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NC-10 오랜만에 보네요 ㄷㄷ 저 당시에 태블릿pc라고는 생소하던 시절에 '넷북'이라고 소형에다 저렴한 노트북(카페등에서 사용하게 휴대하기 좋게 나온) 모델들이 엄청 나왔었는데 그중 제일 명기였죠 ㄷㄷ 학창시절에 코딩공부하면서 인강도 듣고... 근데 명기에서 포트들은 다 제거하면... 어...음...😅
@@yeongminware1035 저도 아직 N140 갖고있어요 ㅋㅋㅋㅋ 요즘은 동영상 보기도 버거운 성능이지만 학창시절에 코딩공부한다고 갖고와서 야자시간에 영화보고 스타하고 그랬던 추억이 남아서 버리기가 아쉽네요 ㅠ 충전기를 잃어버려서 켜보지는 못하고 있네요... 그때 샀던 커버가 아직도 깨끗하고 헤진것도 없이 잘 있네요 ㄷㄷ 처음에 화학약품 냄새 너무 심해서 싫었었는데... 이렇게 튼튼할줄이야 ㅋㅋㅋㅋㅋ
@@_r0551a_ x86이라 이젠 사용이 어려울겁니다...그리고 제 것은 액정 교체하다가 잘못해서 베젤이 아작나고...장난감으로 막 쓰다가 힌지 부러지고...그걸 또 테이프로 땜질하고ㅋㅋㅋ혹시 님 것은 그 아이스크림 넷북으로 광고했던 그것인가요??그건 진짜 내구성이 어마어마하죠...
저 바이러스들도 나온지 꽤 되어서 요즘 백신들에게는 상대도 안되고 굳이 저 노트북을 안사도 인터넷에서 구할 수도(=감염 될 수도) 있는지라 노트북 자체가 막 엄청 위험한 무기이고 악용의 여지가 있는건 아닙니다. 그렇다 한들 포트를 막아버린데다가 노트북의 가격이 어머어머해서 손대기도 힘드니 억지로 노트북 안의 파일을 끄집어내기도 어렵습니다. 시대를 풍미한 바이러스들을 안정적으로 모아놓은건 절묘한 기술력이지만, 기술적으로는 딱 거기뿐. 작품의 의의는 바이러스들을 보여주고 경각심을 주는 예술에 있다고 보는게 타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