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꿈을 아이에게 주는 것도 있겠지만 여행의 진가는 나중에 나올겁니다^^ 새로운 세상 나와는 다른 문화 즐겁고 어려운 일들........ 이 모든 것이 나중에 아이들의 삶에 긍정의 힘으로 자라게 하는 자양분이 될거라 믿습니다^^ 가족 모두 사랑으로 함께 행복한 여행 되시길 부모의 마음으로 간절히 기원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두분도 자식 같아요 저한테는 ㅎㅎㅎ
여행하면서 한곳에서 정박하는게아니고 차로 이동하면서 물사용하는데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집에서처럼 물을 펑펑쓸수있는 상황도아니고 일부러 안하는게아니라 하지못할 상황일거라는 생각도 해주세요 , 청수를 가득 담을곳도 그렇다고 여행자가 오수를 아무대나 버릴수도 있는 상황이아니기때문에 저렇게 물이 있을때 빨래도 하고 씻기도 할수 있는겁니다. 머리 이발이나 면도도 알아서 하시겠죠.. 다 나름의 상황이 있는거라고 생각하고 봐주세요 여행자니 다들 이해합니다.
아이 데리고 긴 여행을 하는거보니 참 부럽기도하고 여러가지 생각이 많네요 20:14 분명 좋은것도 있지만 불편하고 힘든것도 있을텐데 모든걸 감수하고 인내하면서 아이들에겐 지혜롭고~~ 부모가 된다는건 사람를 성숙하게 하나봅니다 아무쪼록 건강하고 행복한 여행되세요~ 늘 지켜봅니당^^
@@AlChan_Doit 저는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ㅎㅎ 반복되다보면 그렇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특히 시베리아가 길어서 그런것 같고 유럽 들어가신 분들은 또 매번 달라서 일상도 좋은 것 같더라고요 ^^ 차가 계속 고민인데.. 재정에 여유가 있다면 이베코기반이나 오라이언 같은걸로 가고 싶은데 내년 초에 상황을 좀 봐야되지 않을까 싶어요 ㅎㅎ 제가 똥손에 위기대처능력이 떨어져서 짱짱한 차로 가고 싶지만.. 상황에 맞게.. ㅎㅎㅎ
@@AlChan_Doit 토요일 아침 와이프는 모닝커피때문에 일어나고 나는 유튭보려고 잠옷바람에 TV앞에 앉습니다. 티비가 켜지기전 겅정색 모니터에 비춰진 우리부부는 머리가 떡져서 걸인 같아 보이지만 기대감으로 티비를 봅니다. 그리고 커피 한 모금 과 영상의 시작 " 캬~" 이 맛은 17개국 100여번의 여행의 경험에서도 맛보지 못하는 또 다른 맛이 느꺼집니다. 저희 부부는 아이들이 20대 중반이고 다 따로 살기에 알찬님과는 상황이 다르지만 풋풋하고 아기자기한 모습에 마치 동생가족들과 같이 여행을 다니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영상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