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내용을 확인하시지 못하신 분들께서는 커뮤니티 탭에서 [최초의 역사 수메르] 책 증정 이벤트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커뮤니티 탭에서는 이벤트 내용만 확인하시고 댓글과 메일은 이 영상에 남겨 주셔야 합니다. 추가) 메일을 남기면 메일이 지워진다는 댓글이 있습니다. 따라서 댓글만으로 5분을 선정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많은 분들께 드리지 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오호~댓글이 사라락~ㅋ.ㅋ 오늘 영상은 모두 다 처음 들었다해도 크게 다름이 없는 문명이야기네요. 유명한 티그리스 유프라테스 강 이름과 수메르, 쐐기문자라는 단어만이 기억에 있을뿐이니~ 지명과 인명이 익숙해질려면 여러번 봐야겠네요~ 수메르 문명은 도시국가에 가까운 역사였나보네요. 영토정복보단 도시정복에 가까운...좀 더 찾아봐야겠네요~ 오늘 영상은 공부거리가 많은~~ 이제 1시간뒤면 2021년이 지나가네요. 올해 즐거운 역사 이야기와 다양한 역사의 시간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2022년은 항상 건강하시고~웃음이 많은 한 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내년에도 재밌는 시간 쭉~~만들어 주세요! 미리 감사드리겠습니다! ㅋ.ㅋ
수메르와의 관련성을 이야기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책에서 읽은 바로 괴베클리테페는 아직 10%정도 밖에 발굴되지 않았아서 앞으로 발견될지 모르지만 농경의 흔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석기에 농경이 시작되면서 도시문명이 발생했다는 기존 모델들이 깨지고 농경 이전의 수렵 채집시대에도 대규모 도시문명이 존재했을 가능성이 논의되기 시작한다는 점 정도입니다. 아는게 많지 않아서 많이 말하는 것은 조심스럽네요. 감사합니다.
오늘 국립중앙박물관 메소포타미아 특별전을 가서보았습니다 35년밖에 살지 못한 내가 5천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누구인지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모르는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것들을 보니 감격스럽더라구요 그 어떤 박물관에서도 느끼지 못한 희열을 느꼈습니다 5천년 전의 그누구도 나같이 이 지구 위에서 살다가 갔겠지요
구독과 좋아요 알림 보냅니다 얼마전 꿈속에서 밤하늘에 별이 마구 움직이더니 하늘에서 강렬한 빛이 어느 한곳에 비추더니 빛나는 거대한 건물이 생기더니 그건물이 잠시후 수메르인의 거대한 훙상으로 바끠더니 허공에 글씨가 보였읍니다 그글은 바로 영어로 벤허 25년 이렇게 적혀 있더군요 이뜻은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하여튼 하늘을 날아다니던 그물체들은 수메르인들 이라고 말하는듯 했습니다
구약의 기초가 된 수메르의 신화 이야기를 읽어보면,어떻게 수메르의 역사와 신화가 구약성서의 기초가 되었는지 잘 알게 되더군요. 6500년전의 인류최고위 문명을 이룩한 수메르.참 기가차다고 볼 수 밖에 없는 문명을 이루었다는것에 감탄의 박수를 보냅니다. 살아계실때 평생을 수메르역사 하나를 파고 또파신 김산해님을 존경해 마다 안습니다.
댓글에 메일을 써서 안보이는건가요? 두개나 썼는데 글이 안보이네요 이벤트 참여하려고 썼는데 안보여 다시씁니다요 수메르문명 메소포타미아신화 구약성서 서로 얽히고섥힌 이야기들 꼭 책으로도 보고 싶습니다 이벤트 당첨된다면 꼭 여러번 읽어서 세딸에게 이야기꾼 아빠가 되고싶네요 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내년도 화이팅요~~^^
저는 수메르 문명의 역사를 보며 세계의 여느 문명들 처럼 권력 투쟁 및 전쟁의 끝없는 연속이란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는 이것을 보고 문명이 가진 야만성에 대해서 떠올렸습니다. 일반적으로 전쟁은 지배층의 경제적 이득, 정치적 이해관계, 감정적 동기에 등에 따라 시작하지만, 피지배층이 전쟁의 대부분의 고통을 부담해야 하며 그 결실의 대부분은 지배층이 취하는 것이 현실이죠. 수렵 사회에서도 인구 증가로 인한 식량 부족으로 부족간 갈등이 있었지만 그때는 자신의 직접적인 생존을 위해 싸웠다면, 문명이 발전할수록 동기와 결실은 기득권이 취하는 쪽으로 향했습니다. 이는 전시가 아니라 평시에도 마찬가지여서 지배층은 거의 모든 것을 소유하고 누리며 피지배층은 거의 모든 것을 소유하지 못하고 평생 고된 노동을 해야 했죠. 결국 문명의 발전하며 아이러니하게도 인간의 야만성과 편협함이 집단이라는 체제를 통해 확산되고 증폭되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과학과 기술이 발전할수록 생산성이 향상되므로, 문명의 발전이 궁극적으론 모든 인류에게 안락한 삶을 제공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역사를 통해 반복적으로 목격해본 사실 즉, 개개인의 행복을 보장하는 체제가 우리를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체제 경쟁에서 유리한 체제가 우리를 지배한다는 것을 감안하였을 때, 우리를 기다리는 것이 유토피아라는 보장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오랜 기간동안 수많은 분쟁이 있었던 지역이었네요. 중세시대에 십자군 원정을 시작으로 동쪽의 유목민과 침략국들에게 공격받고 오스만 아래에 있다가 서구 열강의 이권에 휘둘리고...현대에도... 고대는 잘 몰라서 문명에 발생지이니 마냥 잘 살았을줄 알았는데..고대때부터 그랬었다니...
수만년전부터 공동체와 도시문명이 서서히 발달했기 때문에 기원전 3천년전에 피라미드를 건설할 수 있었던 거고 거대 토목공사도 가능했던 거겠지요 문명이라 할 수 있는 시기가 시작된게 기원전 3천년인거지 그 전에는 아무것도 없다가 갑자기 나타난 것처럼 배웠던 단절의 교과서는 선입견만 키웠던거 같습니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것 같네요. 우바이드 문화 전에도 차탈회위크, 하실라르, 예리코, 베이다. 자르모, 간즈다레 등 마을 및 도시 네트워크는 계속해서 발전 해왔죠. 당시에 움집에서 살던 타지 사람들로써는 메소포타미아의 도시들이 엄청나 보였을것 같습니다. 길가메시, 엔키두 이야기가 괜히 나온것이 아닌것 같네요. ㅎㅎ
덕분에 수메르에 대하여 많은 정보 얻습니다. 시중에 판매 되는 수메르 문명, 히타이트, 바빌로니아 관련 서적 등에서 매우 적은 정보들을 역사인지 신화인지 구분조차 못한 채 취합한 게 전부인데 방대한 당대 역사를 좀 더 명확히 알아 보고 싶네요. 시대를 막론하고, 지역을 막론하고, 똑같이 반복되는 역사를 보면 사람의 삶이라는 게 그것(힘)이 정답인가 실망 섞인 인정을 하게 되는데요. (힘이 없으면 중요하지 않은 삶인가?) 다시 우리 인류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당대의 기록에 적극적이었다는 게 대단히 대단합니다. 수메르, 리가쉬, 아카드, 우르 등, 우르 제 몇 왕조, 다시 또 몇 왕조 등등. 영상에서 언급하신 대로 시간 순서대로 수많은 고유 명사들을 쏟아내며 흥망성쇠가 드러나는 게 역사 이야기를 좋아하는 입장에서 너무 재미났고, 다 알고 싶지만 다 알 수 없는 현실이 아쉽기도 합니다. 누락된 기록이야 다른 누군가가 했던 행위를 기록 남지 않은 누군가가 했겠지 넘어 가는 센스도 생겼죠. 점토판에 기록한 게 지구 반대편에선 거북이 배껍질에 기록한 것, 수천년 뒤 중남미에서는 구조물에 그림 그려 남긴 것이 비단 다르지 않다는 것에 개인적으로는 시간이라는 게 인류에 큰 중요도가 있는 가 달리 한 번 더 생각하게 되네요. 앞서 말했듯 역사는 항상 반복 되고, 수많은 다른 사람이 한 일들이라곤 모두 비슷비슷 하니까. 횡설수설 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영상 잘 보며 수메르 문명에 대하여 더 관심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역사 정보를 알려 주세요 ^^ 특히나 60년대 이후의 각국 현대사가 오히려 대중에겐 생소하지 않나 싶습니다. 알려주세요, 저스티스 님! ^^
이메일을 남기면 댓글이 삭제되나봐요~ 암튼 다시 댓글 남깁니다 ㅎㅎ 역사여행은 늘 신비롭고 흥미롭습니다. 수메르 역사를 보고 있자면 근현대사의 격동도 다 부질없게 느껴지기도 하니깐요. 채널을 꾸준히 보면서 제가 역사를 꾸준히 관심가지고 보는 것은 결국 인간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함인 것 같아요. 그런면에서 저스티스님 영상을 더 좋아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새해에도 열심히 영상 올려주시리라 믿고 또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제가 고등학교 다닐 때에는 수메르 문명이라는 단어 조차 낯설던 시절이고, 세계사 교과서에도 메소포타미아 문명으로 가볍게 언급되는 정도였습니다. 세계사 시험에서 '지구라트'가 주관식 문제로 단골 출제 되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비록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이렇게 다시금 수메르 문명에 대해 알게 되어 무척이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수메르 문명은 신바빌로니아 문명을 혼동한 것입니다. 신바빌로니아 도서관이 발견되었는데 거기 점토판을 죄다 고대수메르 문명으로 잘못 해석하여 생긴 헤프닝이 초고대문명과 성서가 수메르를 베꼈다는 오해입니다. 영국박물관의 홍수석판도 기원전 몇백년 안된 신바빌로니아 것이라고 분명히 씌여 있는데 이상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