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경신 터키 초창기 때 영상을 보면 한마디로 사람이 아닙니다 러시아 감독이 말했었죠 김연경을 보는 순간 얼굴이 하얗게 질려 버렸다고 스파이크 한번 작렬하면 브로커는 그 높이에 얼굴이 하얗게 질리고 수비는 그 각도와 파워에 남은 세트가 까마득 하게 느껴 집니다 서브는 너무 무서워서 오금이 지리고 공격수가 최고의 공격을 해도 디그로 받아내고 이어서 백어택을 경험하게 되면 입안에 단물이 흐를 겁니다 그러니 백업선수나 후보선수 또는 어린선수들이 바라볼때 배구의 신 정도 되는 사람이 눈앞에서 스파이크 마구 폭발시키고 서브로 초토화 시키고 브로킹으로 대가리 다 잘라버리는 듯한 기분 일 겁니다
뭐 블로킹 1위 큰신장 파워있는 공격 등등 좋긴하지만 난 이동공격안하고 못하는 센터들은 별로 효과가 없다구 생각함 ㅋㅋㅋㅋ 그냥 저의 의견이에요 에다선수처럼 요리조리 빠르게 움직이고 뛰어주고 이동공격도 많이해야 팀에 훨씬 도움이 되죠 난 제흐라 같은 공격스타일은 별로안조아함 세계최고센터는 에다랑 위안신웨가 짱인듯 ㅋㅋㅋㅋㅋㅋ
![세계최고 공격수 김연경 VS 세계최고 블로커 제흐라 [도쿄올림픽 8강]](/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