단지 여성보다는 꽤 강하고 남성에 비해서는 좆같이 딸리는 어중간한 피지컬이라는 이유로, 어떠한 운동도하지 말라는 참된 어르신의 스스로 자신의 좆을 빨아재끼는 명언에 내 부랄이 떨리는 군요
만약 이 선수가 진짜 염색체가 평범하지 않다거나 한다면 유감스럽지만 경기 자격을 갖추기 힘든 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장애가 있거나 나이 많은 사람이 입대 못하고 사지 멀쩡한 사람이 페럴림픽을 못 뛰고, 서로의 성별을 위한 화장실, 탈의실에 서로가 못 들어가는 것처럼 이런 사람들만 여럿 있어서 경기를 치르는 게 아니라면...
@@sinp-un2gg당신이 생각하는 과학은 매우 비과학적이군요. 과학은 고정된 진리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증거와 발견에 따라 끊임없이 발전하고 수정됩니다. 당신의 과학은 전혀 진화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XX와 XY 염색체가 성별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인 것은 맞지만, 이는 전체 그림의 일부일 뿐입니다. 현대 생물학은 성별을 결정하는 데 다양한 유전자, 호르몬, 환경적 요소가 작용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예를 들어, 안드로겐 무감성 증후군(AIS)이나 클라인펠터 증후군(XXY) 등 다양한 조건이 존재하며, 이는 전통적인 XX/XY 개념만으로 설명될 수 없습니다.
@@sinp-un2gg 당신이 생각하는 과학은 매우 비과학적이군요. 과학은 고정된 진리를 맹목적으로 따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증거와 발견에 따라 끊임없이 발전하고 수정됩니다. XX와 XY 염색체가 성별을 결정하는 주요 요인인 것은 맞지만, 이는 전체 그림의 일부일 뿐입니다. 현대 생물학은 성별을 결정하는 데 다양한 유전자, 호르몬, 환경적 요소가 작용한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예를 들어, 안드로겐 무감성 증후군(AIS)이나 클라인펠터 증후군(XXY) 등 다양한 조건이 존재하며, 이는 전통적인 XX/XY 개념만으로 설명될 수 없습니다.
예전은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아 직접 발로 뛰어야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반면 요즘은 인터넷에 정보가 넘치니 그냥 인터넷만 보고 글을 써재끼는 기자들이 문제인 것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팩트체크 할 시간에 한줄이라도 더 써 빨리 넷상에 올려야 하니 팩트체크는 개나 줘버린 상황인거죠. 다른 기사를 보고 기사를 쓰는 시대구요. 누가 빨리 올리느냐(예전에는 터트리느냐였는데)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조금 늦더라도 누가 더 인지도 있는 사이트에 노출 되느냐가 중요한 시기가 되어 그냥 남이 쓴 기사를 복붙 수준으로 팩트체크도 없이 써 넷상에 노출시키는거죠. 요즘은 유트브를 보고도 기사를 쓰겠네요 ㅎ 예전에는 기자라면 언론인이라고 나름 존경 받는 존재였으나 이제는 그냥 기래기 취급을 밭습니다. 이런 소설식의 기사를 쓴다고 하여 기자들 사이에서도 연예부 기자는 취급도 안해줬으나 지금은 스포츠, 사회부, 정치, 경제 다 똑 같은 소설가 들 뿐인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훨씬 더 복잡한 문제네요. 남→여로 성전환한 트랜스젠더가 여성 경기에 출전하는게 맞냐는 것과는 또 별개로, XY염색체를 가지고 있는 여성 선수에 대해서는 또 다른 담론으로 논의이 되어야 할 주제일텐데 말이죠. 그러나 언론과 유명인이 이런 사안을 구분없이 너무나 가볍게 대응하고 또 거기에 비판없이 휘둘리는 사람이 너무나 많은 현 시대에서, 이 문제가 마녀사냥에 그칠거로 보이는게 너무나 우려스러울 따름입니다.
염색체와 유전자는 절대적인거임.. 미국에서 누가봐도 백인인 여성이 흑인으로 표기되는 경우도 있었지.. 왜냐면 조상중에 흑인이 있었고 유전자중 몇프로 이상 흑인유전자가 존재하면 흑인이라는거였지.. 이게 그녀가 살아가는데 문제를 발생시키진 않았지만 시대적으로 백인만 누릴수 있는것들은 그녀는 하지못하긴 했음.. 나중에 알았다고 해서 달라지는건 없음.. 저 선수는 남자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다 떠나서 알제리 선수와 대만 선수는 안타깝지만 여성 경기에는 뛰면 안되유. 여성들보다 훨씬 우월한 남성과 여성의 그 영역에 있는듯 해유. 선수 여성들보다는 압도적으로 강해유. 차라리 이런 선수들만 따로 모아서 하나 만들어유. 개인적으로 두 선수 너무 안타깝네유...
알아보면 알아 볼 수록 어지러운 사례였습니다.. 대놓고 트렌스젠더라는 오보를 내놓는 것도 납득이 안 가는데 XY염색체 검사에 관한 기사를 다루는 언론은 하나도 없고. 언론 보도로 인해 일사에프 같은 사설 체널에서도 똑같은 오보가 2차 3차로 퍼지고 있습니다. 선수 인터뷰 포함된 기사에서는 목소리까지 연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문제는 체널주인장의 의견이 사실이라고 쳐도 몇백만 분의 일의 예외를 퉁 쳐준다면 그로 발생하는 역차별은 어떻게 할 것이며 멀쩡한 여자가 테토스테론 주사를 맞고 나 원래 이렇다고 우기면 그 기준을 어디에 둘 것인가라는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억울한 케이스가 생긴다 하더라도 염색체가 XY면 여성 스포츠에는 참가할 수 없게 해야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user-zu7ug4dd3q이마네의 생계까지 걱정하시는 참 감성적이시네요 스포츠는 원래 배려 이런저런 편의를 봐주면 변질되기 때문에 보수적으로 가는게 맞아요 그럼 다른 일반여성 선수는 무슨죄죠? 저런 안봐도 결과를 아는 압도적인 경기가 재밌나요? 스포츠 경기자체가 관중들을 보여주기 위한것도 포함된건데 말씀하신 이마네의 생계를 위해 올림픽 시청자 몇억명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관중도 재미없는 경기를 봐야되는게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