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행위의 대가를 병원이 정하는게 아니라 정부가 정하는거라서요. 너 분만하면 70만원 받아. 애기치료하면 1000원 받아 이렇게. 근데 그 수가가 많이 낮아서 적자에요. 괜히 이국종이 환자 데려갈때마다 병원경영진이랑 싸우고 개인빚진게 아님. 그래도 적자까지는 병원들이 그냥저냥 운영해요. 분만실이 적자야? 산전검사랑 산후조리원에서 벌어서 넣지. 같이. 근데 요새는 사람하나 죽으면 소송이 몇억씩 걸립니다. 적자+7억쯤. 소송이 걸리면 분만실 그냥 문닫는거에요. (그래서 지방에 분만실이 없음.) 그리고 그렇게 문닫고싶어하는 과가, 소아과입니다. 애들을 보는건 적자인데+애들은 잘 죽고+민형사상 소송이 너무많이 걸려요. 소아과 의사가. 소득작은건 감당하는데 이렇게 무서울줄은 몰랐다고. (소송 걸리는 이야기.) 그러니까 소아과 같은과는 의사도 가기 싫어하고 병원도 운영하기 싫어하죠. 이 악조건에도 꾸역꾸역 애기. 귀엽다고 소아과 가서 3명이 24시간 365일 돌면서 응급실에서 환자보는 슈바이처의 환생같은 의사들도 있었으나. (마지막 병원_) 마지막 병원 의사도 사직서 냈고. 병원에서 일단 말리고는 있는데, 수리되면 이제 아이 야간진료 가능한 병원 4개에서 3개 된대네요. 뭐 그 의사는 계속 근무하든 그만두든 높은확률로 소송걸릴거에요.아이죽으면 7억 배상금에서 소송가액 시작. 설령 무죄가 나더라도 1심 2심 3심... 몇년은 쫓아다녀야 할거구요. 애 죽으면 소송 무조건 걸린다고 들음. ... 그러니 아이 감기는 봐도 아이아플때 수술할 의사는 점점 사라지는거죠. 그냥 수가를 높여서 의사가 소송 감당하고도 하게 하든가. 지금수가에서 일 시키고 시 싶으면 의료사고 면책특권을 주던가.둘중 하나를 해야하는데. 우리나라 국민이, 지금도 응급실 폐쇄하고 의사들 다 잡아넣자는 사람들이 그런걸 해 줄리가요.
2찍이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아니 무지한 국민들에게 투표권을 주는 것이 이렇게 나 무섭다고 해야겠죠. 지금 이 지경인데도 보수로 위장하고 있는 실질적 종북좌파인 친일적패매국수구정당 국힘의 지지자들은 엄한 곳에 화살을 꼽아 넣고 있으니 그게 더 무섭네요. 저는 사람의 지능이 너무 나도 무섭습니다. 악의 축이었던 이명박이 귀여워 보일 줄 이야. 국힘과 이 나라 수구들은 김정은과 북한이 없으면 ''반공'' 이라고 외칠 명분이 사라져 존재 가치가 사라지는 쓰레기 매국정당인지라. 실질적 종북좌파 빨궤이는 국힘이지요. 민주당은 이전의 무능함을 더 이상 보이지 말고, 확실히 적패청산을 바로 하시길 바랍니다. 이 족까튼거 잃어버린 9년인 이명박근혜로 충분했는데.밀정은 죽여라. 도덕적 기준의 최소 마지노선을 벼랑 까지 추락 시켜 놓은 것들에게는 암살이 정의 입니다.
이제 건보낼 사람이 없는데 우리나라 의료시스템이 대체 뭐가 좋다는거임? 부자들 돈 뺏고 청년들 미래에 받지도 못할 건보료 땡겨다 현 노인들만 잔치하고 끝내는 시스템임. 국민연금이랑 똑같음 ㅋㅋ 국뽕좀 빼셈. 답 안나오니까 의사 늘려 인건비라도 줄이자는 취지고 의사들도 그 의도를 알고 광분하는데 비의사이면서 반대하는 머저리들만 상황파악을 못하는 중임 ㅋㅋ
@@Lee-rz6st헌법에도 명시된 국민생명보호의무있는 정부에 요구하세요 박민수 차관이 전세기 동원한다니 의사가족은 일반국민이라, 같이 죽어가겠지만 권력자들과 얼마전 아산병원 급행한 고위관료들은 이 아비규환이 그들과 무슨상관있겠나 현장아는 전문가들 돈독오른 악마만들고. 입닥치고 따르라고 찍어만 누르고있으니 보고있는 국민들이 안타까워하기보단 치졸한 권력자와 똑같이 두들겹개면 부끄럽지않나? 김사부 꿈꾸며 최저임금미달에 주100시간이상 극강업무 군소리없이 일하던 학생이자 수련의인 미래의료희망들을 새빨간 거짓 2천발표와 동시에 선제공격에 악마만들고, 병원에 경찰배치, 구속겁박에 쫓아내더니 이후 지금까지 교수의사들은 과로사하며 환자곁을 지켜왔는데 이 정부는 치졸하게 의사탓만하며 아무것도 하지않는 무능무책임 얼마나 많은 과로사 의사들과 환자들이 죽어나가야 정신차리려나 염전노예 그만두게할때는 대책도 준비해놨어야지. 표장사 총선실패했으면 슬찌감치라도 세계최고의료수준으로 돌려놨어야지 국민이 얼마나 호구로 보여야. 거짓 2천 드러났는데도 교육시장까지 붕괴시키며 뚜벅뚜벅할수잏는거지?
한국 의료 응급실에서의 진료 거부 문제는 매우 심각한 이슈예요. 응급 상황에서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생명에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어요. 응급실이 환자를 거부하는 이유는 인력 부족이나 병상 부족 등 현실적인 문제가 있지만, 의료 서비스의 공공성 측면에서 볼 때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신뢰를 잃게 되죠.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응급 의료 시스템의 개선과 함께, 법적 장치 강화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의대 입학 졸업 인턴생활 레지던트 사년 그리고 전공의 시험.. 그걸 다 거쳐서 대학병원 종합 병원 간 의사들이 왜 파업을 했을지 겉만 보지말고 진짜 이유를 보고 해결해야해요 밥그릇 싸움이요?.... ㅋㅋ 무식한 소리하지맙시다...... 어디서든 잘 먹고 살아요 차라리 페이닥터가 나아요. 자기 시간 인생 바쳐서 큰병원에 있은거에요. 진짜 대학병원 종합병원 의사들 일하는거 cctv 로 일도 거짓없이 봐야함....
의대증원 하루빨리 되어야합니다. 책상에서 펜데 굴릴위치까지 올라간 꼰대 의사들은 의사가치를 높이기 위해 의대정원에 반대하고 있고, 그 결과 레지던스 생활에 입문한 초임 의사, 간호사들만 피해보고 있어요. 어차피 미래엔 의사가 감당 안될만큼 고령화인구가 쏟아질텐데 그 때 외국의사 부랴부랴 사오느니, 지금 파업하는 의사 면허 영구박탈 시켜버리고 지금 외국의사 사와야 합니다. 야당이 썩은 결과 정부가 올바른 일 하기도 힘드네요. 리짜이밍 코로나 치료해줄 의사는 있나본데? 쇼하지 말고 토론배틀이나 나와요
@@gggg-ez3ee의대증원? 좋지 의사들도 적정수준의 증원까지는 수용할 계획이었음. 우리나라 인구도 감소추세고, 우리나라 의료의 문제점이 절대적 인력의 부족이 아니라 돈안되는 과 기피, 쁘띠시장의 과잉경쟁이 문제인데... 필수의료 개선은 뒤로 미뤄두고 숫자만 쳐 늘리려 하니 그러지. 2천명은 근거도 없고 현실적으로 3천명->5500명 1년만에 늘리는게 불가능한데 윤두창 새끼가 무지성으로 쳐 밀어부치니 그런 거지...
해결할 의지가 없는 것 같아요, 해결할 의지는 고사하고 관심도 없는 것 같아요. 대통령, 장차관 이런 사람들이나 이들 가족들은 답답할 게 없거든요. 이 사람들은 급하면 급한 대로 알음알음 박5로 스멀스멀 다 기어 들어갈 겁니다. 답답한 건 힘 없는 서민들이죠. 아프지 맙시다, 제발~
의사들이 응급환자를 안 받는 이유? 돈 안되고, 수술 실수하면 소송걸리니까, 아예 받지를 않는다 그런데 의사실수로 소송걸어서 환자가 재판에서 이기는 경우? 0.01%가 안된다!! 근데도 안 받는 이유? 아예 이런 일에 엮이는 거 자체가 싫기 때문이다. 그럼 다른 직종을 볼까? 다른 직종은 그런 경우 대체할 인력이 많기 때문에 자본논리에 따라 대체가 가능하다 그런데 의사만!! 오직 의사만 인력이 적어서 본인들 하고픈대로 환자를 거부할 수 있다. 그런데도 의사수가 남아서 의대생 모집 하지 말자고? !!이런 미친 선민의식을 그냥 두고 있을 수는 없다
@@aton7058 소송에서 0.01%도 못이긴다는게 어느 통계인지도 모르겠고 무과실도 도의적으로 배상하라고 하고 급여항목으로 지정되어 정당하게 가이드라인에 따라 진료해도, 전문가들이 금기가 아니라 사용해도 괜찮다고 하는 약 써도 우리 판사님들이 그럼 안된다고 의사 목 조르는 나라에서 현실을 모르시는거 같은데요
의사들 단톡방 좌표 찍혔나 보네. 우르르 몰려서 난리구먼. 진료거부하고 환자들 버린건 의사들인데 욕먹는건 정부여. 의사들은 계속 내 말 안들어주면 환자들 ㅈ 된다! 다 죽는다고! 하고 협박질 해대고. 그래서 윤석열 정권 들어오기전에는 응급실뺑뺑이 없었나?? 그 전에도 계속 있었음. 의사라는 사람들이 예의상이라도 히포크라테스 선서 다 했을텐데 환자볼모삼아 협박질하는건데 뭐가 잘났다고 이렇게 뻔뻔하지? 이게 다 의사가 되서는 안될 사람들이 의사가 되버린 탓이지. 진짜 의사가 되서 환자를 치료하고 싶은 사람이 되지 못 하고. 돈만 생각해서 의사가 되었는데 환자 생명 생각이나 하겠어? 슈바이처박사처럼 아프리카 가서 의료봉사하기까지 바라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사람 생명 다루는 직업인데 최소한의 직업의식과 책임의식은 있어야지... 돈을 벌고 싶으면 사업을 해야지 괜히 다같이 의사가 되가지고 환자들만 고생하네.... 정부는 유일하게 잘 하고 있는게 의대증원이니 계속 밀고 나가야 한다. 지금 증원백지화 한다고 응급실뺑뺑이가 해결되나? 절대 아님. 의대증원밖에 없다.
저희 아버지도 부산에서 지난달 급성심근경색으로 받아주는 병원이 없어 길에서 1시간반 정도를 보내고 구급대원들이 울산 창원까지 전화하고 해서 겨우 스텐트 시술까지 받으셨으나 버티시지 못하고 고인이 되셨습니다..환자 보호자로서 너무 어의없는 상황입니다 빨리 응급의료뿐 아니라 모든 의료가 정상화되어 저희같은 아픈 경험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현직 대학병원 간호사입니다. 사태가 길어져서인지 아니면 정부에서 기사를 내지 않는건지 아프신분들 외에 관심이 없는건지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거에 대해서 너무 안타깝습니다. 주위 의료직에 있지 않은 사람들은 아직도 파업하고 있냐며 심각성을 잘 모르는게 안타깝습니다. 의사 사직으로 인해서 볼수 없는 과들이 많아지고 아예 응급실에서 환자 받지 못하는 환자가 많아지고 저희는 병상이 텅텅 빈채로 출근 하고있는데 환자를 받을 수있는 간호사들은 있는데 의사가 없어서 못받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이 나가고 사직 안한 교수님들 끼리 당직을 서서 돌아가기 때문에 빠른 조치도 늦어지는 게 많구요. 진작에 개원할 수있는 교수님들 병원 개원 퇴사 다하셨습니다. 공보의들 투입? 이분들도 군의관으로 파견으로 오셔서 지금 인턴들 일은 간호사들 3교대 돌려서 하고 있고 침습적인 처치나 동의서들 공보의들이 받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실질적으로 환자를 본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간호사들도 전공의 일을 대신 하면서 법적으로 보호되는 법이 있지도 않구요. 병원 무급휴가 계속 돌리려구 하고 있구요.. 학생간호사들은 취업도 다 밀리구요 건보재정 저렇게 낭비하면서 얻는게 있을까 싶네요. 진짜 정부가 원하는게 뭔지 . 의사가 원하는게 뭔지 빨리 대화로 풀어서 이 사태가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의정갈등 전처럼 일하던 제 모습이 그립네요
2000명은 미친숫자라 생각하고, 힘들게 의사가 됐는데 공공의료에 대한 대우도 정신나간 수준이라 보고 대책이 필요하다 본다. 의사란 직업 자체가 최고의 돈을 벌수있다는 것과 공공재적인 역할을 수행해야한다는게 모순이다. 둘다 충족시킬수가 없다. 돈벌러 들어간 의사들에게 공공재적인 역할을 맡기려하니 반발은 당연하지. 하지만 근본적으로 의사란 사람들이 칭송받는건 돈을 많이 벌어서가 아니라 그 기본적 성격이 남을 위한 일이라 그렇다. 그러니까 남에게 봉사하려면 왜 그 힘들고 긴시간을 공부해야하냐 하지마라
@@user-ig8xy2se7q 진짜 노인들 돈 적게 받아야 열심히 몸 갈아가며 봉사할 거라는 이 근거없는 딸피적 사고방식은 어디서 교육 받고 오는 건가? 이승만이가 군인이 자원봉사하고 서비스해야지 돈 맛 알면 안된다고 하던 시절에서 변하는 게 없네 그리고 요즘 애들은 돈 여부를 떠나서 아 무 도 욕받이 공공재 같은 거 할 생각 없어요 어르신 ^^ 학비라도 한 푼 대주고 그딴 말을 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