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간 이상 듣는데 지루한지도 모르고 시간 가는지도 몰랐어요.. 모든 강의에서 공통점이 보이네요. 함께 사는 힘들고 외로운 세상에 서로의 이해를 기반으로 둥글게 살자.. 차별이 아니고 차이점이다. 각자의 마음은 다 옳고 이유가있다. 정말 이대로만 된다면 세상을 바꾸는 시간이네요.
그럴수 있지, 그럴 수도 있지, 그런 식으로 살아가는 자세가 너무 좋은 자세라고 생각해요. 그 과정에 도달하기까지는 어려워도 그런 식으로 타인을 바라보면 정말 그럴 수도 있어보여요 대부분은. 타인간의 관계에 있어서 행복이 꽃피는 대화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의 생활에 있어서 유용하게 잘 이용하며 살아볼게요 감사합니다.
육아 강의들으니까 옛날이 생각납니다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아들2명을 양육하면서 너무 화가 많이 나서 교회목사님께 화를 다루는 방법을 물었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좋은 엄마가 되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 하고 화가날때 주님을 찬양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감사기도 드릴때 아기잘도 잔다라는 찬송가를 묵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ㅡ저는 신앙으로 화를 다스렸던것 같습니다 저는 사실 아이들을 무척좋아했거든요 ㅡ지금은 잘 성장해서 회사에 다니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고 있어요 자녀 양육하는일에 최선을 다하니까 고생해도 보람이 있습니다
24시간 불평불만을 말하는 어머니와 무작정 소리 버럭버럭 지르는 아버지 곁에서 그럴 때마다 나도 모르게 내 심장이 덜컥내려 앉는 난 어떻게 해야할까요. 대화는 성숙한 인간 끼리 하는 겁니다. 내 부모는 80 대인 노인인데도 . 대화법은 거의 그대로네요. 난 그들울 돌보아야하는 처지.. !!! ... 그냥 한집에서 약간 떨러져 대화 안하고 살아 봅니다.
남자나 여자나 너무 똑부러지면 가정을 잘 꾸리기가 힘든다는것을 알았지요.가정은 희생하고 인내해야 노력해야 후에 행복 합니다 . 인생사 말 같이 쉽게 살수 없어요. 세번째 쌤(김윤나) 강의 유익한 강의 잘 들었구요. 어릴때 이혼 가정에서도 너무잘 성장했네요. 시부모님 사랑과 남편 사랑받을 자격 있겠어요. 행복하세요. 김창욱 쌤 강의도 가끔 듣는데 흥미나 재미 위주로 웃기며 강의 하시는것 같은데 오늘강의는 식당에서 음식 주문하듯 먹을 때마다 입에 맞는 맛있는것 바꿔 먹을수는 없잖아요. 사람은 변할수 있고 새로워질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님 믿는자로서 성령의 9가지 열매를 맺는자라야..
당신이 옳다라는 강연하신 분의 내용이 많이 공감가네요 어느 아이돌 가수가 생각나는데 그가수에게 담당정신과의사가 너가 옳다고만 해줬어도 이세상에서의 마지막 고백에 그정신과의사를 향한 불만을 적어넣지않았을텐데 어찌 환자를 향해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나 공감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 상담을 하였는지 매우 안타깝습니다 정혜신같은 분을 만났었으면 좋았을텐데
아가리 파이터 여기서 배우네요. 행복했던 우리 가족이 아가리 파이터 한명이 들어와서 자기이기적인 말만 해서 힘겹고 불편함을 감수하고 마음이 후벼파이고 참고 피하고 살기로 합니다. 일부러 이렇게해서 부모님 형제가 가까이하지않고 살기를 원한다면 그저 동생을 죽을때까지 보지말자.